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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대선 이야기

학위논문통계 2022. 3. 14. 23:33

오자, 탈자, 문맥은 알아서 읽어 주세요. 모든게 귀찮네요.

 

 

1. 민주당

 

비대위라는 것은 누가 정하는 것인가요?

 

비대위 만든 놈이 원흉이네요.

 

대선 후 글을 좀 쓴 것이 있는데 지금 하는 꼬라지 보니까 다 쓸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대와 30대는 서로 짝을 찾아 사랑하기 바쁜 시절인데 서로 증오하게 만들고 그리고 누가 이겼다니 이딴 소리나 하고.

 

이게 정상적인 사회입니까. 정말 광기도 이런 광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흘러가는 꼬라지를 보면 민주당이 살려면, 또 한국 사회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면 민주당이 분당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민주당은 정의당과 국힘의 아주 안 좋은 면만 합친 정당으로 갈 겁니다.

 

 

분당해야 합니다.

 

분명하게 반페미 노선으로 가고요. 검찰, 법원, 그리고 언론과 분명하게 싸우겠다는 인간들만 모아야 합니다.

 

여성 정치인도 여성단체 출신 말고도 좋은 정치인들 많잖아요.

 

추미애, 김진애, 손혜원 등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수도는 대전쪽으로 옮기고요 국립대학은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립대학은 취약계층, 장애인, 보육원 출신 등 진짜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로 뽑아야 합니다. 단 대학원부터는 연구 대학으로 만들면 됩니다.

 

 

이런 것도 주장하지 못하는 뚝심으로 뭘 하겠다고.

 

 

2. 페미의 패악

 

얼마전에 어린 여대생이 성추행 당할까봐 택시에서 탈출하다가 뒷차에 치여 죽은 사건이 있죠.

 

이게 페미들이 만들어 온 광기의 공포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 봅니다. 아직 정확한 뒤 이야기 기사가 안 나와서 확신은 못하지만.

 

실제로 기사가 강간할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고요.

 

 

여학생이 술을 먹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밤 8시라고 합니다. 밤 8시면 이건 사실 저녁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뒷 차에 치였다고 하는 것 보면 어디 어슥한 쪽으로 차를 몰고 간 것도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60대 기사가 자신을 강간할거라고 생각한 이 친구의 공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박지현이라는 얘가 요새 민주당에서 뜨는 모양인데 이 친구가 민주당 여성단체 출신 국회의원보다 더 위험한 얘입니다.

 

전에 글에 잠깐 제가 비판을 했죠.

 

 

n번방 같은 것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죠. 그럼 당연히 경찰에 신고를 해야죠.

 

여성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데 왜 신고를 안 합니까.

 

n번방 얘들 징역 몇 십년 먹은 줄로 압니다. 그런데 이런 걸 아직도 운영하고 있다고요. 참...

 

사실상 합법적인 야동을 마음대로 볼 수가 있는데 장기 징역이 확실한 저런 곳을 누가 이용합니까.

 

 

그리고 자기 집 문 밖에서 소리가 나서 공포에 질린 적이 있었다고 하죠. 제 기억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요.

 

이런 것이 전형적인 골통 페미들의 공포 마케팅입니다.

 

문을 다 닫고 사는데 두려울게 뭐가 있습니까. 집에 침입하려면 도끼 들고 와서 문을 박살을 내야 하는데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 도끼들고 와서 문 밖에서 난리치는 것은 여러분 머리로서는 상상이 됩니까.

 

 

이런 식으로 페미들이 공포 마케팅을 하니까 별 일 아닌 일에도 여성들이 엄청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죠.

 

이번 택시 사건이 그 비극적인 산물이죠.

 

어린 여대생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리고 운전한 기사는 뭔 죄가 있다고, 뒤에서 운전하다가 이 여대생을 친 자동차 운전자는 뭔 죄가 있다고 평생 트라우마에 고생을 해야 합니까.

 

 

제발 제 정신 좀 가지고들 삽시다.

 

박지현이라는 얘는 살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 얘가 벌써 국민들 앞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이나 하고.

 

그리고 페미 짓하려면 정의당 갈거지 왜 민주당으로 기어들어 왔겠습니까. 벌써 비례 한자리 생각한 것이죠.

 

어린 것이 벌써 권력만 추구하고.

 

 

페미랑 확실히 단절하고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제시하세요. 제가 잠깐 생각한 것, 그리고 여기서도 몇 번 썼지만.

