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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7. 3. 06:48

오자 탈자는 다음에 수정하겠습니다.

 

서울대 논문 표절 사건에 sde라는 것이 나와서 이것도 좀 쓰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앞으로 윤석렬 지지율의 증가율을 sde로 한번 모형으로 만들어 보세요. 가장 단순한 모형이죠. sde는 다음에 소개 수준으로 따로 쓸게요.

 

제가 보기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그 논문이 그 분야에서 기여한 부분이 있으면 나머지 부분은 별 거 없는 것입니다. 소위 창작물이라는 것들과 다릅니다. 논문이 기여했다고 주장한 부분 그 부분만 창작에 해당하는 것이지 다른 부분은 기존의 이론 소개 이런 정도에 불과합니다.

 

뭘 기여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고는 그리 크게 떠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어떤 기자가 수식도 그대로 표절했다고 하는데 피타고라스 정리 수식 쓰면서 어디서 인용했다고 쓰는 것 봤습니까.

 

 

1. 정치

 

 

윤석렬 1년 내로 40% 방어하기도 힘들어 보이죠. 2년 안으로 30%로 떨어질 것 같고요. 그냥 식물정권이 되는 것이죠.

 

휴.. 나라 망신은 다 시키고 돌아다니네요. 기사라고 나오는게 김건희 패션 기사 밖에 없네요. 그리고 얘가 무슨 패션을 알아요. 얘 대통령 되기 전에 옷 입는 것 보면 희한하잖아요. 이번에 스페인 가서도 자기 혼자만 희한하게 옷을 입고 다니고.

 

언론이라는 것도 대통령인 윤석렬 기사보다 김건희 패션 기사가 더 많습니까. 도저히 부끄러움이라는 것을 몰라요. 어디 개 돼지 새끼들도 아니고.

 

 

국가 이미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친한과 혐한 이미지도 있지만 고급스럽다거나 천박하다 이런 이미지도 있습니다. 이번 나토 회담을 계기로 부부가 한국을 천박한 나라로 그 이미지를 전 세계에 다 심고 오네요.

 

연륜과 격에 맞게 의상이나 패션도 따라 와야 하는데 업소애들이나 시골 촌놈이 갑자기 출세하면 정신이 못차리는 수준이죠.

 

박지현이라는 얘도 마스크 쓰고 있을 때는 눈만 보이니까 좀 귀엽게 생겼나 했는데 마스크 보니까 정말 얼굴에 본성이 다 드러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가리는 멍청한데 온 얼굴에 욕심이 더덕더덕 붙어 있는 꼴이라.

 

 

 

그런데 스페인 타블로이드는 국민 콜걸 기사화 했을까요. 타블르로이드 속성상 가만 있지 않죠. 최소한 일주일 내내 써 먹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 국내 언론은 조용하죠.

 

둘 중 하나죠. 국내 언론이 일부러 기사화 안하거나. 아니면 돈 주고 입을 막았거나. 한 언론사에 최소한 몇 억은 먹여야 하겠죠. 미국도 돈 먹여서 입을 막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나토 참가는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옛날 냉전시대로 돌아가는 분위기잖아요. 여기서 섣불리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번 나토 참가는 지금 유럽상황을 동북아까지 확대하려는 바보 같은 짓이라는 것이죠.

 

물론 제 생각에는 러시아들의 잘못이고 여기에 대해서 강력한 제제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국가 차원에서는 매우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지금 윤석렬 정부가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꼭두각시로 대통령 세워 놓고 윤핵관이라는 애들이 자기 이익을 다 챙겨 먹을려고 했는데 이 꼭두각시가 진짜 대통령 흉내를 내려고 하니 이 난장판이 일어나죠.

 

공공기간 건도 알아서 다 나가라는 이야기 같고요.

 

한동훈이가 미국 FBI 만나려 간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좀 황당했고요. 지금 검찰총장도 임명 못한 정권 초기에 법무부 장관도 아니고 FBI 구경하러 간다고요.

