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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학위논문통계 2024. 3. 24. 11:37

 

 

1) 의대 정원

 

 

, 윤석열이 하는 꼬라지 보면.

 

갑자기 뜬금없이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하죠. 통상 이런 정책은 사전에 의사 수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언론 기사들이 쏟아져 나와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뜬금없이 몇 십년 동안 의대 정원이 늘어나지 않아서 정원을 늘린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대학 정원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 들 수도 있고, 아님 시대에 맞지 않으면 학과가 폐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학과가 신설 될 수도 있죠. 아니면 시대 변화에 따라 학과 이름도 바뀔 수도 있고요.

 

매년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면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40년 후에는 의사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지금 의사와 의대생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도 어느 정도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의사들이 평상시 하는 행태가 마음에 안들다고 해도 나라 정책이 이렇게 무식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윤석열이가 이렇게 무식하게 밀고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당연히 총선을 앞두고 프레임 전환을 노리고 있는 것이죠. 총선에서 박살날게 뻔하고 검건희 때문에 골치 아프기 때문이죠. 윤석열 정부는 기득권과 싸운다는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죠.

 

이걸 알기 때문에 국민들 호응도 전혀 없는 것이죠. 평상시 의사 부족을 심각하게 느끼지도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레기 언론들은 이런 것은 비난하지 않고 중계에만 열심히 하고 있죠.

 

그래서 지금 나오는 것이 대학에서 희망 의대 정원수를 받아 보니까 2000명 이상 나왔다고 이걸 의대 증원의 근거나 명분으로 떠들고 있죠. 하여간 불쌍한 얘들입니다.

 

대학이야 당연히 의대생 많이 뽑으려고 하죠. 서울의 인문 사회과학에 가는 것보다 지방이라도 의대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엄청 많죠. 그럼 지방대학이라도 의과 대학으로 이름을 날릴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이런 정책을 펴려면 한국 사회의 인구통계 변화를 면밀히 조사를 해야 합니다.

 

당연히 출산율은 떨어지고 그 대신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럼 산부인과나 소아과 의사 수요는 줄어들고 노인들의 만성질환 환자가 늘어나니까 이쪽 관련 의사 수요는 늘어나는 것이죠.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꼭 소아과 의사 수요가 줄어든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옛날에 못살 때는 약국에 가서 약으로 때우다가 이젠 웬만한 이상만 있어도 의사를 찾아 갈 수도 있거든요.

 

또 한국이 개방화가 일반화되면서 다국적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다국적 가정을 위해서 통역 서비스도 보강을 해야 하거든요.

 

 

 

2) 총선

 

제 판단으로는 조국 혁신당 포함 민주당 압승으로 예상합니다. 아마 200석에 가깝게 되지 않을까 봅니다.

 

길게 보면 인구변화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국힘이 어디서 강세를 보입니까. 경상도, 특히 경상북도, 그리고 학력이 낮은 노인들이 많이 있는 시골 지역이죠. 대도시 근방은 국힘은 전멸입니다.

 

지금 민주당이 총 강세인 40-50대가 1020년 지나면 노인층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현재 학력이 낮은 노인들은 자연사로 인해 점점 비중이 줄어들고요. 30대 이상에서 정치적 신념이 굳어지면 노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종섭이니 황상무니 하는 것은 큰 변수가 아닙니다. 국힘 찍은 사람들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국힘 지지를 포기하겠습니까.

 

 

가장 큰 변수는 조국혁신당입니다.

 

조국이 나오자 말자 한동훈이 팍 꺼져 버렸죠.

 

그런데다 여론조사를 빙자해서 여론조작을 해 왔는데 이게 총선이 가까워지면 이게 점점 힘들어갑니다. 총선이 가까워지면 자기네 여론 조사도 총선 결과와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와야 하거든요.

 

 

저도 당연히 지역은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입니다. 제 지역이 부천인데 원래 설훈 지역구죠.

 

수박의 대표적인 인물이 설훈이죠. 정치 잘 모르는 사람들은 수박이란 용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잘 모르시죠. 수박이 겉은 파란색이고 안은 붉은 색이잖아요. 즉 겉은 민주당 옷을 입고 있는데 속 마음은 국힘당과 같다는 것이죠.

 

이런 수박은 언제든지 국힘으로 옮겨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 얘들이 전부 다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민주당으로 뽑힌다고 해도 다시 수박같은 얘들 많이 나올 겁니다.

 

이렇게 나올 때마다 두더지 잡듯이 잡아내어야 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적폐는 검찰-법원-기레기 언론의 삼각연맹입니다. 이걸 완전히 박살내어야 하는 것이 국민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언론은 왜 기레기가 되는 것일까요.

