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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잡소리

1. 글로벌 호구, 글로벌 왕따 뭐 할 이야기가 더 있습니까. 1) 여왕 조문 이건 윤석열이가 의도적으로 조문을 안 한겁니다. 출발하기 전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문하는데 한 두시간 대기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겁니다. 이것 하기 싫어 일부러 늦게 출발한 것이죠. 2) 새끼 이건 윤석렬이가 말 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정확한 대화 상대가 없습니다. 즉 기자가 들으라고 이야기한 것이죠. 대화 당사자가 있으면 그 발언 앞뒤로 누군가 이야기 한 것이 있어야죠. 더구나 그 대화 내용을 보면 이건 문어체이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대화체가 아닙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이런 일이 일어나면 내가 쪽팔리겠지”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즉, 외부 3자 ..

잠재성장모형 모형선택

오늘은 구조방정식에서 나오는 모형선택 문제의 제일 마지막입니다. 즉, 잠재성장모형 또는 잠재성장곡선모형에서 나오는 모형선택에 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이건 구조방정식 책에 나오는 책도 있고, 없는 책도 있습니다. 그냥 개념만 알려드립니다. 먼저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해서 논문을 쓰시려고 하면 다음과 같은 점을 아셔야 합니다. 1) 잠재성장모형은 패널데이타를 사용합니다. 주로 정부에서 나오는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하는 자료를 사용합니다. 2) 측정하는 해에 따라 변수들이 변해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성인들은 세월이 흘러도 인식이 잘 안변합니다. 최소한 5년, 또는 10년 정도 흘러야 인식이 바뀝니다. 따라서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여 논문을 쓸 경우 생각이 자주 바뀌는 청소년 대상 패널데이타를 많이 사용..

측정동일성 모형선택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조절효과에서 측정동일성 검증이라는 모형선택 부분을 이야기해보죠. 이 측정동일성 검증은 현재 오직 모형선택 이론만으로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 부분은 석사논문에서는 거의 요구하지 않고 박사논문에서 가끔 잘난 체 하는 심사위원들이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구하면 해야죠. 별 수 없죠. 만약 심사위원이 이걸 요구하면, 또 본인이 직접해야 하는 경우라면 먼저 시중 책방에서 구조방정식 측정동일성 부분이 있는 책을 먼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복잡합니다. 측정동일성 문제가 뭔가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죠. 연구가설이 스트레스 ==> 소진, 스트레스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한다고 보죠. 그래서 스트레스 측정을 위해 스트1, 스트2, 소진 측정을 위해 소진1, ..

0913잡소리

0. 축구 수정==> 결국 토트넘이 챔피언십에서 졌네요. 토트넘 이야기하면서 페르시치 이야기를 깜박했는데요. 얘도 빼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 기량은 그냥 무난한 것 같은데 손흥민이랑 너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손흥민과 팀웍을 맞출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자기 축구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그리 쉽지 않거든요. 대표적으로 페르시치가 골라인 타고 가는 플레이를 잘 하는데 이때 컷백보다 공중 크로스를 즐겨 합니다. 그런데 손흥민은 헤딩슛을 안 좋아하고요. 콘테 감독이 손-케 라인이 안 좋아서 지금 양 윙백 위주로 경기를 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콘테 감독 성향이 그런 것인지 제가 확실히 알 수가 없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토트넘 공격을 지속하면 이번 리그도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강..

구조방정식 조절효과 모형선택1

지난번에 구조방정식에서 가설 검증(정확하게는 직접효과 가설)이 모형선택의 문제로 환원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이 가설 검증을 모형선택의 문제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직접효과 가설검증은 t 검증이지만 모형선택의 문제에서 가설 검증은 X2 검증이 됩니다. 구조방정식에 나오는 또 다른 모형선택의 예로서는 흔히 다중집단 분석이라고 하는 조절효과를 보는 경우입니다.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z 검증을 할 수 있지만 모형선택 검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조절효과 검증을 하기 전에 예비적으로 측정동일성 검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모형선택 검증을 해야 합니다. 측정동일성 검증은 석사 논문 수준에서는 요구하지 않는데 간혹 박사논문 수준에서는 심사위원이 요구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통계 ..