 

딴지 자게에 보니까 딸 부정 행위 때문에 가는 것 같다고 하는데 아마 이 추측이 가장 맞을 것 같습니다.

 

인사검증은 이거 미국갈 필요가 뭐 있습니다. 간단한 원칙이죠. 사전에 인사검증 하겠다고 연락을 해야 하고요. 원하지 않으면 해서는 안되죠. 개인 사생활 침해니까요. 그리고 검증 영역을 법으로 명확히 하고요. 뭐 있습니까. 범죄행위 여부, 학력 및 경력 검증, 재산 축척, 세금 문제 뭐 이런 것이죠. 그리고 법으로 검증기관 명확히 하고 이 기관에서 자료 원하면 해당 기관을 정확한 자료 제출 의무를 법제화하고요. 그리고 검증이 끝나면 원하는 사람은 자료 다 삭제하고요.

 

뭐 간단한건데 이걸 뭐 미국까지 가서 알아 봐야 합니까.

 

 

 

한겨레에서 열심히 파고 든 모양인데 뭐 미국 대학들이 이것을 모르겠습니끼. 고등학생이 논문 썼다고 하면 입학 사정 기관에서 진짜로 믿겠습니까. 그냥 돈 있는 집안 애구나 하는 것이죠.

 

보스톤에 있는 BC라는 대학은 유명합니다. 삼세계 권력자 집안 애들 다 받아줍니다. 권력자 집안 얘들 좀 붙여 주면 다 나중에 대학에 이익으로 들어온다는 것이죠.

 

대학의 평가는 교수와 대학원 학생들에 의해 좌우됩니다. 학부얘들 뭐 중요하다고.

 

남의 나라 대학 신경쓰지 말고 정말 공정성 따지고 들려면 이준석이 받은 대통령 상 이것 전부 다 전수조사하고, 또 한동훈이라는 얘들도 서울시 표창장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 다 전수조사 하자고 해야죠.

 

수 많은 고등학생이 이런 상 받기를 원하는데 이준석이가 뭐가 잘나서, 한동훈 딸이 뭐가 잘나서 이 상을 받았는지 따져 보고 지금까지 어떤 집안 얘들이 무슨 이유로 받았는지 전수 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못하죠. 국힘 집안 애들만 있겠습니까. 여기 민주당도 있겠고, 또 언론사 얘들도 있겠죠.

 

 

그런데 이준석 건 이건 가세연에서 경찰 수사 기록이 있다면서요. 이거 언론에서 왜 추궁을 안합니까. 여당 당대표가 성상납건에 결렸는데 이것 국민들이 자세히 알아야 하잖아요.

 

도대체 한국 언론 놈들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이건 한번 썼는데요. 뇌물 중 가장 싼 게 유흥접대입니다. 결국 20번이나 접대 했다고 나왔죠. 물론 이런 진술 믿을 만 한 것이 안됩니다. 국힘 내부 권력 싸움에서 실세에게 잘 보이려는 진술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성상납 밖에 없었을까요.

 

정치인에게 뇌물을 먹인다고 해보죠. 정치인이 돈을 원할까요 아니면 그 돈 만큼 유흥 접대를 원할까요. 당연히 돈을 원하죠.

 

그러니까 돈하고 유흥접대하고 같이 받는 것이죠. 유흥접대는 안면 터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또 이준석에게만 했을까요. 이준석이야 아직 국회의원도 안 된 박근혜키즈에 불과한 얘인데 이런 얘한데 돈 먹이고 성상납하는데 다른 국힘 정치인에게는 가만 있었을까요.

 

이런 것은 왜 제대로 파헤치지 않습니까.

 

 

 

저에게 관심은 차기 대통령과 다음 총선입니다. 국힘은 차기 대선 주자가 없습니다. 조금 가능하다면 오세훈 정도.

 

그러나 민주당은 여전히 인력풀이 넓습니다. 차기는 이재명이고 그리고 김경수, 박주민, 조국 등이 있습니다.

