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잡담(정치사회경제)

0731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7. 31. 12:24

 

1. 오세훈 준동

 

오세훈이가 서서히 준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용산개발을 자기 대선 시그니처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지난 서울시장때 워낙 욕을 많이 먹어서 그 동안 잠잠해 있다가 대선용 시그니처로 일단 용산개발로 잡은 것 같습니다. 이명박이는 청계천과 버스 전용 노선이 시그니처였죠.

 

그러나 용산 하나만으로는 안 될 겁니다.

 

만5세 입학도 오세훈 대선 띄우기인가요

 

 

2. 여교사와 남자 고등학생 사건

 

이 남학생이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드디어 쥴리를 이길 수 있는 영부인이 등장하는 건가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둘이 좋아서 죽겠다는데 뭐 어떻게 합니까. 당사자끼리 알아서 해야죠.

 

그러나 성적 문제는 좀 심각하죠. 미국 대학에서 이런 짓이 일어나면 그 교수는 학계에서 완전 매장입니다.

 

타블러가 여교수가 자기를 잘 봐 학점을 잘 줬다고 떠들었는데 얘는 미국 대학 분위기조차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한겨레와 경향 등 페미 언론은 이 문제에 대해서만 조용하죠.

 

그렇지 마요. 이래서 세상이 요지경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죠. 세상에 온갖 이상한 얘들 많다는 것이죠. 남자, 여자 가릴 것 없다는 것이죠.

 

이런 사건들이 종종 터져 나오니까 니들도 기사 쓰고 먹고 사는 것 아니겠어.

 

 

3. 이재명 주변 자살 사건

 

이미 4명이나 자살했다고 하죠. 이것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당연히 검찰이나 경찰이 과잉 수사한 것이죠.

 

도대체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감방가는 것보다 자살을 택하는 것일까요.

 

1년 감방, 아니면 2년 감방 vs 자살하기

 

최소한 5년 이상 감방가는 경우가 아니면 자살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이번에 자살한 사람이 그런 죄를 저지렀을까요?

 

나온 이야기를 보면 법인 카드 사용시 일부를 이 사람 카드로 대신 지불하고 나중에 이 사람에게 그 지불한 액수를 돌려줬다고 합니다.

 

아마 법인 카드 1회에 쓰는 한도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한도를 넘어가는 액수는 이 사람 개인 카드로 때우고 나중에 어떤 식이든 돈을 돌려 준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횡령한 것도 아니고 뇌물을 받친 것도 아니고, 또 그랬다 하드라도 그 액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도 벗어나는 것 조금 채워 준 것에 불과한 것인데요.

 

그래서 기껏해야 집행유예죠. 이러니까 범죄 혐의로 부르지 못하고 참고인으로 부른 것이잖아요.

 

 

그런데 왜 자살을 합니까. 이 사람이 중소기업을 하는 모양입니다. 다 아시잖아요. 대한민국 기업들 털려고 하면 다 박살나잖아요.

 

아마 협박을 엄청나게 했을겁니다. 회사 다 털겠다고요.

 

 

언론 쓰레기들이 이런 것을 제대로 취재를 해야죠.

 

민주당 놈들도 다음에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관련된 검찰, 경찰 다 집어 넣겠다고 경고를 해야죠. 이재명 본인이 이야기를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민주당 의원이 나서야 하죠.

 

그러니까 민주당 애들 아무런 존재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맨날 당하고 사는 것이죠.

 

 

조선 기사인가 보니까 이재명이와 이 사람이 같이 참석한 회의 사진이 나왔는데요.

 

이게 지난번 글에서 제가 지적한 경찰이나 검찰이 흘린 것을 받아 적은 것이든요.

 

흘린 기사나 받아쓰고, 소셜미디아에서 글 긁어서 짜깁기 하는 대한민국 언론 수준에서 조선 얘들이 뭔 취재해서 이 사진을 구해겠습니까.

 

그리고 그 사진도 정확한 배경 설명도 없습니다. 그 당시 그 사람이 무슨 신분이었기에 관의 회의에 참석했는지, 또 이재명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참석했는지 정확한 설명도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경찰에서 이런 사진이 나왔다는 자체가 이미 경찰에서 이 사람 탈탈 털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인으로서 관련된 진술해주면 되는데 왜 이런 사진까지 등장을 하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런 문제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수사과정이나 재판 과정을 전부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정부 사이트에 보관하고요. 무슨 클라우드간 있잖아요. 그리고 당사자에게도 복사본 주고요.