구조방정식에서 모형선택과 가설검증1

모형선택이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는 분은 제 블로그 글 연구모형 만들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조방정식에서도 모형선택 개념이 가끔 나옵니다. 가설 검증과 함께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구조방정식의 가장 간단한 모형을 이야기 해보죠. [그림 1] M1 논문에서 나오는 가설은 대립가설 H1을 말합니다. 정확하게는 귀무가설 H0과 대립가설 H1을 같이 써야 합니다. 좋지 않은 관행이죠. 흔히 나오는 가설은 회귀분석 Y=b0+b1*X 에서 H0: b1=0, H1: b1=0이 아니다 여기서 가설 H1이 채택이 되면 독립변수 X는 Y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석합니다. 이걸 모형 선택의 문제로 보면 H0: 간단한 모형 즉 Y=b0 H1: 복잡한 모형 즉 Y=b0+b1*X 이렇게 됩니다. 즉 가설 H1:..

0819잡소리

오자 탈자는 나중에요 0. 스포츠 하... 김하성이 정말 홧하네요. 타격에서 완전히 감을 잡은 건가요. 최근 타율만 보면 3할이 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최지만은 완전히 죽 쓰고 있고요. 이렇게 변동이 심하나 참... 이강인도 전망이 별로 밝지가 않고요. 마요로카가 9번 원톱에 강력한 공격자원이 있고, 또 이강인이 한방에 찔려주는 공격무기가 있어 이 2개의 장점을 잘 이용하면 꽤 괜찮을 것 같은데 감독이 이걸 잘 못 살리는 것 같습니다. EPL도 그렇고 이강인도 그렇고 3, 4회전을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겠죠. 1. 고민정 국회의원 얘들의 최대 관심사는 총선이죠.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고 당선되는 것이죠. 고민정이가 국회의원이 안되면 뭘 할 수 있을까요? 얘가 정통 언론인도 아니고 아나운서 출..

0817잡소리

이번 수해 관련된 언론 기사 깔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이건 다음에 쓰겠습니다. 오자 탈자는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하겠습니다. 1. EPL 요새는 맨유 경기가 더 흥미롭네요. 맨유가 얼마나 더 망가질 수 있나 이게 관심이죠. 겉으로는 맨유를 걱정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신나죠. 이걸 어떻게 까나. 그러면서 자신만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죠. 저도 그렇죠. 일단 호날두 팔아 버리고요. 그리고 부페와 에릭센을 중심으로 공격을 하고, 그 대신 활동량이 많은 좋은 수미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맨유 내부 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호날두 오고부터 래쉬포드와 부페가 갑자기 몰락을 해 버리네요. 그린우드도 범죄자로 완전히 날라가고, 마샬은 전부터 날라갔고, 산초는 맨유급으로 보기에는 20% 부족한 것 같고. 애초에 호..

0807잡소리

오자 탈자는 나중에... 0. 윤석렬 전화 대담 아닌 것 같은데요. 전화 안하고 서로 한 것 처럼 끝내자 그렇게 입을 맞춘 것 같은데요. 윤석렬이가 무슨 중국때문에 펠로시라는 얘들 안 만납니까. 아니 초딩입니까. 어떻게 이런 추측이 가능합니까. 윤석렬이가 진짜 중국때문에 안만나더라도 최소한 공항에 총리나 외무부 장관은 나가서야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진짜 한국 언론이나 떠드는 놈들이나 생각하는 것 보면 한심해서. 펠로시가 그냥 생깐 겁니다. 그래서 윤석렬이가 나도 몰라 쌍 이렇게 나간 것이고요. 그래서 아래서는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한 것이고요. 1. 축구 음... 손흥민 무난하네요. 좋은 슛 찬스 있었는데 이게 안 들어가서 조금 아쉽고요. 그런 것보다 골게터보다 전방에서 플레이 메이커 같은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