 

이재명은 개혁 노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합니다. 검찰, 법원과 언론 이 삼각 카르텔과 선을 분명히 긋어야 합니다. 당연히 당의 페미 세력과도 선을 긋고요. 박주민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서민 촌놈 이미지로는 안됩니다. 이미 대한민국의 경제수준이 상당히 올라와 있습니다. 사람들의 욕망을 완전히 무시하는 그런 이미지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조국도 정치인으로 나오겠다면 여러 분야에 대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하고요. 하여간 저의 최애 정치인은 김경수입니다.

 

그리고 능력있는 전라도 정치인인들 많이 발굴해내고 일부러 옆에 데리고 다니세요.

 

 

 

윤석렬이 개판을 치니까 다음 총선은 민주당이 반만 해도 그냥 먹고 가는 총선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20-30대 남자들만 조금 끌고 오면 다음 총선과 대선 그냥 주워 먹는 겁니다.

 

그런데도 민주당 수박들이 개지랄들을 하고 있죠.

 

지금 전라도가 무주공산입니다. 안철수가 국힘으로 가는 바람에 민주당 수박들이 전라도에서 깃발을 꼽으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소위 친노, 친문 중 개새끼 같은 놈들과 손을 잡고 이 난리를 친다는 것이죠, 당이 깨져도 자기들이 승산이 있다고 보는 것이죠. 일단 전라도에서 상당 수 먹고 들어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친노, 친문이라도 다 개혁적인 놈들이 아닙니다. 이광재, 안희정, 그리고 삼철이라는 것들 어디 한번이라도 개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까.

 

 

제일 웃기는게 내가 불출마하니 니도 불출마 하라 이런 개소리가 어디 있습니까.

 

정치인이라는 것이 자기 정치를 이야기하고 자기를 뽑아 달라고 해야지 내가 안 나가니 너도 나오면 안돼 이런 개소리 할거면 왜 정치판에 기어 나왔습니까.

 

다음 총선에 듣보잡이 불출마 선언하면서 나도 불출마하니 너도 불출마 하라고 주장하면 니들은 네 저도 불출마 할게요 이런 개소리를 할 거니.

 

도대체 애 새끼들의 대가리 수준이 어디 아메바 수준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개소리를 찌껄입니까.

 

그런 개소리를 또 깔대기처럼 열심히 빨아 주고 있고요.

 

이런 게 현재 한국 정치 수준이고 이런 개소리를 계속 찌걸이게 하고 깔대기 역할을 하는 것이 한국 언론 수준이라는 것이죠.

 

 

 

지금 박지현이라는 애와 김민석이가 나오겠다는 이야기는 뒤의 수박들 세력을 믿고 그러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재명이가 이겨도 우스운 모양새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죠.

 

 

헛소리 말고 이재명도 마찬가지고 검찰, 법원, 언론 개혁 어떻게 할 것지 분명히 말하고 그리고 소위 이대남이라는 얘들 어떻게 끌고 올지 이런 것 이야기하라는 것이죠.

 

 

 

민생. 누가 말렸습니까. 장애인 시위, 화물연대 시위, 연세대 청소노동자 시위, 이번 완도 비극적인 사건 이런 것이 터지면 바로 대안들이 나와야 하잖아요. 완도 사건도 파산신고 제도가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지 이런 것부터 알아 봐야죠.

 

이게 뭐가 힘듭니까. 민주당에서 월급 받고 일하는 애들이 몇 명이나 되고 돈을 얼마나 많이 쓰는데요.

 

 

 

 

한겨레에 또 김내훈이라 하는 등신이 꼴갑을 떠는데요.

 

소위 진보언론이라는 것들 보면 꼭 끼어 넣은 것이 있는데 이게 소셜미디어 비난입니다.

 

저는 소셜미디어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에는 상상도 못 했던 수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나 지식들을 알 수가 있고요. 일베 유튜브요, 관심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으니까 옆에 추천 목록에도 안 올라옵니다.

