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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8. 5. 13:10

 오자 탈자는 나중에요.

 

1. 윤석렬 24%

 

ㅎㅎ...

 

아마 폭동이 일어나고 계엄이 선포될 것 같네요. 1년 내로요.

 

 

2. 무슨 도사이야기

 

경제계에서 도사가 이상한 짓을 한다고 윤석렬에게 보고를 했다고 하죠. 뭐 이런 일이 일어날 수는 있는데 문제는 경제계가 이걸 언론에 흘렸다는 것이죠.

 

즉, 경제계도 이미 윤석렬을 포기한 것이죠. 빨리 물러나라는 경고죠.

 

 

3. 윤석렬 vs 펠로시

 

두 또라이가 만나서....

 

이 사건이 미치는 효과는 별로 없을 것 같고요. 그냥 일장 해프닝 정도...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보니까 펠로시가 미국 중간 선거를 의식해서 개인적으로 또라이 짓을 했다는 것이 가장 타당한 해석 같고요.

 

미국 입장에서는 G2로 급성장한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 것도 있고,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보듯이 러시아의 또라이 짓을 막기 위해 중국을 포섭해서 러시아를 고립시켜야 하는 점도 있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죠.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보면 대강 그림은 이렇게 그려집니다.

 

윤석렬이가 펠로시 만나자고 했는데 펠로시가 생깐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윤석렬이가 벙쩌서 “에이 씨!. 나 몰라” 이렇게 나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 외무부나 미 대사관 얘들도 뻥찌고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들 손 놓고요.

 

 

국회가 무슨 의전을 합니까. 이 정도 지위의 사람이 오면 외무부, 경호를 위한 행안부, 경찰, 그리고 미국 대사관 난리가 나죠. 숙박 장소, 만날 사람, 이동 경로 이런 것 전부 사전 조사하고 경호해야 하죠.

 

이걸 무슨 국회가 합니까. 그냥 국회는 만날 사람 정하고 장소에 가서 만나면 되는 것이죠. 국회는 당연히 입국시 국무총리나 외무부 장관이 나오겠지 이렇게 생각한 것이죠.

 

 

그런데 펠로시가 대만 방문으로 한국에서 엄청 시끄러우니까 사태가 심각하게 번져 나간 것이죠. 그래서 둘이 전화통화한다는 식으로 급하게 봉합을 한 것이죠.

 

무스 전략적 모호성입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얘가 왜 나토에 갑니까.

 

 

그런데 펠로시는 왜 안 만나는 것일까요.

 

윤석렬이는 당연히 만나려고 하죠. 지난번 나토에 가서 자기와 김건희가 왕따나 당하고 해서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졌는데요.

 

이번에 자기와 국힘과 성향이 똑같은 또라이가 한국 온다는데 이 기회에 한미공조가 공고하다는 것을 보여 줄 절호의 찬스였거든요. 즉, 국힘 지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절호의 찬스였고요.

 

그런데 펠로시는 왜 윤석렬을 만나지 않았을까요.

 

제 생각에는 검건희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렬이와 자기 생각이 비슷하고 얘가 좀 또라이라도 외교적 관례상이라도 만났을겁니다.

 

그러나 김건희와 같이 서 있는다는 것은 좀 참기 힘들죠. 얘 국민 콜걸인데요. 아마 나토에서 김건희가 다른 나라 부인들에게 왕따 당한 것은 이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실상에 퍼지면 윤석렬 마지막 지지층인 노인네들에게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을만한 한국 쓰레기 언론들이 있죠.

 

 

 

 

4. 김혜경씨 기사

 

이제야 어느 정도 전모가 나오네요.

 

원래 첫 기사에 이 사람이 중소기업 대표라고 기사가 나왔는데요. 하.. 정말 한국 기레기 새끼들.

 

또 나중에 이재명과 같이 회의하는 사진도 언론에 나왔는데요.

 

보니까 그 당시 이 사람이 기무사 소속이고 그 회의가 무슨 성남시 보안 회의였을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참석한 것이고 이재명이가 악수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이걸 이재명과 관계가 있다고 몰고 가고 있죠.

 

그리고 김혜경씨 전담기사라고 했잖아요. 그럼 대한민국 국민들 100명에게 물어 보세요. 뭐라고 대답하나. 100명이면 100명 다 김혜경씨 차 직접 모는 기사라고 대답하죠.

 

앞에 가는 선행차량 기사 이런 것 김혜경씨나 이재명씨가 왜 신경을 씁니까.

 

경호하는 얘들은 경호회사에서 보내 주는 얘들인데 만약 경호원이 강간 살인했다면 이것도 이재명이가 아는 사람이 강간 살인 했으니까 이재명이 책임지라는 이야기입니까.

 

이재명이가 선거구민 만나서 사찐 찍고 하면 이 사람은 이재명이가 아는 사람입니까. 이 사람이 사고치면 이재명이가 책임져야 합니까.

 

 

하. 진짜 한국 언론 쓰레기 새끼들. 정말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로 소설을 재구성해보면

 

앞에서 나온 보안 회의 이런 것을 통해 이 기무사 사람이 배씨에게 접근을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배씨가 접근을 하거나요.

 

배씨 입장에서는 기무사가 옛날 같은 힘은 없지만 정보기관이잖아요.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리고 기무사는 장교가 아닌 하사관 출신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중에 일반 사회로 나왔을 때 유력한 끈이 있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둘의 이익이 맞아 떨어진 것이죠.

 

그래서 배씨가 김혜경씨나 이재명에게 보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김혜경씨나 이재명이가 이 사람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잘못해서 사건이 터지면 매우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김혜경씨 선에서 배씨보고 그냥 알아서 하라 이런 식으로 끝냈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나중에 이 사람을 통해 유익한 정보가 흘러 들어오면 도움이 되는 것이고 아니면 말고 그런 것이죠.

 

이번 사건에서 언론이 취해야 하는 자세는 당연한 것입니다.

 

과연 이 사람이 법인 카드를 대신 처리해줬는데 이게 얼마인지, 또는 이게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이런 것부터 먼저 따져야 하고요.

 

그리고 이 사람의 문제가 과연 자살을 할 정도로 심각한 범죄인지 이런 것을 따져야 하죠. 이게 아니면 경찰의 강압 수사로 인해 자살한 것이 타당한 판단이잖아요.

 

이 판단이 틀렸으면 다른 가능성이 있는 판단을 제시해 보세요.

 

아마 제 판단에는 이 사람이 기무사에 근무했으니까 경찰이 기무사 보안 문제를 털겠다고 한 것 같습니다.

한겨레 무슨 임 머시기 정치부 기자라는 놈이 jtbc 주장을 그래도 실어주는 기사를 썼는데요.

 

아마 이 기자가 허재현 기자가 비난한, 능력이 없는데도 성한용이가 자기 똘만이로 키우기 위해 정치부로 불러 드린 기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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