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잡담(정치사회경제)

0622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6. 23. 01:30

 

 

1. 잘 하는 꼬라지죠.

 

청년, 여성 좋아하네요.

 

사회생활도 한번 제대로 안한 얘를 데리고 와서...

 

정말 정신 나간 나라입니다.

 

그리고 언론 쓰레기 놈들 깔대기 역할 하는 것 보면

 

정말 구역질 납니다.

 

 

2. 탈북, 실족

 

실족 주장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이거죠.

 

1) 구명조끼는 배위에서 항상 입게 되어 있다.

 

규정상 입게 되어 있어도 초짜때나 그렇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안 입죠. 사건이 터지면 그때나 입는 것이죠.

 

보초 근무 나가면 누가 규정 제대로 지킵니까. 그냥 어영부영 하는 것이죠. 쫄병때나 쫄아서 FM대로 하는 것이죠.

 

 

2) 잠수복을 입지 않았다.

 

잠수복을 입지 않으면 추워서 죽는데 잠수복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의도적인 탈북이 아니라 실족사이다 라는 주장이죠.

 

아무런 사고도 없는데 배위에서 잠수복으로 갈아입으면 이건 탈북하겠다는 이야기죠. 재수없게 다른 선원에게 걸리면 박살난다는 것이죠.

 

구명조끼로도 아마 충분할 겁니다. 평상시 그 지역에서 근무하다가 주변에 북한 어선들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많이 봤을겁니다. 그럼 구명조끼 입고 뛰어 들어도 바로 북한 어선에게 구조된다는 것이죠.

 

 

3) 탈북의사는 거짓말이다.

 

죽음이 두려워서 거짓으로 탈북의사를 밝혔다. 이게 말이 됩니까. 탈북의도가 없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남은 평생 북한에서 살아야 하는데요. 실족했다고 해서 북한에서 왜 죽입니까.

 

나중에 북한 얘들이 왜 죽였는지는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언론 쓰레기들이 헛소리만 하고.

 

 

 

 

3. 싸이

 

이엘이라는 애가 괜히 나서는 바람에 욕만 먹었죠. 저는 그리 비난하고 싶지는 않는데요.

 

그런데 이것 한겨레가 기사화한 것이죠. 이게 무슨 쟁점이 되었다는 것은 이 한겨레 기사보고 알았습니다.

 

쟁점을 언론화하는 것이 아니라 지들이 기사화해서 쟁점화 시키는 것이죠.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렇지만 좀 찝찝한 기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밖으로 자신의 말을 내 뱉을때는 좀 생각 좀 하고 내뱉기 바랍니다.

 

물론 지금 신문이나 방송에서 계속 가뭄을 떠들어 되면 이런 말을 할 수는 있겠죠. 농부와의 연대감, 또는 일종의 연민 이런 것이겠지요.

 

그러나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가뭄이 좀 심해서 농부들이 좀 고생을 하나 보다 다 이런 정도이죠.

 

원래 가뭄이 생기면 단기적으로 정부가 보상을 해주고, 장기적으로는 치산치수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이죠.

 

아마 제가 알기로는 가뭄이 나면 강변이 아니라 내륙쪽에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싸이 공연용 물을 소양감 땜에 뿌려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제 기억에는 가뭄이 심하다고 국민들에게 물 좀 아끼자고 난리친 적도 없는 것 같고 물을 기부하자고 난리친 적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공연에 쓰이는 300t 물을 강에 퍼 붓는다고 표시나 납니까.

 

또 보니까 싸이 공연은 8월이라면서요. 중간에 장마철도 있고 날씨가 어떻게 변할 줄 알고 벌써부터 헛소리를 합니까.

 

도대체 무슨 의도로 기사쓴 겁니까.

 

 

한겨레 얘들 기사 나오는 것 보면 그냥 한심해 죽겠습니다.

 

사회평론 한다는 어떤 얘는 공포영화 보러와서 너무 무섭다고 별점 테러하는 정신빠진 놈이 있다고 광분하는데요.

 

무슨 공포영화에 몇 명이나 그런 후기를 남겼는지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그런 얘가 몇 명이나 되는데요. 백만명 중에 한명 있으려나. 도대체 이런 것보고 신문에 거창하게 사회평론이라고 떠드는 얘를 보면 이게 도대체 초등학교라도 졸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소셜미디어 공격하고 그리고 민주당 개혁 지지 세력 공격하려고 이딴 개소리를 찌껄이고 있는 것이죠.

