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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8. 3. 15:01

0. 스포츠

 

벤투 감독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이번 월드컵은 응원하기 심란하네요.

 

말로는 맨날 빌드업 이야기하는데 공이 앞으로 전진이 안됩니다.

 

이 벤투호의 가장 문제점이 뭐냐 하면 강팀이 전방 압박을 좀 잘하면 공이 앞으로 투입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럼 남은 것 하나 밖에 없죠. 뒷공간에 한방 패스 밖에 없죠. 그러나 상대방 역시 이걸 아니까 쉽게 안 당하죠.

 

가나가 수준이 좀 떨어져서 서로 치고 받고 하는 게임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고요. 우루과이나 포르투칼은 손흥민을 겨냥해서 뒷방 하나, 그리고 무조건 크로스 올려서 황의조나 조성규인가 이런 친구들에게 기대하는 수밖에 없죠.

 

국민들도 축협에 포기한 것 같죠.

 

 

현재 국대 전력은 최고 수준입니다. 이 정도 강한 전력을 가진 국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시아는 당연히 씹어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우승한다든지 월드컵 본선 진출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김민재는 굿!!. 터키있을 때와 똑 같네요. 커버 넓고, 재빠르게 차단하고, 공간이 있으면 치고 나가고, 예리하게 공 전진 배달해주고요.

 

나폴리에 대해 잘 모르시면 달수네 레드재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재민이라는 친구 재미있습니다. 그냥 중계 보는 것 보다 나폴리에 대해서 감을 잡고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강인은 참 고민이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강인 하이라이트 봤는데요. 강팀인 나폴리 전은 헤매는 것 같은데 다른 팀과 프리시즌 게임은 이강인 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

 

 

이강인을 선발로 내세우면 그 팀이 이강인 위주의 축구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팀을 찾아야 하는데요. 그래서 1-2년 개기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 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김하성이 요새 홧하네요. 최근 들어 3할대로 때리는 것 같고, 이에 반해 최지만이가 요새 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올라 오겠죠.

 

 

1. 이준석

 

이준석이 공소권이 없어 수사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그렇다고 하죠.

 

그러나 7억원 건이나 이준석 본인이 강용석 고소했잖아요. 이 건으로 수사하면 되죠.

 

고소는 못하나 사건의 실체는 밝힐 수 있죠.

 

이준석 본인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수 있을 겁니다. 자기만 했나. 국힘 다른 놈들도 다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죠.

 

사실 성접대만 받았겠습니까. 현찰도 받았죠. 안봐도 뻔하죠.

 

성접대 받겠냐 아니면 현찰로 받겠냐 하면 다 현찰로 받겠다고 하죠. 단지 성접대는 액수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현찰에다 플러스로 성접대 받는 것이죠.

 

저는 왜 확신을 하냐고 하면요.

 

강용석이가 경기도 지사 출마 건으로 이준석이랑 통화를 했거든요. 이게 인터넷에 떠돌아 다녀서 우연히 봤습니다.

 

얘들 진짜 코메디해요. 둘 다 서로 전화 녹음하는 것 아니까 서로 조심하면서 점잖게 이야기하는데 보면 웃깁니다.

 

그런데 강용석이가 점잖게 전화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준석의 입장에서는 그렇치가 않잖아요. 자기 정치 생명이 완전히 끊어지는 것인데요.

 

자기가 정말 성접대 받지 않았다면 점잖게 말이 나올 수가 없죠. 바로 쌍소리 나오는 것이죠.

 

 

2. 김건희 박사논문

 

김건희 박사 논문에 대한 제 입장은 변함이 없고요. 논문의 수준 이런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번 쓱 훑어본 것에 불과해서요.

 

인터넷에 있는 것 그냥 긁어 왔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사주 이런 것이 학술적인 연구 대상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선행 연구 이런 것이 있을 수 없죠. 아마 조금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사주 통계 분석해 준 적이 있거든요. 전혀 안 맞죠. 이론적 배경에 쓸 말이 없으니까 인터넷에서 긁어 오는 것이죠.

 

또 이 논문은 사주 이런 것에 관한 연구가 아닙니다. 디자인 학과입니다. 즉, 사주 장사하는데 아바타 디자인을 어떻게 할 건가 이런 주제입니다.

 

그러나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가지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별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게 일반인이 아니고 김건희라는 것이죠. 애는 인생 자체가 가짜인 얘입니다. 한국 사회의 현실, 또 학계의 현실적인 상황 이런 것 다 고려해도 해도 너무 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서도 열심히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

 

 

3. 고민정

 

고민정에 대해서 말이 많네요. 최고위원으로 뽑아야 하는지 애를 앉고 가야 하는지.