 

만약 별건 사건으로 협박을 한 것이 드러나면 얘는 최소 10년 이상 감방가도록 하고요.

 

만약 수사 중 우연히 심각한 범죄행위가 드러나면 위 선에 보고를 해서 정식으로 수사를 하게끔 하면 됩니다.

 

민주당 놈들아. 제발 일 좀 해라. 이 개새끼들아.

 

 

4. 장관 탄핵, 이재명 실언

 

장관 탄핵은 좀 아닌 것 같고요. 별 의미가 없고요. 국민들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되어 있지도 않고요.

 

이재명이가 저소득, 저학력자가 언론에 속아 국힘 찍는다고 이야기를 한 모양입니다.

 

이것도 본인 의도와 다르게 실언한 것 같고요.

 

국힘의 핵심 지지충이 노인층이잖아요. 서울 강남 해 봐자 이건 대한민국 전체 인구에 비교하면 극소수죠.

 

당연히 노인층이니까 저학력, 저소득자죠.

 

물론 이런 주장이 좋은 면도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퍼지면 만약 국힘 지지한다고 하면 나는 저 소득자고 저 학력자임을 고백하는 결과가 되거든요.

 

그러나 정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국민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그리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정치인의 입이 아닌 정치 평론가들의 입을 통해 그냥 시골 노인이나 경상도 지역차별주의자들이 국힘을 찍는다고 하면 됩니다.

 

 

이와 별개로 정말 저 학력자와 저 소득자가 국힘을 지지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상당수 젊은이들이 4년제 대학에 들어가는 상황에서 20대 고졸 출신자나 전문대 출신자는 저 학력자인가?

 

20대 때는 상대적으로 저 소득자일 수밖에 없지 않는가?

 

젊은 층이 국힘 지지하는 것은 반페미 성향 때문이고 이건 별건인 현상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강세지역입니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못 살수록 민주당 지지가 강한데요.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못사는 지역은 전라도 출신자들이 많습니다. 그래봐야 소수죠. 워낙 경상도에 비해 전라도 인구가 적으니까요. 그래서 전라도+중산층이 결합해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봐야죠.

 

간단하게 분석될 문제가 아니고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닥을 박박 기어야 합니다. 찾아 가서 자주 대화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성보다 감성을 건드려야 한다는 것이죠.

 

 

5. 베네수엘라

 

조선 기사보니까 베네수엘라가 임대주택 때문에 망했다고 하네요. 뭐 길게 썼지만 대강 그런 이야기입니다.

 

베네수엘라와 한국을 비교하는 것 보면 이것들이 제 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교육수준이 엄청 높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제조업 강국입니다. 이런 나라와 베네수엘라와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베네수엘라가 과도하게 복지에 투자한 일면은 있습니다. 이에 반해 국가 경제력을 높이는 투자는 약하게 한 것 같고요.

 

슈커가 애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단 유가가 떨어졌고요. 그리고 정유 시설을 국유화하고 미국이 경제 봉쇄를 한 모양입니다. 전에 잠깐 봤는데 확실히 기억은 안 나고요.

 

관심있는 분들은 슈커월드 한번 찾아 보시고요.

 

 

6. 한겨레 성한용의 내각제 주장

 

성한용 아들이 김근태 부인인 인재근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고 있다고 하죠. 전형적인 정언유착이죠.

 

이런 새끼가 무슨 언론사에서 정치 글을 쓰고 그럽니까.

 

얘 주장이 이렇습니다. 지금 윤석렬 정권이 개판을 치고 있잖아요. 그러나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어도 똑같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대통령제는 안되고 내각책임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죠.

 

이게 뭔 개소리입니까. 내각책임제가 되면 이런 문제가 안생깁니까.

 

도대체 이런 초딩 논리로 무슨 정치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개판 같지만 전 세계적으로 봐도 가장 정상적으로 발전해 온 나라입니다. 윤석렬은 한국 정치 발달사에서 그냥 아웃라이어 성격의 정권입니다.

 

대통령제가 아니었으면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제는 국민들 효용이 매우 큽니다. 자기 힘으로 왕을 짤라버린다는 기분을 주는데 이런 정치적 효용감은 다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습니다. 당연히 정치에 대해 관심이 높고요.

 

내각책임제 해봐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나. 이 놈이 그 놈이고 그 놈이 이 놈인데 관심 가질 이유가 없잖아요. 지들끼리 끼리끼리 다 해 처먹고 그 사회의 적폐를 부수고 나갈 동력이 생겨나지가 않습니다.

 

한겨레 쟤 안 짜르면 아마 영원히 회복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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