 

이쪽 진보 스피커에도 별 관심없습니다. 뉴스공장도 조국 사태때만 열심히 들었지 그 이후에는 거의 가지를 않습니다. 조국 사태는 일방적인 검찰발 흘린 기사들만 나왔잖아요. 다른 쪽 이야기는 뉴스공장 밖에 안 나왔잖아요. 그러니 열심히 들을 수 밖에요.

 

지금은 뉴스공장가면 가끔 대중문화나 스포츠만 잠깐 보고 옵니다.

 

다른 진보 채널은 딴지 자유게시판에 실린 것 보고 관심 있을 때 잠깐 가봅니다.

 

이런 경우도 비판적인 것은 비판적으로 봅니다. 지난번 허재현 기자 채널을 소개했는데 거기서 정봉주 미투 사건에 대해 정봉주를 욕하는데요.

 

허재현 기자 이런 태도는 정말 안 좋습니다. 정봉주 사건의 실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정봉주가 미투한 여자 얘에게 좀 특별한 감정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당사자가 아닌 이상 함부로 추측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게 공개적으로 미투를 할 만한 사안인지, 법적으로 처벌해야 하는 성추행 사건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만약 그 당시 심각한 일이 발생했다면 그 당시 호텔 카페에 있는 사람들 소리 다 들었겠지요.

 

남자가 들이대면 성추행이고 여자가 들이대면 치명적인 유혹인 것입니까.

 

여자가 분명히 NO하면 대부분 남자들 더 이상 못 나갑니다. 감방갈 각오를 하는 양아치 새끼들이 아니면요.

 

문제가 되는 것은 아직도 여전히 폐쇄적인 조직이 살아 있다는 것이죠. 대학원, 스포츠계, 군대 등 이런 곳이죠. 이것도 지금 서서히 바뀌고 있는 중이고요.

 

정봉주가 얘가 매력적이라서 좀 들이대면 안됩니까. 남자끼리 어디 딸딸이 치고 왔냐고 농담하면 안됩니까.

 

뭔 지랄같은 유교 봉건 사회도 아니고.

 

 

그럼 왜 진보언론이라는 것들이 소셜미디어를 욕하는가?

 

일단 언론기관이라는 것들이 완전히 변하고 있습니다. 신문, 방송이라는 레거시 언론에서 소셜미디어로 완전히 바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먹고 살 일이 더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조선같은 것은 TV 조선 만들어서 돈벌이 잘하는데 진보언론이라는 것들은 이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죠.

 

더구나 결정적인 것은 조국 사태입니다. 조국 사태를 통해서 진보고 보수고 망론하고 진실추구는 커녕 기득권을 빨고 있는 집단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거든요.

 

이제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얘들이 추악한 면모를 이젠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다 알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소셜미디어를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소셜미디어를 악마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진실추구와 비판 기능입니다. 그러나 이 언론은 언론기관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각 개인이 1인 언론기관입니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는 언론기관의 자유가 아닙니다.

 

김내훈이라는 얘는 언론의 자유는 지들이 글쓰는 언론기관과 그 기관에 글쓰는 자신들의 자유라고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믿는다는 것보다 이런 논조로 글쓰는 얘들만 기고 받아서 실어주고 있는 것이죠.

 

얘들 생각애는 지들은 엄청난 지식인이고 소셜미디어에서 떠드는 일반인은 그냥 광기에 쩔은 무식한 얘들도 취급한다는 것이죠,

 

참. 웃기지도 않아요. 지들이 공부를 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책을 읽었으면 몇 권을 읽었다고. 지금 대한민국에 일년에 대학 졸업자가 몇 명이고, 석 박사 졸업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앞에서 말한 듯이 진실을 추구하고, 제대로 비판하는 일반 대중의 언론의 자유를 광기로 취급하고 입막음 하는 것 자체가 전형적인 독재 시스템입니다.

 

개들이 주장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면 니들이 근거를 가지고 반론을 하면 되요.