 

저는 사실 최고위원이라는 것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민주당 최고위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최고위원의 권한이 뭔지도 모릅니다. 박주민이가 전에 최고위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은 것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저는 국힘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얘들 지지율이 10%로 떨어뜨리는 것이 저의 목적이지 그 안에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또 같은 쓰레기 놈들인데요.

 

하여간 현재 윤석렬이가 국힘 지지율 10%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고요. 또 검사들 날리는데도 지대한 공헌을 한 것 같습니다.

 

 

최고위원이라서 지역구 선거에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거의 전혀 영향이 없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다만 전국적인 인지도는 조금은 올라가겠죠.

 

하여간 저 개인적인 느낌에는 이렇습니다. 이재명이가 당대표되면 이재명이 옆에서 짝 달라붙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낙연은 이미 죽은 자식입니다. 이낙연에게 붙는 것은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라는 것이죠. 이낙연이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요. 그리고 전라도에서도 인기가 별로인 것으로 압니다. 전남지사 때 평가도 별로인 것으로 알고요.

 

그래서 고민정이가 최고위원이 되어도 별 문제가 없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좀 사고를 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좀 얘가 멍청하잖아요.

 

4. 김혜경 수행 기사

 

jtbc가 이번에 자살한 사람이 김혜경씨 수행기사를 했다고 보도하고요, 이재명은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부인을 했는데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현재로는 알 수 없죠. 그러나 이재명 말이 맞을 가능성이 거의 98%, 99% 정도 될겁니다.

 

이 사람이 김혜경씨 수행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재명 정치 생명은 끝나거든요. 그래서 이재명이가 이걸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이걸 떠나서 jtbc 보도는 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중소기업 대표로 나왔는데 중소기업 대표가 운전사 일이나 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경찰 조사가 그리 허접합니까.

 

또 김혜경씨 수행비서인 배모씨 명의의 집에 살았다고 하는데. 수행비서인 배모씨는 자기 명의의 집이 2개나 있을 정도로 부자입니까. 그 집에 얹어 살 정도로 빈곤한 사람에게 신용카드 빌려 씁니까.

 

그리고 이 사람은 그냥 운전사 일을 하고 돈을 받은 것에 불과한데 왜 자살을 합니까.

 

그냥 누가 제보하니까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냥 터뜨립니까.

 

한국 언론이 이렇게 개판이라는 것이죠.

 

 

5. 경찰과 만오세 입학

 

경찰국 문제는 윤석렬이가 경찰대와 비경찰대로 분열전략을 쓰는 바람에 수면에 가라 앉았는데요.

 

만오세는 이런 분열 전략을 쓸 수가 없어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고 볼 수 있죠. 더구나 아동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우 예민하거든요,

 

아마 다음 여론조사에서 윤석렬 지지가 올라가는 결과가 나오면 아마 이 여론조사가 좀 장난을 쳤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이재명 자살 사건을 미리 물어 본다든지 이런 장난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경찰대에서 4년 교육을 받았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을 해줘야 합니다. 시험과목 좀 공부하고 신체 검사 좀 하고 이런 것과 비교를 할 수 없죠.

 

그러나 나온 이야기보면 경찰대 출신과 비경찰대 출신과 차별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표 계산을 하지 말고 고쳐야 합니다.

 

6. 펠로시 미 하원의장

 

펠로시가 누군지 전혀 모르죠. 한국 정치인도 잘 모르는데 뭔 미국 정치인까지 알겠습니까. 한겨레가 열심히 이 건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이 펠로시 개인적인 성향, 즉 개인의 돌출 행동인지,

 

아니면 바이든 민주당 정부의 전략인지,

 

아니면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맞이하여 구 냉전시대로 돌아가려는 미국의 세계 전략의 변화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저의 현재 판단입니다.

 

지금 러시아가 옛날 소련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구 냉전시대로 돌아가려고 상황에서 지금은 러시아 포위, 고립화 정책을 해야 할 타임이죠.

 

즉, 중국과 손잡고 러시아 고립정책을 할 시점이라는 것이죠. 이게 세계 경제에도 좋고요.

 

중국의 인권은 중국 내부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이 자본주의, 그리고 개방화로 나가는 시점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내부적으로 민주화가 강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밖에서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만도 결국 중국에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경제 협력이 강화될수록 하나의 중국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홍콩 비슷하게 진행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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