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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8. 7. 16:10

 오자 탈자는 나중에...

 

0. 윤석렬 전화 대담

 

아닌 것 같은데요. 전화 안하고 서로 한 것 처럼 끝내자 그렇게 입을 맞춘 것 같은데요.

 

윤석렬이가 무슨 중국때문에 펠로시라는 얘들 안 만납니까. 아니 초딩입니까. 어떻게 이런 추측이 가능합니까.

 

윤석렬이가 진짜 중국때문에 안만나더라도 최소한 공항에 총리나 외무부 장관은 나가서야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진짜 한국 언론이나 떠드는 놈들이나 생각하는 것 보면 한심해서.

 

펠로시가 그냥 생깐 겁니다. 그래서 윤석렬이가 나도 몰라 쌍 이렇게 나간 것이고요.

 

그래서 아래서는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한 것이고요. 

 

 

1. 축구

 

음... 손흥민 무난하네요. 좋은 슛 찬스 있었는데 이게 안 들어가서 조금 아쉽고요.

 

그런 것보다 골게터보다 전방에서 플레이 메이커 같은 역할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옛날 국대에서 손흥민이 골게터보다 팀 전체를 캐리하는 역할을 많이 했죠.

 

그 당시 비난이 많았는데 저는 좋게 봤습니다. 워낙 다른 선수들이 믿을만한 공격수도 없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이 경험이 나중에 손흥민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봤습니다.

 

손흥민도 나이가 들면 폭발적인 순발력은 기대하기 힘들죠. 그래도 전방에서 팀을 캐리하는 능력 때문에 생각보다 선수 생명은 길 것 같습니다.

 

 

손흥민보다 황희찬이 더 빛난 경기였는데요. 동시에 중계하는 바람에 기자들이나 축구 유튜버들이 황희찬 경기를 보지 않아 조용하네요.

 

한 골 어시스트에 이것 보다 더 기가 막힌 어시스트가 있었습니다. 거의 떠 먹여 줬는데 이걸 못 넣네요.

 

매우 좋았습니다. 박스 안에서 정말 침착하고 자신있는 플레이를 했고요. 그리고 골라인 파고드는 드리블 여전히 위력적이었고요. 정말 계속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황희찬의 단점은 첫째, 소녀 슛. 생각보다 슛이 약합니다. 이청용 수준이라고 하네요. 이걸 극복하기 위해 계속 연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종종 중거리 좀 때렸으면 합니다. 둘째, 몸이 생각보다 약한 것 같습니다. 어제 경기도 중간에 한번 쓰러졌죠. 좀 걱정입니다. 셋째, 경기 중이나 전체 시즌 중에 아직 변동이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열심히 잘하는데 나중에 좀 움직임이 둔해 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점은 제 느낌에 박스 안에서 골 냄새를 상당히 잘 맡는 것 같고요. 그리고 이건 전혀 몰랐는데 속도가 손흥민보다 빠르다고 하네요. 즉 손흥민은 가속이 붙으면 손흥민이 빠른데 순간 스프린터는 황희찬이 빠르다고 하네요.

 

 

황의조가 울브햄튼에 간다는 이야기가 있죠. 저 생각에는 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의조가 전형적인 케인 다운사이즈 버전인데요.

 

지금 울브가 라올이 부상이 많고 또 전성기 기량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기관총은 마구 쏘는데 결정력이 없다는 점. 그래서 황의조가 들어오면 어느 정도 골 가뭄은 해소 시킬 수가 있지 않을까 싶고요.

 

단지 황의조가 전형적인 원탑 유형이 아니라 팀 컬러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이게 조금 걱정이 됩니다.

 

 

 

2. 경제

 

경제원론만 이해해도 지금 상황은 별 답이 없다는 것 다 압니다. 그래도 조금 다행스러운 것은 우영우 현상에서 보듯이 문화산업이 여전히 잘 나간다는 것이고요. 이 분야는 고용효과가 큰 분야라 문화산업이 현재 한국 경제를 살리는 것 같고요.

 

 

그리고 폴란드에 전차인가 자주포인가 대량 수출을 했죠.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국의 방위산업에 오히려 큰 도움이 되고 있죠. 앞으로 방위산업도 굉장히 커질 것 같습니다.