 

이번 연세대 청소부 시위 사건에서 학생이 욕을 많이 먹는데 그래도 자기 얼굴까지 드러내는 것은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분명한 논조로 끝까지 세상 사람과 싸우면 됩니다.

 

소위 진중권 스타일인 근거도 내용도 없이 상대방에게 그냥 혐오 이미지만 씌워 버려서 논쟁에서 이기려는 태도, 이런 태도가 그 사회 언론에서 횡행하면 이게 파시즘 사회입니다.

 

간단해요 얘들이 주장하는 검찰, 법원, 언론개혁이 왜 틀렸는지 그 근거를 분명히 들어서 반대 주장을 펴면 됩니다.

 

 

 

지금 한겨레 정치판 쓰는 것 보세요. 이대로 가면 민주당 안된다고요.

 

여기서 몇 번이나 제가 주장했는데요. 국힘 지지율은 전라도 차별에 쩔은 경상도, 그리고 일자 무식인 시골 노인네들, 그리고 20-30대 남성들입니다.

 

그래서 국힘 지지율 가져오기 위해서 경상도의 전라도 차별에 동조를 해야 할까요, 일자무식인 시골 노인네들 끌고 오기 위해서 반공과 법도 무시하고 밀어 붙이기 정치를 할까요.

 

민주당이 진짜 고민하고 반성해야 하는 것은 20-30대 남성표입니다. 그런데 진보 언론이라는 것들 이 문제는 딱 덮고 이야기 안하죠. 민주당 토론회에서도 아무도 이야기를 안하죠.

 

이런 것 이야기할 용기도 없으면서 왜 정치하겠다고 기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2. 문화 스포츠

 

박해일이 전성기를 맞이하나요. 헤어질 결심과 한산에 나오죠. 박해일이 그냥 평범하게 생긴 얼굴이어서 오히려 배역에서 장점이 있는데 이상하게 좀 거북하게 생겨서. 그래서 큰 작품의 주연은 못 맡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 얼굴에 자연스럽게 연륜이 묻어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영화배우는 드라만 배우와 달리 어느 정도 연륜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순신 배역은 최민식보다 박해일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 연기는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에게 이순신 이미지는 나라에 충성하고 전장에 나가서는 무식하게 돌진하는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약간은 문신스럽지만 전장에서는 냉정하게 적의 심장을 박살내는 지장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박해일이 잘 맞는 것 같고요.

 

옛날 역사 드라마 무인시대에 경대승으로 나온 박용우 캐럭터가 딱 맞는데요. 정말 인상깊은 역이였습니다. 이번에 해어질 결심에 나오는 모양입니다.

 

차유람은 좀 안타깝네요. 제 느낌에 정치나 사회 이런 것 잘 모르는 친구 같은데 전라도 일베 남편을 만나 무슨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세뇌 당하는 것이죠. 남편이 백수 비슷하게 지내는 것은 다 지금 민주당 정권때문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남편이나 자기에게 뭐 자리 하나 약속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당구에 참 재질이 많는 것 같은데요.

 

스롱 피아비와 조재호 선수가 우승했죠. 조재호 선수는 결승전만은 진짜 무적이네요.

 

테니스 권순우 선수인가요. 빨리 서브 리턴을 강화해야 할 것 같고요. 아가시가 샘프라스에게 상대가 안되었는데 갑자기 서브 리턴을 강화한 다음 라이벌 급으로 등장했죠.

 

최지만은 good!. 메이저에 완전히 안착한 느낌이죠. 거의 3할대에 가깝게 치니까요. 손목 빠다 힘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풀스읭을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장타가 제법 나오네요. 풀스윙을 안하니까 컨택트 능력은 올라가고요.

 

김하성은 원래 한국에 있을 때부터 타격은 안 좋았나요. 2할 5푼만 되어도 괜찮을텐데요. 수비는 정말 좋네요.

 

 

축구 상당히 문제네요.

