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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학생카툰, 이준석 성상납, 일본 삼각구도

학위논문통계 2022. 10. 13. 23:22

 

... 정말 미친 나라이네요. 미사일 유탄이 도시에 떨어질뻔한 사건이 터졌는데도 국방부 장관이나 대통령이 사과조차도 안 하네요. 사건의 진상조차도 모르고요.

 

뭐 이런 개같은 나라가 다 있습니까. 도대체 언론 놈들은 뭐 하는 인간들입니까.

 

 

강남에 미사일이 한번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지.

 

 

 

1. 학생 그림 표절

 

기차 그림 표절 맞죠. 기차 그림만 표절 입니까 하단 왼쪽의 사람 그림이나 하단 오른쪽 그림도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요.

 

이게 뭘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김건희 표절을 풍자한 것이잖아요. 표절한 것을 짜깁기해서 상까지 받았으니 이것만한 풍자가 더 어디 있겠습니까.

 

 

2. 이준석

 

이준석 질 것은 이미 뻔히 예상된 것이고요. 지난번 판결에서 판사가 국힘이 위기상황이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는데 아이러니 하게 이 판결 때문에 이젠 국힘의 위기상황이 생겨버렸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판결이 합당한 것 같이 보이기는 한데요. 그런데 이런 위기상황이 어디서 왔습니까. 지난번 판결 때문에 생긴 것이죠.

 

그래서 이번 판사가 지난번 판사의 판결의 정신을 존중한다면 지금 국힘 비대위를 인정해주면 안되죠. 지난번 판사의 판결을 완전히 뭉개버린 것이잖아요.

 

한 마디로 한국 판사 놈들도 정말 개판입니다. 애초 판결이 문제가 많습니다. 정치결사 조직인 정당의 위기상황을 왜 법원이 판단하냐는 것이죠. 이걸 어떤 잣대로 판사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냐는 것이죠.

 

 

폭력이나 돈을 뿌렸다든지, 아니면 협박을 했다든지 명확한 범죄행위가 있으면 법원이 개입을 해야 하지만 이런 정치적 판단까지 법원이 개입하면 판사가 정치하겠다는 소리 밖에 안되잖아요.

 

정치의 사법화 문제도 심각하고 사법의 정치화 문제도 심각하고요.

 

경찰의 이준석 사건 조사 결과 나오는데 1년이나 걸렸네요. 이건 뻔한 사건이잖아요. 이게 왜 1년씩이나 걸립니까. 그러니까 지금까지 정치판의 눈치만 본 것이죠. 이준석이가 국힘에서도 이젠 날라갔다고 본 것이죠.

 

이준석 사건이 만약 민주당에서 생겼다고 해봐요. 얘는 그냥 바로 생매장이죠.

 

그런데도 한국 진보 언론이라는 것들도 이준석의 앞으로 정치 행로를 걱정이나 하고 있죠.

 

 

지금 MBC 조사나 한동훈의 더 탐사 고소나 이것 자체만 가지고는 언론 탄압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누구라도 고소 고발할 수 있어야죠.

 

조국 때 한국 언론에 얼마나 많이 당했습니까. 정확한 팩트 체크 없이 검사 놈들이 흘린 이야기를 그냥 다 기사화했잖아요.

 

이걸 그냥 보고 놔둡니까.

 

 

핵심은 윤석렬의 문제 제기나 한동훈의 문제 제기가 타당하냐는 것이죠.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한동훈 문제는 더 탐사가 제보가 들어왔다는 믿을 만한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믿을만한 제보가 없는데도 무조건 뒷조사를 하면 이건 걸리기만 기다리는 아주 나쁜 언론의 취재 형태입니다. 국정원식 언론취재라는것이죠.

 

 

한편 MBC 보도는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성이나 화상 자료와 같은 디지털 자료를 있는 그대로 보도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걸 디지털 프로세스를 해서 일반 국민들이 더 인식하기 쉽게 해서 보도를 해야 하는지 이런 문제라는 것이죠.

 

지난번 김학의 사건도 이런 케이스죠. 또 만약 뺑소니 차가 CCTV에 잡혔는데 이 희미한 화면을 디지털 프로세스 해서 선명한 화면으로 변환하여 보도한 것이 거짓 보도가 되는 것일까요.

 

 

 

3. 지금 일본 난리

 

지금 젊은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 문제의 근본에 깔린 것이 옛날 삼각구도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삼각구도라는 것이 별 것 아니고 동북아에 (한국-일본-미국) <==> (북한-중국-소련) 의 대립구조를 말합니다.

 

이 구조 이미 완전히 깨졌거든요. 노태우때 소련과 협력관계를 맺고 이후 김대중부터 중국하고도 협력관계를 맺고요.

 

지금 60-70년대 이 삼각구도로 돌아가겠다는 것은 정치 외교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민주당 정권인 미국이 더 난리를 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죠.

 

트럼프가 물러나서 미국 이익을 우선하는 극우 정치가 끝나는가 했는데 지금 바이든이 더 하다는 것이죠.

 

트럼프의 극우 경제 정책을 바이든이 그대로 이어 받고 있다는 것이죠. 또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와 이태리에서도 극우 정권이 들어 섰죠.

 

한겨레 페미 기자 얘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영국에서 여성 정치인인 총리가 되고 또 밑의 각료도 여성들이 다 차지하였다고 신나서 기사 쓰고 있죠.

 

 

지금 미국의 고금리 정책으로 세계 달러를 끌어 모우고 있죠. 우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국가에서 환율이 급등하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환율이 상승하면 미국 소비자들은 어떻겠습니까. 싸게 외국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이죠.

 

미국 금리 상승이 그 동안 풀려 나간 유동성을 흡수해서 물가를 잡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달러 강세를 만들어 미국 소비자 물가를 잡겠다는 것인지 그 의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유동성이 문제라면 코로나 때문에 돈 뿌린지 언제인데 왜 이제 와서 물가가 올라가냐는 것이죠. 한국도 물가는 안 올라가고 부동산이나 주식, 이상한 암호화폐 같은 자산만 가격이 상승했잖아요.

 

 

미국만 살고 다른 나라는 다 죽어도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가요.

 

한 때는 신주유주의 때문에 문제였는데 이제는 완전히 그 반대인 고립주의, 폐쇄주의 국가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