 

옛날 미국 눈치보면서 무기 개발할 초창기 때는 포 한방 쏘면 포구가 그냥 휘어지고 했는데요. 제 형님 친한 친구 분이 이쪽에서 일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 평화를 주장하시는 진보 분들은 이것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차와 자주포 수출하지 말까요.

 

한국에서 원전은 저는 절대로 반대입니다. 그러나 원전 수출은 반대 하지 않습니다. 우리 먹고 사는 것이 급하죠. 장기적으로는 원전 수출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사막과 같은 지역에 원천 수출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진보 얘들이 정권을 잡고 평소 자기들 주장대로 하면 정권 2번만 잡으면 대한민국은 남미처럼 됩니다.

 

 

윤석렬이가 경제 문제와 현 위기 사태를 돌파하려면 성매매와 카지노 합법화를 하세요. 이건 별 고민할 것도 없잖아요. 한번 한국 시끄럽게 만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뭔가 한다는 것을 보여 주세요.

 

다른 것은 얘들 능력이 없어 안되고요.

 

 

 

 

3. 한국 언론이 쓰레기인 이유

 

탈북 공무원 사건, 북송 어부 사건 이것 지금 조용하죠.

 

박지현, 설훈 조용하죠.

 

그 동안 한국 쓰레기 언론에서 얼마나 난리를 쳤습니까.

 

조금이라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지금까지 한국 쓰레기 언론에서 떠든 것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다 알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지금 이재명 관련된 사람이 수사 후 4명이나 자살했습니다. 한 명이라면 그냥 다른 일 때문에 자살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명이나 수사 후 자살을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재명과 같이 엄청난 부정을 하다가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살 했다고 생각합니까.

 

대한민국이 민주화 된 이후 이런 사건이 얼마나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당연히 검찰이나 경찰에 의해 강압수사 때문에 자살 한 것이죠.

 

그런데 대한민국 쓰레기 언론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용하고 오히려 이재명의 부정부패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계속 기사를 쏟아내고 있죠.

 

 

정상적인 국가에서 어떻게 4명이나 수사 후에 자살을 할 수 있습니까. 이게 도대체 나라인 것입니까. 한국 언론 쓰레기들은 이런 일에 분노도 안 느낍니까.

 

 

앞에서도 여러번 썼지만 저는 이준석이가 성접대를 받았다고 100% 확신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과 별개로 7억 약속 이 건은 도대체 어떻게 기어 나온 겁니까. 검찰이나 경찰에서 기어 나온 이야기이면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검찰이나 경찰이 국민들에게 중요한 정보라면 공개적으로 발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 사실이 아닌 것, 더 조사를 해 봐야 할 것 이런 것들이 공개적으로 발표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공개 발표 외의 일이 언론이나 정치권에 기어나가면 이런 소스를 흘린 인간은 따로 수사해서 관련자를 엄격히 처벌해야 하고, 언론이나 정치권도 엄격하게 수사를 해야 합니다.

 

만약 검찰이나 경찰의 내부문제로 인한 공익적 유출이라면 이건 공익신고라고 이름을 붙이고 사후 일반 시민들에 의해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당규 고치라고 난리가 났죠. 당대표가 기소가 되면 당연히 당대표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전혀 몰랐는데요.

 

지금 반이재명 낙지파들이 이걸 믿고 계속 떠든 것이었네요. 즉 경찰 수사나 검찰에게 이재명 기소하라는 것이죠.

 

경찰이나 검찰이 계속 정치적인 수사를 하는 것이 뻔한데 이것 그냥 놔두면 안되죠.

 

 

 

이건 국힘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국힘에도 이런 당규가 있다면 이준석은 그냥 검찰에서 기소하면 이준석 당대표에서 그냥 날라가는 것이죠.

 

절대로 있으면 안되는 당규입니다. 만약 이재명이가 깜박하고 영수증 처리를 제대로 안하면 검찰이 기소하고 한국 쓰레기 언론들이 국민들이 피땀어린 국민 세금으로 자기 욕심만 차렸다고 떠들어 되면 그냥 이재명 날라가는 것입니다.

