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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3. 16. 15:53

1. 윤석렬, 김건희, 안철수

 

 

김건희 인생은 영화화가 자주 될 것 같은데요. 10년 후에는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국민들이 김건희에게 탬버린을 선물해서 취임식 날 김건희가 “오빠야”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싶은데요.

 

이쪽에서 이런 것 좀 유쾌하게 조롱하는 것 못 만듭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저는 알 수가 없지요.

 

몇 가지 예측을 해보면

 

윤석렬이가 동네 바보라서 자기가 판단해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검찰에 자기 인물로 채우는 것 정도.

 

인사와 정무적 판단은 김건희와 장제원이 할 것 같고요. 정무적 판단은 김건희가 더 힘이 있을 것 같고요. 베개 밑 송사라고 하나요. 인사는 장제원이가 더 힘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검건희는 인사는 자기가 아는 몇 사람 꼽아 넣는 정도이겠지요.

 

정책은 국무총리와 당에서 결정하겠지만 안철수가 관건이죠.

 

안철수는 필사적으로 국무총리를 하려고 할 겁니다. 지금 정치적으로 너무 크게 타격을 받아서 국무총리하면서 국민들에게 자기를 크게 부각시키지 못하면 얘는 그냥 끝나는 것이죠.

 

 

경제나 노동은 약간 신자유주의로 퇴보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쉽게 못할 겁니다. 특히 지방선거까지는 아무 것도 못할 겁니다.

 

 

150만원, 120시간 이런 것은 윤석렬이가 워낙 멍청해서 하는 소리고요.

 

경제는 기본적으로 기업이 하는 것이라 윤석렬이나 국힘 대가리 수준에서는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전반적인 경제 환경이 상당히 안 좋다고 봐야죠.

 

아마 초반에 돈을 엄청 퍼부을 겁니다. 이것도 안 하면 윤석렬은 초반부터 완전히 식물정권이 되는 것이죠.

 

돈은 풀려나고, 물가는 올라가고, 더구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상당히 더 힘들어질 것 같고요. 이자도 올려야 하고. 쉽지 않을 겁니다.

 

얘들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재건축이나 대형 공사하는 것 밖에 없죠.

 

 

 

2. 이재명 정치교체

 

 

이재명이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도 저는 모르죠. 이런 것은 정치판 깊숙이 관여한 사람들이 알겠지요.

 

아마 지방 선거 상당히 힘들것이라 보여집니다.

 

김진애가 서울시장으로 나오겠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단지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이라 봅니다.

 

 

 

이재명이가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을 때 처음에는 좋은 생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이것도 심각한 패착이었다고 봅니다.

 

국민들은 정치 그 시스템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재명이가 토론에서 위성정당 사과한다고 했을 때 저는 위성정당이 뭐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열린 민주당 이야기하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한참 생각했습니다.

 

알죠 열린민주당도 모르는 사람 태반입니다. 국민의 당도 모르는 사람 태반입니다. 저도 이번 대선 국면에서 국민의 당 이름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안철수 당 이렇게만 생각한 것이죠. 

 

 

그 당시 국힘에서 위성정당 만드니까 어쩔 수 없이 민주당에서도 만든 것으로 아는데요.

 

이걸 사과하려면 국힘과 민주당 같이 몰아서 사과해야죠.

 

 

물론 180석이나 차지할 지 미리 알았으면 통 크게 양보할 수 있죠. 그러나 그 당시 선거 전에는 과반수 차지하는 것도 힘들거라 생각한 사람들 많았죠.

 

이런 상황에서 국힘이 저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국회 과반수를 포기합니까.

 

내로남불 이런 소리는 한국 쓰레기 언론과 정의당과 국민의 당에 줄 선 인간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민주당 까려고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욕 좀 할게요.

 

 

이런 것 갖고 국민들에게 사과하지 마. 이 등신 새끼들아.

 

이딴 소리할 시간에 국민들을 위해 뭘 일해야 할지 그런 고민들을 더 해라 말이야. 이 등신 새끼들아.

 

그냥 언론에 아부해서 자기에게 정치적으로 좀 유리하게 만들 생각이나 하고 있어.

 

도대체 문재인 정부에서 내로남불 한 게 뭐가 있어. 그리고 국민들 분열시키는 전략을 한 게 뭐가 있어.

 

구체적으로 지적하라 말이야.

 

 

 

이 쓰레기 언론 새끼들과 여기에 비루하게 고개 숙이는 민주당 개새끼들아. 도대체 이런 새끼들이 왜 정치하겠다고 기어 나오는 것이야. 당당하게 싸우지 않고.

 

니들이 사과해야 할 것은 국민들이 속 시원하게 하는 정책을 제대로 못했다는 것. 니들과 문재인 정부의 문제는 오만이 아니라 철저한 무능이야. 이 무능을 국민들 앞에서 석고대죄를 해야지.

 

 

이런 것을 사과하라 말이야.

 

휴... 말을 말아야지.

