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잡소리

1. 동네 양아치 청와대 습격 사건

 

 

주연: 윤석렬, 김건휘, 권성동, 장제원

 

국민들 눈에는 그냥 이렇게 보이는 겁니다.

 

조폭도 아닙니다. 그냥 동네 양아치이지. 조폭이라면 위계라도 있죠.

 

 

 

2. 윤석렬 지지가 떨어져서 안타까운 일

 

김건희가 계속 외국에 나가 설쳐야 하는데요. 그래서 거기 타블로이드에서 국민콜걸 기사가 나와야 하는데요.

 

 

 

3.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1) 이준석

 

이준석 애는 이미 끝났습니다. 정치 그만둬도 방송에도 못나옵니다. 성상납 받은 범죄인을 어떻게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으로 뽑거나, 또는 방송인으로 기용합니까.

 

윤석렬에게 아부하다가 안되니까 다시 외곽으로 돌면서 반윤석렬 세를 규합하는 모양인데 이미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입니다.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1위 했다고 하는데 별 의미 없고요. 오세훈, 홍준표, 유승민 없잖아요. 얘들 빼니까 찍을 얘도 없는데요.

 

 

2) 탈북어민  

 

탈북은 무슨 탈북. 해군에 잡혀 왔죠. 쓰레기 언론들이 이걸 계속 감추려고 하는 것이죠.

 

10명이 넘게 타는 배에 남은 사람이 2명 밖에 없으면 이건 당연히 10명 이상이 배 안에서 죽었다는 이야기죠. 무슨 다른 경우의 수가 있습니까.

 

국민들이 16명이나 살해했다고 아는 이상 이것도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입니다. 

 

 

 

4. 경제

 

1) 무역적자

 

뉴스공장에서 최배근 교수가 지금 무역적자가 심하다고 하네요.

 

그 동안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중국과의 무역흑자로 메꿨는데 중국과의 관계가 틀어지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그런데도 동북아에서 다시 옛날 냉전시대로 돌아가려고 하니. 참...

 

얘 새끼들 무식해도 진짜 너무 무식합니다.

 

 

무역적자가 생기니까 환율에도 안 좋은 영향이 생기겠죠. 무역으로 벌어들인 달러 공급보다 무역으로 수입해서 소비하려는 달러수요가 더 크다는 것이죠. 그래서 환율이 상승하고 물가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죠.

 

무역적자는 물건를 사고파는 것이죠. 한국에 있는 외국노동자들이 자기 나라에 돈을 붙이는 것, 한국 사람이 일본 관광가서 쓰는 것 이런 것들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죠. 이건 자본수지에 속하죠. 아마 그럴겁니다.

 

 

일본과의 무역적자는 안봐도 뻔하죠. 지난번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드러났듯이 소재, 부품 때문에 그렇죠.

 

국내에서도 소재, 부품 산업을 좀 살려야 하는데 쉽지 않죠. 또 우리나라가 좀 약한 산업이 명품 산업, 또는 의류산업 쪽이죠.

 

의류는 경제개발 초창기에 다 시작하는 산업인데 이게 고급의류 브랜드로 성장하지는 못했죠.

 

옛날에 삼성 빈폴 띄워 주려고 방송사에서 노골적으로 홍보용 방송까지 했는데 브랜드 관리를 잘못해서 지금은 LG 헤지스보다 못한 것 같죠.

 

 

2) 금리 역전

 

미국과 금리 역전이 생기지 않아도 달러가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금리와 한국 금리의 차이, 즉 spread가 줄어들면 역전까지 되지 않아도 달러가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크지 않고 단기적이라고 보면 전환비용이 있기 때문에 달러로 바꿔 나가지 않고 그냥 국내에 남아 있는 것이죠.

 

 

IMF 같은 대형 사건이 터질 수가 있을까요.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윤석렬과 국힘이 개판을 치니까 한국 경제를 매우 안 좋게 볼 수 있거든요.

 

그럼 지금 국내에 투자한 자산 팔아치우고 잠깐 미국 자산이나 미국 국채, 또는 다른 나라 자산으로 가지고 있다고 한국 경제가 폭망하면 그때 다시 들어온다는 것이죠.

 

이 꼬라지 나면 윤석렬 사퇴 시키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해외 자본에게 신뢰감을 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해외자본의 흐름을 세밀히 관찰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윤석렬이나 국힘 얘들 똥 오줌 못 가리고 있잖아요.

 

 

3) 미국 물가 상승

 

미국도 엄청나게 물가가 오르고 있다는데 이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이야 원자재 빵빵한 나라잖아요. 우크라이나 밀이나 러시아 천연가스로 인해 세계 시장 가격에 좀 변동이 있다고 해도 이렇게 심하게 올라갈 수가 있나요.

 

물론 코로나때문에 돈을 펑펑 쏟아 부은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물가가 폭등할 정도로 경기가 엄청나게 좋았는가요. 

 

좀 아는 분들의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는데요. 또 미국만 그렇지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폭등하는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