 

언론은 한국 사회가 썩을수록 자기들에게 떨어지는 콩고물이 많이 떨어집니다. 자기네들이 기자하면서 만들어 놓은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콩고물을 빨아 먹을 수 있거든요.

 

더구나 SNS 인기 때문에 지금 절대 위기에 빠져 있거든요. 그래서 교묘하게 국힘은 물타기를 해주고 민주당은 온갖 욕을 퍼부고 있는 것입니다.

 

보수. 진보 언론 다 똑같습니다. 진보정당이야 좀 띄어 줘도 얘들이 한국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민주당만 까면 자기네들도 먹고 살만 한다는 것이죠.

 

언론 개혁도 좀 더 세밀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김영옥 사건 아시죠. 배우 김영옥씨 사망사건 기사가 얼마 전에 나왔죠. 저도 진짜 사망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내용에서 사망한 것이였죠. 즉 기사 제목에 연예인지 진짜 사건인지 구별해 주는 접두어를 붙이도록 해야 합니다.

 

또 흥미로운 기사 제목이라 클릭해서 보면 엉뚱한 외국 나라 이야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나라 정보도 기사제목에 포함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 사건은 경찰이나 검찰 당사자가 나와서 발표하도록 하고요. 여기에 한정해서 기사를 쓰도록 해야 합니다. 내부인이 유출한 경우 내부고발에 한정해서 기사를 써야 하고 녹취록은 독립기관에 보고하고 이게 정말 내부 고발의 성격인지 나중에 심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내부고발도 아닌데 기사를 흘린 경우 그 공무원을 최소한 10년 감방에 가도록 해야 합니다. 녹취록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독립적인 기관에 보고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걸 지키지 않는 기자는 언론계에서 영구 퇴출을 시켜야 합니다.

 

조국 사건때 조국 가족이 얼마나 큰 피해를 받습니까. 무슨 투자 건은 법정에서 전부 다 무죄가 나왔잖아요. 기레기들 이런 것은 기사에 쓰지도 않죠.

 

그리고 대학교 얘들 숙제 내준 것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것 보면 정말 황당합니다. 미국 대학 교수 아마 황당했을 겁니다.

 

숙제가 사지문답형도 아니고 그냥 얘들 시험에 앞서 벼락공부하지 말고 평상시 공부 좀 하라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교수가 자기 수업에서 강조하는 것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학과 교수라도 함부로 조언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 검사놈들은 초등학교 애들 숙제를 부모가 도와줬다고 부모를 범죄자로 몰고 갈 놈들입니다.

 

조국 혁신당의 열풍에는 학부모들의 지지도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 수박들 주장이 이재명 반대하는 것도 사법 리스크때문이라고 하죠. 지금 검찰 적폐, 검찰 독재 타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검찰 편을 손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 수박이라고 하는 것이죠.

 

 

일부 개개인들을 평가하면

 

 

1. 조국

 

조국이 정치하겠다고 나왔을 때 저는 조금 반대 입장이었습니다.

 

조국 보면 딱 문재인과죠. 사람 좋고, 신사적이고 그리고 원칙적이죠. 그래서 험한 정치판에 맞을가 상당히 의심스러웠죠. 조국 사태 때도 정치인으로서 대응을 해야 하는 데 원론적으로 법정에서 다투겠다고 했죠. 그러나 현재 정치판에 나와서 하는 것 보면 이젠 완전히 정치인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것 때문에 문재인과 이재명이가 대선 후보로 나왔을 때 저는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현재 한국 정치판에서 이재명처럼 밀고 나가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죠. 더구나 평소 문재인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한 사람이죠. 정치인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평상시 별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김어준이가 문재인을 강제로 끌고 나온 것이죠.

 

2. 고민정과 박용진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한국 언론은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민주당 까기에 바쁩니다. 국힘이 계속 정권을 잡아 썩어 빠진 한국 기득권이 계속 자기들 기득권을 가지기를 원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한국 기레기 기자들도 먹고 살 콩고물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고민정은 좀 멍청한 얘 같고요. 이런 기레기 역학관계를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자기 불러 주니까 나와서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죠. 언론에 자주 언급이 되어야 자기 인지도도 올라가서 큰 정치인이 된다고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멍청한 얘입니다.

 

 

이에 반해 박용진은 이런 기레기 역학관계를 정확히 이해해서 이걸 이용해 먹는 것이죠. 쓰레기 새끼도 이런 쓰레기도 없죠.

 

노무현의 바보정치를 하겠다고요.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민노당 대변인 하다가 기회 오니까 잽싸게 민주당으로 갈아타다가 민주당 깃발만 꼽아도 당선되는 강북에서 거저먹은 놈이 무슨 노무현을 이야기합니까.

 

노무현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같은 부산 출신으로 정말 응원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서 노무현이 대선에 나올 때 사이버 보좌관도 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정치인은 김대중이죠. 정말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정치인입니다.

