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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7. 13. 10:43

0. 한동훈 방미

 

한동훈 방미 비판은 허재현 tv 한번 보시고요.

 

얘들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1. 지금 지방선거 한다면

 

그럼 민주당이 압승했을 겁니다. 서울시장만 조금 불리하고 경상북도를 제외하고 거의 민주당이 압승할 것 같죠.

 

그럼 이건 이재명이가 잘해서인가요.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는 별 의미가 없는 선거입니다. 두달 사이에 확 바뀌는 선거가 무슨 큰 정치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그런데 한겨례 요즘 조용하네요.

 

민주당이 불임 정당이 된 이유?

민주당은 왜 몰락하였는가?

협치를 버린 민주당.

강경 폭력 세력앞에 무릎 끓은 민주당은 앞날이 있는가?

쓴 소리 의원은 배척당하는 민주당은 앞날이 있는가?

 

왜 시리즈로 계속 써보죠.

 

그리고 사이 흠뻑쇼도 계속 욕하고요. 장마철에 쓸데없이 돈 들여 물 낭비한다고요.  

 

 

2. 윤석렬 지지율

 

32%까지 떨어졌네요. 그런데 이건 떨어진게 아닙니다. 무선 100%로 해서 그런 것이고요.

 

그 전에 36%가 나온 여론조사 보면 유선이 약 15%까지 되었습니다. 유선 15%면 실제 지지율은 4-5% 더 낮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30% 근처가 실제 윤석렬 지지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렇게 심각하게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지율 50%에서 감소율 10%이면 5% 떨어져 45%이거든요. 그런데 지지율 30%에서 감소율 10%이면 3% 떨어져 27%가 됩니다. 지지율 자체가 낮을수록 그 변화가 점점 작아집니다. 대부분 현상들이 그렇습니다.

 

더구나 경상도, 시골 노인네들의 국힘 지지율이 있잖아요.

 

사실 반등 가능성도 있는데 하는 것 보면 거의 가능성이 없어 보이죠.

 

 

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그냥 윤석렬은 꼭두각시이거든요. 자기 주제를 알아야죠.

 

박근혜가 한 것처럼 청와대 골방에 처박혀 드라마나 보고 있다가 부르면 나가서 사진이나 몇 방 찍고 이랬으면 이렇게 폭락은 안하죠.

 

그런데 자기가 진짜 대통령인줄 알고, 또 그 옆에 김건희는 더 난리치고 이러니까 완전 폭락한 것이죠.

 

 

지금이라도 박근혜 식으로 돌아가면 지지율이 좀 상승할 겁니다. 한 35% 근방에서 왔다 갔다 하는 수준으로요.

 

그런데 이렇게 해도 반등하기가 힘든데 하는 것 보면 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 즉 몇 달 안에 20%대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기가 대통령이라고 착각하고 있고요. 더구나 옆에 있는 인간들은 자기 욕심내기 바쁘고 국힘이나 국정의 중심을 잡을 만한 인물들이 없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문재인을 걸치면서 국힘도 어느 정도 물갈이 중이라 볼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국힘의 중심으로 부각된 인물이나 세력이 없다는 것이죠. 그냥 고만고만한 얘들끼리 밑에서 자기들 욕심채우기 바쁘다는 것이죠.

 

 

3. 아베 조문

 

아베 조문 가는 것 보세요. 이건 그냥 외무부 장관이나 국무총리 보내서 외교적 예의만 취하면 되는 것이거든요. 현직 총리도 아니고 그리고 아베 때문에 한일간 관계만 엉망으로 되어잖아요.

 

한일간은 원래 투트랙 외교입니다. 역사, 정치 관계와 경제 관계이죠. 역사나 정치는 서로 싸울 만정 경제만은 거드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죠. 일본 시민 사회가 독일처럼 반성하려면 최소 50년 아니면 100년 이상이 걸릴지도 모르죠.

 

아베가 이 묵시적 관행마져 깨 버린 것이죠.

 

그래서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사건이지만 이번 일로 계기로 다시 한일간의 관계가 복원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런 메시지를 보내야죠. 그럼 지지율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얘들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역사나 사회에 대한 철학이 없는 얘들입니다.

 

옛날 대학에서 군부독재 반대 시위를 격렬하게 일어 날 때도 얘들의 머리 속은 고시 붙어서 출세하는 것 이것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고시 붙은 다음 있는 집안 딸과 결혼하고 이런 생각밖에 없거든요.

 

이런 얘들만 모여 있는 집단에서 지들끼리 떠들고 생각하는 수준이라는게 뻔하죠.

 

이번 연대 사건에서도 보니까 연대 정치학과 애들이네요. 벌써부터 국힘에 들어가려고 한 것이죠. 공부하는데 짜증이 나도 보통 얘들은 속으로 욕 한번 하고 지나가거든요. 그런데 얼굴 드러내고 재판까지 가는 것 보면 벌써부터 국힘에 들어가려고 그런 것이죠.