 

한국 쓰레기 언론들 주장하는 것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다당제는 이런 것 국민들 관심없습니다. 뭘 하든 일만 잘하면 된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고 정치개혁 떠들면 이건 그냥 지들끼리 나눠먹으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재명이가 2년 중임제 내세웠는데 저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왜 갑자기 이 이야기를 하는지 아무도 이해를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재명이는 더 이상 정치 개혁 이런 말 하지 마세요. 그 보다도 요새 많이 이야기하는 정치효능감 이런 것을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더 고민을 하라는 것이죠.

 

이런 판단 미스를 하는 것 자체가 이재명이가 이미 일반 시민들의 삶과 사고와 괴리가 많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글에서 김부선, 즉, GTX-D 노선인가요. 이것도 김포, 부천, 인천 7호선 라인 따라

 

GTX-D, 재명과 함께 종합 운동장 찍고, 신림 찍고, 강남역까지

 

이런 흥겨운 플랭카드를 걸었으면 여기서만 엄청나게 표를 가져 왔을 겁니다.

 

 

따라서 김진애가 서울 각 지역마다 핵심적인 사안을 잘 파악해서 목적마케팅(target marketing)을 잘하면 한번 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3. 여가부

 

지난번 글에서 이재명 지지자들이 윤석렬 찍은 남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에 대한 좀 신랄하게 비판을 했는데요.

 

페미나 반페미를 선동하는 얘들이나 정치권에서 싸우는 것은 좋은데 지지자끼리 이렇게 상대방을 비꼬면 20-30대 남성들 영원히 이쪽으로 안 옵니다.

 

 

이런 차원을 넘어 밖에서 젊은 남성들 한번 보세요. 일이 생겨 이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뭘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대해 줍니다.

 

다 착한 친구들입니다.

 

온라인에서 욕하기 전에 젊은 친구들이랑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 해보세요.

 

 

 

여가부 폐지 가지고 민주당이 각을 세우면 이건 그냥 망하는 길입니다.

 

이건 국힘이 하고 싶은데로 하도록 놔두면 됩니다.

 

국힘과 윤석렬에 맞선다고 여기에 빠져버리면 20-30대 남성과 또 이 친구들 주변의 여성들 표 영원히 다 날라갑니다.

 

 

국힘에 맡기고 여가부 폐지에 대한 대안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정도의 스탠스면 됩니다.

 

저는 여가부는 폐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먼저 여가부 있는 나라가 몇 나라 없는 줄 압니다. 그럼 여가부 없는 나라는 모두 일베 나라, 여성혐오의 나라, 극우골통 국가입니까.

 

여가부 폐지가 마치 대한민국이 망하는 길인듯이 주장하는 얘들 보면 애들이 도대체 중고등학교라도 제대로 다닌 애들인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가부가 여성정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한다고 하고 실제로는 여성정책은 극히 일부라고 주장하는데요. 이것도 한심한 소리고요.

 

이것도 여가부에서 일의 비율만 이야기하지 여성정책에 들어가는 예산액은 절대로 이야기 안하죠. 여가부에서 비중이 낮아도 원래 정부부처의 예산 자체가 워낙 큰 것이라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여성정책 예산도 무시못하죠.

 

 

제가 알기로는 김대중 정부때 여성부를 만들었죠. 그러다가 말기인가 아니면 노무현 초기인가 청소년과 가정 업무를 가지고 와서 여성부에 주고 여성가족부라고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압니다.

 

왜 그랬을가요. 여성부만 있으면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할 일이 없으니까 예산도 없는 것이고 그러니까 부처라고 하기에는 너무 힘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 것이죠.

 

지금 여가부에서 하고 있는 일은 원래 부서로 돌려주면 끝납니다.

 

 

여성정책은 권인숙이가 있었던 무슨 정부 여성 연구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하면 됩니다.

 

여성 통계, 세계 각국의 여성 정책 이런 것 연구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아마 제대로 못할 겁니다.

 

여성학 전공하는 얘들이 조둥아리만 깔 줄 알지 이런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그럼 여성 시민단체는 어떻게 될까요.

 

뭐 어떻게 됩니까. 그냥 조둥아리 까면서 정부 세금 빨아 먹는 얘들은 날라가고 실제로 밑바닥에서 제대로 일하는 시민단체는 여전히 정부 지원금 받고 일하는 것이죠.

 

원래 공무원은 부서에 앉아서 일합니다. 서류 작성하고 전화받고 이런 것이죠.

 

그래서 현장에서 실제 벌어지는 일은 시민단체에 돈을 주고 많이 맡깁니다. 특히 복지 분야는 더 그렇죠.

 

그래서 성폭력 피해자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 시민단체는 여전히 정부에서 돈 받고 일을 합니다. 여가부 폐지랑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이빨로 먹고 사는 여성학 전공자이나 여성운동하는 얘들이나 망하는 것이죠.

 

 

어디 연애 한번도 못할 것 같이 생긴 애들이 회사에 찾아서 강제로 성인지 교육인가 뭔가 하는 꼬라지 언제까지 보고 있을 건가요.

 

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여성학 강사 불려서 듣고 싶은 사람 들으면 되는 것이죠.

 

조직에서 구조적으로 성희롱, 성폭력, 또는 각종 갑질 이런 것을 엄폐하면 명확한 조직라인을 따라 엄폐한 사람들을 가중처벌 심하게 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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