 

연쇄살인범 영화보고 살인장면이 너무 끔찍하다고 평점 나쁘게 때리면 안되나. 불필요하게 끔찍하면 그건 영화를 잘못 만든 것이죠. 무조건 무섭게 만드는 것이 공포영화의 목적인가.

 

 

4. 브로커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데요. 최근에 해방일지 정리한 동영상 몇 개 본게 다입니다.

 

김지연이라는 친구 고급스러운 고전미인인데도 서민 연기 잘하든데요. 왜 이런 친구가 안뜨죠.

 

언론이라는 것이 옥석을 잘 구별해주는 것도 중요한 기능입니다. 제작사나 소속사에서 돈 받아 처먹는 기사나 쓰고 있고.

 

브로커와 헤어질 시간인가 이건 개봉 전에 영화유튜브에게 맛배기를 풀은 것 같습니다. 티져 영상보다 좀 자세히 나와서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보니까 송강호는 어... 상 받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강동원 애는 맨날 그 자리고요. 아이유라는 얘는 완전 영화 망칠 정도의 연기였고요.

 

드라마 배우랑 영화배우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영화배우는 연기가 화면을 압도하는 아우라 같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유라는 얘는 이걸 너무 신경쓰는 바람에 쓸데없는 과장 연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탕웨이와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죠.

 

앞으로도 영화배우로는 성장하기는 좀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외모가 좀 촉새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이병헌 같이 성장할 수도 있겠지만 잘 안될것 같죠.

 

송강호는 이런 찌질한 서민 역할을 잘하죠. 자기에게 잘 맞는 캐럭터인건 맞지만 그래도 굉장한 것 같습니다.

 

아이유 앞에서 자기 행동에 대해 잘했다고, 선의라고 떠들다가 갑자기 “그런데 어머님...” 하면서 바로 복종모드로 태세 전환을 하죠. 또 음... 하면서 후렴구 같은 것을 넣기도 하고요.

 

자기도 떠들면서도 넘사스러운 것이죠. 그래서 태세전환을 하기도 하고, 후렴으로 자기 합리화하기도 하고.

 

이런 연기는 아마 시나리오에는 없을겁니다. 송강호만이 할 수 있는 애드립이죠.

 

매불쇼 나오는 영화평론 한다는 얘들도 참 수준보면.

 

 

 

5. 루나

 

도대체 이게 어떻게 시중에 떠돌 수 있도록 허가를 해 준 것이죠. 보면 딱 사기인데요.

 

자산 투자는 가격변동을 노리고 하는 것이죠.

 

주식보세요. 주식에서 이익 노리는 부분이 어딘데요. 바로 가격 상승하고 배당이죠. 가격에 안 변하고 배당만 준다고 하면 누가 주식 투자합니다.

 

그런데 루나가 하는 것은 암호화페의 가격이 불안해서 알고리즘으로 1달라에 고정시킨다고 했죠. 그 대신 이자를 20% 준다고 하고요. 그러니까 주식으로 이야기하면 주식 산 가격에 20%에 해당하는 배당금만 준다는 이야기잖아요.

 

대한민국에서 확정 20% 주는 곳이 어디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자산이 시중에서 유통이 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규제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 은행에서 사모펀드 사기 판매로  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잖아요.

 

규제를 제대로 안하고 감사도 제대로 안하고 이러니까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죠.

 

맨날 규제를 풀어라고 떠드는데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야죠. 구체적으로 어떤 규제가 잘못되었으니까 풀어라 이렇게 이야기해야지 무조건 규제를 풀어라 이러니까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죠.

 

이와 비슷한 개소리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는 이야기이죠.

 

왜 존중을 해야 하는데요. 판사가 신입니까. 판사가 전지전능한 존재이면 왜 3심까지 재판을 합니까.

 

판결의 내용을 가지고 따져야죠.

 

판사놈들도 나중에 밖에 나가 한자리 하려고 얼마나 개같은 판결을 많이 합니까. 정치꾼과 다름 없는 판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발 이제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는 헛소리 좀 안했으면 합니다. 판결이 마음에 안들면 판결 내용을 가지고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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