 

 

조국때도 봤잖아요, 한국 쓰레기 언론들이 어떻게 했는지요.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다. 사상 최악의 쓰레기 같은 윤석렬-김건희 콤비 정권을 만나잖아요. 다 국민들에게 피해를 간 것입니다.

 

지금 이재명 법인 카드 이야기 나오니까 이재명이란 같이 나온 사진, 자살한 사람이 회의에 참석한 사진, 이 사람이 경기도 산하 단체 어디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지 기사들이 막 쏟아지잖아요.

 

한국 쓰레기 기자들이 이런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어디서 다 흘린 것이죠. 경찰이나 아니면 내부 반이재명 낙지 얘들이 기자들에게 흘린 것이죠.

 

경기도 산하에 수 많은 기관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재명이와 관련되어 들어간 사람들 천명 가까이는 될 겁니다. 이 사람들 이재명이가 다 어떻게 압니까. 아마 서울은 훨씬 더 많을 겁니다.

 

 

그냥 선거판에 도움 줬다고 하니까 선거운동 본부에 있는 사람들이 그냥 자리하나 넣어 준 것이죠. 이재명 도장찍혔다고 해서 이재명이가 아는 사람 아닙니다.

 

조국 사태 때 총장이 얘들 봉사상 받는 것 어떻게 압니까. 아래에서 올라오면 아래 사람이 그냥 총장직인 찍어 주는 것이죠. 그런데 총장이 언론에 나가서 이걸 떠들어요. 보면 뻔하잖아요. 무슨 의도인지.

 

이런 자리에 이름 올리고 정치 브로커 짓을 하거나 자기 사업하는데 써 먹는다는 것이죠.

 

이재명 뿐만 아니라 다 똑같습니다.

 

 

4. 현재 한국 사회의 시대정신

 

앞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검찰, 법원, 언론, 그리고 정치권간의 견고한 카르텔을 깨는 것이 현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입니다.

 

 

고민정에 대해서 말이 많죠.

 

얘는 사실 언론 출신이라고 하기도 좀 민망한 친구인데요. 그냥 아나운서죠.

 

앞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민주당 정권이라도 정부 산하 기관에 기관장으로 넣어줘도 개혁 못합니다. 5년 동안 그 조직과 원만한 관계를 맺어야 나중에 정권이 바뀌어도 그 조직과 브로커 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고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얘 국회위원 안되면 그냥 백수입니다. 이렇게 지낼 수는 없잖아요.

 

국회의원 안되어도 언론재단이나 방송국에 한 자리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언론의 입맛에 맞게 잘 지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언론 개혁에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보면 뻔하죠.

 

이건 이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이가 강력하게 언론 개혁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오히려 언론에 돈을 더 많이 뿌린 정치인인데요.

 

 

그런데도 왜 언론이 이재명을 싫어할까요.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에 돈을 많이 뿌렸지만 이재명이가 대통령 되고 나면 그 때는 얘가 어떻게 변할지를 전혀 예측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다른 놈들은 평소 하는 짓 보면 충분히 예측 가능하거든요.

 

 

 

언론에 잘 보여야 무슨 개소리 해도 언론에서 기사화해주고 그래서 자기 지명도 올라가고 그래서 쉽게 공천 받을 수 있고, 뭐 한자리 해도 언론에서 조용하다는 것이죠.

 

언론과 싸우면 티끌같은 잘못도 침소봉대하여 마치 대한민국이 망하는 나라인양, 도덕성이 완전히 몰락한 나라인양 떠들어 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언론이라는 것도 소위 레거시 언론을 말합니다. 지금은 소셜미디어 시대입니다. 그래서 레거시 언론과 소셜미디어 언론과의 싸움입니다.

 

지금 노인층이 수구 소셜미디어에 완전히 세뇌되고 있다고 걱정하는데 이런 현상은 오래 못갑니다. 노인층은 세월이 가면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걱정해야 할 것은 20대와 30대 반페미 세력입니다. 민주당이 계속 한심한 페미 주장하면 윤석렬이 싫어도, 국힘이 싫어도 민주당 지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즉 국힘에서 좀 새로운 인물만 등장하면 다시 국힘을 찍는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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