 

 

3. 양문석

 

 

노무현을 신랄하게 비판을 했다고 하죠. 그런데 그 당시는 자신이 진보적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다 노무현 비난했습니다. 한미 FTA와 이라크 파병 문제 때문이죠. 저도 당연히 비판했고요.

 

이라크 파병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고요. 파병을 해도 UN 평화군 형태로 파병을 해야죠.

 

FTA는 좀 골치 아픈 문제이죠. 제대로 된 분석이 따라야 하고요.

 

지금 과일과 채소 값이 폭등해서 난리잖아요. 그럼 외국에서 수입하면 바로 해결되는 문제이거든요.

 

그럼 수입 자유화를 하면 한국 농가들 바로 박살이 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이런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 농가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일반 서민들 가계 부담을 엄청나게 줄 수 있는 것이거든요.

 

하여간 저는 양문석 안 좋아합니다. 얘가 활동하는 것 봤는데 시원찮습니다.

 

 

4. 조수진

 

, 한국 페미들 또 난리죠. 성범죄자 피고인은 성범죄자라서 안되고 살인범은 살인범이라서 안되고, 강력사건 피고인은 강력사건이라서 안되고, 사기 사건 피고인은 사기 사건이라서 안되고 그럼 변호사는 어떤 사건만 수뢰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한국 여성 단체들이 변호사가 변호해도 되는 사건들을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법제화를 시키고요.

 

대한민국 헌법은 어떠한 흉악범도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나라에서 국선 변호사를 붙혀 줍니다. 변호사는 무죄나 형량 감소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요.

 

대한민국 페미는 헌법 위에 있는 존재입니까.

 

 

5. 정봉주, 김남국

 

정봉주는 국회의원은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발목 지뢰 건은 쉴드 치기가 힘드네요. 물론 발언 당시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도덕적으로 너무 문제가 많은 발언입니다.

 

김어준이나 이동형인가 하는 얘처럼 SNS 활동을 하세요. 이것만 잘해도 한국 정치판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김어준이나 이동형 이런 얘들 이야기는 거의 안봅니다. 김어준은 조국 사태때만 열심히 보고요. 한국 기레기들이 검찰이 흘린 내용만 보도 하고 조국 입장에서는 전혀 이야기를 안하니까 김어준 방송을 볼 수 밖에 없죠. 지금은 김어준 방송은 전혀 안보고 박펠레 나올 때 스포츠 이야기만 가끔 봅니다. 이동형이라는 얘는 원래 안 보고요.

 

김남국 가상화폐 건은 불법 행위가 아니죠. 국회의원이 가상화폐 투자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김남국 말고도 국회의원 중에 가상화폐 하는 얘들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국회의원의 가상화폐 투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입법을 해서 규제를 해야 한다고 기사를 써야 하는 것이거든요. 한국 기레기들 그런 짓 안하잖아요. 민주당 국회의원 잡는 것이니까 신나게 욕하는 기사만 퍼 붓는 것이죠.

 

그럼 왜 가상화폐는 규제를 안하는 것일까요. 주식이면 개별 회사의 주식이잖아요. 그럼 국회의원을 자신이 투자한 회사를 위해서 정치 활동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가상화폐는 그런 회사의 개념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규제를 안 한 것이거든요. 그러나 가상화폐 시장 전체에 대해서 국회가 규제를 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가상화폐도 국회의원 투자 금지 종목에 넣어야 할 겁니다.

 

법적으로는 김남국이가 문제가 없지만 그러나 윤리적으로 문제는 많습니다. 아마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분들은 다 경험을 했을 겁니다.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대부분 사람들 하루 종일 내가 산 주식이 어떻게 되었나 하고 주식 게시판을 들락날락합니다.

 

즉 가상화폐를 하게 되면 국회의원의 본 업무에 치중하지 않고 가상화폐 움직임에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죠. 즉 투기 성향이 너무 강하다는 것입니다.

 

축구 국대가 탁구 치는 것이랑 카드 치는 것이랑 상당히 다릅니다. 카드는 중독성이 강해 계속 치게 되고 치고 난 다음에도 계속 생각이 난다는 것이죠.

 

한국 기레기들이 김남국이가 하루에 가상화폐 거래를 수십번씩 했다고 기사를 퍼부었는데요. 정말 한국 기레기들 보면 끔직합니다.

 

여러분이 주식 1000주를 얼마에 팔겠다고 시장에 내 놓았다고 해봐요. 이건 한번에 1000주 다 거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좋은 가격으로 10, 25, 50, 이렇게 수십번 쪼개서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이걸 하루에 수십번 거래를 했다고 기사를 퍼 붓는다는 것이죠.

 

한국 이 기레기들 정말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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