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 탈자는 다음에 수정하겠습니다. 서울대 논문 표절 사건에 sde라는 것이 나와서 이것도 좀 쓰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앞으로 윤석렬 지지율의 증가율을 sde로 한번 모형으로 만들어 보세요. 가장 단순한 모형이죠. sde는 다음에 소개 수준으로 따로 쓸게요. 제가 보기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그 논문이 그 분야에서 기여한 부분이 있으면 나머지 부분은 별 거 없는 것입니다. 소위 창작물이라는 것들과 다릅니다. 논문이 기여했다고 주장한 부분 그 부분만 창작에 해당하는 것이지 다른 부분은 기존의 이론 소개 이런 정도에 불과합니다. 뭘 기여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고는 그리 크게 떠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어떤 기자가 수식도 그대로 표절했다고 하는데 피타고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