 

하여간 일본이 극우화로 치닫을까요?

 

하여간 제 느낌에는 그리 될 것 같지는 않는데요.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요. 헌법 개정해도 실제로는 큰 변화는 없을 것 같고요.

 

일본 사회에서 극우는 아직 소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사회문화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커서 그런 것이지 우리가 우려해야 할 만큼 심각한 극우세력은 아직 극소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느낌에는 그렇습니다.

 

한국이 보수적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굉장히 역동적인 사회이죠. 현대 개방사회에서는 한국이 훨씬 장점이 많은 사회인 것 같습니다.

 

 

 

4. 경제

 

윤석렬 부부가 개판이라도 경제 문제만 잘 풀어가면 조금은 나을텐데요.

 

그러나 불가능합니다. 미국 경제학만 공부한 애들은 이 난국을 못 헤쳐 나갑니다. 얘들 놀랄 정도로 현실 경제에는 돌대가리들입니다.

 

그냥 기업들이 알아서 잘하기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5. 이준석 효과

 

거의 없습니다. 20-30대 남자들에게 큰 영향력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별 영향력 없습니다. 이게 영향력이 있으려면 20-30대 남성이 이준석과 어느 정도 일체감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러나 이런 것 없습니다. 즉 20-30대 남성들은 이준석의 충성 고객이 아닙니다.

 

국힘찍은 20-30대 남자는 유랑민 비슷합니다. 민주당 페미 골통 짓을 보기 싫어 국힘 지지하다가 신지혜가 국힘에 들어오니까 안철수에게 갔다가 안철수가 국힘 들어가니까 따라 가고.

 

그래서 민주당 페미꼴 보기 싫어 여기 저기 움직이는 것이지 이준석에게 충성해서 움직인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 판단으로는 이번 이준석 사건으로 국힘 찍은 20-30대 남자 중 민주당 지지로 바뀐 얘들은 극소수라 보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부동층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 페미 비즈니스

 

이순옥 작가가 만든 용어같죠. 지금 한국의 페미가 하는 것은 그냥 자기네들 잘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비즈니스로 전략했다는 것이죠.

 

잘 만든 조어 같습니다.

 

페미 얘들이 국힘은 절대 안까죠. 이게 페미 비즈니스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진보적인 척을 하는 정의당이 공략하기 제일 좋고요. 그래서 페미 반란이 성공해서 정의당은 완전히 페미 정당으로 몰락했죠.

 

그 다음 공략하기 좋은 정당이 민주당이죠. 멍청하게 진보적인 척 하는 얘들이 많죠. 그리고 이미 들어가 기반은 잡은 여성 단체 얘들도 많고요. 그래서 여기는 막 까면 여성단체 몫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죠.

 

박지현이가 아직도 견디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죠. 여전히 멍청한 진보 흉내 내는 얘들이 많다는 것이죠. 박주민도 보니까 얘 한창 멀었네요. 그냥 국회위원이나 하고 말아야죠.

 

차별 금지법도 사실상 성소수자 차별 금지법이잖아요. 그런데 자기 성취향을 왜 드러내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엄밀한 사생활인데요.

 

아동만 보면 성욕이 솟아도 이것도 성소수자로 취급해 줄건가요.

 

 

하여간 국힘은 씨앗도 안 먹히죠. 신지혜가 도움이 안되니까 바로 처 버리잖아요. 페미가 국힘 공격해 봐자 자기들에게 떨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지금 정의당에서 비례 전부 다 사퇴하라고 난리를 치고 있죠. 얘들 진짜 코메디 합니다.

 

정의당의 문제는 딱 2가지이죠. 하나는 완전히 페미 정당이 되었다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얘들이 완전히 잘못된 전략입니다. 민주당 까면 민주당이 몰락하고 그럼 민주당 지지하든 사람이 정의당 지지자로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민주당 2중대 역할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당 잘못하는 것 철저히 추궁하고, 검찰, 법원, 언론 개혁을 민주당 보다 더 강력하게 요구하면 오히려 비례 확 밀어주고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얼마든지 딜을 할 수 있거든요.

 

정의당이 왜 이 모양이 되었는지 제대로 평가도 안한 채 그냥 선거에 졌으니까 물러나라 지금 이 지랄들을 하고 있죠.

 

민주당 지지자들은 다 아는 민주당 선거 패배 원인이나 정의당 몰락의 원인을 지들만 모르고 있어요.

 

솔직히 얘들이 모르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정의당 이야기는 이겁니다.

 

그동안 비례 반 정도 해 먹었으니까 해 먹은 얘들 그만 물러나고 나머지 반은 우리가 해 먹겠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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