 

국대 평가전 보면서 벤투 같은 얘 쓸봐야 차라리 국내 감독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다 국내감독 생각해보니 쓸 만한 국내 감독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황선홍 국대팀이 일본에 개박살이 나버리고. 황선홍 국대 감독팀으로 인선될 때 저도 좀 황당했거든요. 제가 K-리그 전혀 안 보지만 황선홍이 서울에서 개판을 쳐서 물러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일본이나 중국이 잘하는 것은 저는 오히려 한국 축구를 위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경쟁이 되어야 한국 축구 실력이 늘죠. 안 그러면 정말 아시아에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는 것이죠.

 

소위 라떼 이야기를 하면 일본 축구는 정말 이름조차 없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일본은 야구죠. 고시엔 인기 보면 알 수 있죠. 일본 축구가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왔어도 저는 옛날 기억이 있어서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냥 우연히 한 게임 잘한 거겠지 이렇게 생각한 것이죠.

 

사실 옛날에는 버마가 아시아 축구 강국이였고, 또 우루과이가 브라질과 함께 2강인 시절이 있었죠.

 

저는 몰랐는데 일본전 보니까 선발도 개판으로 내놓고 그리고 포지션도 지멋대로 하고. 머 이런게 국대 감독을 합니까.

 

결국 박문성이도 참다 참다 못해 그냥 노골적으로 까버리네요. 사실 조직에 가까이 있는 사람은 조직 비판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쪽에 줄을 대고 있어야 하는데 노골적으로 비판을 해버리면 조직에서 손절을 당하거든요.

 

우연히 이천수 유튜브를 봤는데 이천수가 지금 축협에서 자리를 하나 가지고 있나 봅니다. 그런데 자기도 어떻게 황선홍이 감독으로 뽑혔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감독 과정을 밟았던 사람들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보면 그 동네도 정말 치열한 모양입니다. 상황을 던져 주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외국 감독 문제 많다 ==> 그러나 한국 감독도 문제 많다 ==> 제대로 된 감독 육성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 그러나 축협에서 지들끼리 쑥덕해서 낙하산 인사를 한다.

 

 

그러니까 올바르게 쓴 소리하는 사람은 곁에 두고 능력도 없으면서 아부나 하는 인간들은 조직에서 멀리해야 하는 것이거든요.

 

제가 K-리그 부흥을 이야기하려고 하면 중계부터 뜯어 고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국 선수 보려고 EPL 보면 그 차이가 확 나잖아요. 잔디 수준부터, 중계 화질, 그리고 카메라 잡은 샷부터 확 차이가 나잖아요. 국내 축구 중계보면 어디 초등학생 운동회 중계하는 수준이라는 것이죠.

 

이건 일반인이 봐도 눈에 확 보이는데 이게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축협에 있는 인간이나 그 옆에서 발 벌어 먹고 사는 인간들 입으로는 맨날 국내 축구 부흥을 떠들면서 실제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이죠. 그냥 어떻게 자기 자리 차지할 생각이나 하는 것이죠.

 

요새 보니까 중계 수준이 확 달라졌네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여간 이거 요새 민주당 이야기랑 비슷하죠.

 

비대위라는 것이 민주당 당헌에 있는 조직인지, 이걸 누가 뽑는지, 그리고 정확하게 어떤 권한이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조직이죠.

 

국민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 속사정을 전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을 성추행 건으로 민주당에서 제명을 했는데 정확한 사실 여부도 국민들이 전혀 알 수도 없지요.

 

최강욱을 성추행으로 징계를 먹였으면 그 인권위에 있는 사람들 투명하게 공개하고 딸딸이라도 들었다고 주장하는 보좌관 얘들도 투명하게 공개하고요. 공적인 결정을 해 놓고 왜 다 감추고 그래요.

 

남자 2명이 성적 농담을 하는데 옆에서 우연히 들은 게 무슨 심각한 성추행입니까. 성관계를 할 때는 원래 온갖 변태 같은 소리를 다 하는데 얘들은 남자 관계 가질 때마다 상대방 남자들 성추행으로 다 고소할 건가요.

 

어떤 얘들이 심각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는지 왜 투명하게 공개를 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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