 

1) 공중화장실 몰카는 한심한 주장이지만. 그래도 여성들의 불안 해소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 랜덤하게 공중화장실과 직장 화장실 점검하고요.

 

2) n번방 방지법 보다 허락없이 몰카 촬영, 몰카 배포한다고 위협하는 행동, 실제 배포한 행위, 몰카인지 분명히 인지하면서도 공유한 행위 이런 행위들에 대해서 더 강하게 죄를 물어야 합니다.

 

3) 한국이 치안이 좋다고 하지면 주택가 수 많은 골목길은 여전히 불안 합니다. 경찰이 주로 대로만 순찰차 몰고 다니기 때문에 이런 지역은 사각지대입니다.

 

이런 곳에 가로등 더 설치하고, 경찰도 내려서 자주 골목 순찰을 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녀 관계없이 치안 경찰들 운동을 빡세게 시키고요.

 

여자도 치안 경찰 하려면 최소한 여군 특전사, 유도 선수, 역도 선수 정도의 체력을 갖추도록 하세요.

 

4) 가정 폭력은 그래도 시민들 의식이 많이 변했지만 데이트 폭력은 아직도 그렇지 못할 겁니다. 저도 옛날에 여러번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인식이 안 바뀌면 법으로서 강제로 바뀌게끔 해야 합니다.

 

5) 아파트에 경비원 아저씨들 꼭 한명씩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있는 아파트의 경우 비용을 절약한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씩만 나옵니다.

 

CCTV 설치하고 이런 것보다 사람이 있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합니다.

 

남자도 새벽에 집에 들어갈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불안합니다.

 

 

도대체 국회의원이라는 것들이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죠.

 

 

3. 연령

 

비대위에 20대 30대가 많다고 하는데 그럼 20-30대 젊은 층이 얘들이 한국 사회의 20대와 30대를 대변한다고 생각할까요.

 

아닌 재 들은 별 거도 아닌 애들이, 아니 솔직히 말해서 루저같이 할 것이 없으니까 시민단체에 기어 들어가서 정치 줄 한번 잘 잡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다고 생각하겠죠. 이러면 20-30대가 민주당 찍어 줍니까.

 

어린애들은 지방자차단체 기초의원부터 하도록 하세요.

 

 

 

보세요. 20대에서 여성이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40대 이후부터 한번 보세요. 민주당 지지율과 국힘당 지지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40대 이후부터는 연령이 높을수록 국힘 지지율이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민주당 지지율이 높습니다.

 

그럼 당연히 20대와 30대는 민주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20대와 30대에서 간신히 이긴 것을 이걸 여성의 승리리 이딴 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나이가 많으면 보수화가 되어서 국힘을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수준이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김어준이도 이걸 한심하게 해석을 하고 있어요.

 

언론이 이대남을 너무 띄어 줬다고 하는데 이게 아니죠. 그동안 언론이 이대남 반페미 정서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죠. 이게 국힘에서 신지혜 영입하고 하니까 바로 윤석렬 지지율이 폭락했잖아요. 그 대신 안철수 지지가 폭등을 했고요. 여기서 언론이 놀란 것이고요.

 

그리고 여성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언급할 만한 특별 사안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안철수가 윤석렬이랑 단일화하자 놀래서 이재명 지지로 돌아선 것이죠.

 

 

이제 생각하면 문재인 지지와 이재명 지지율의 차이의 상당부분이 여성표인 것 같습니다.

 

문재인은 외모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이죠. 그러나 이재명이는 그렇게 여성 친화적인 외모는 아니죠. 더구나 형수 욕설 사건도 있고요.

 

반면에 안철수는 여성들이 거부할 만한 외모는 아니죠. 더구나 크게 문제가 되는 사건도 없고요.

 

즉, 문재인 지지하고 안철수 지지하는 여성층이 막판에 안철수 단일화로 인해 급격하게 이재명으로 갈아 탄 것이죠.

 

이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관이 페미 여성들이 가지는 정치관이 아니고 그냥 한국의 정치에 관심없는 보통 여성들의 정치관입니다.

 

사회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갖고 현실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인식을 해야 합니다.

 

 

4. 쉰내 나고 무능하고

 

이재명이도 하는 꼬라지 보면 그냥 한심하고요.

 

절대로 반페미는 못하죠. 친여성이 무조건 진보라고 DNA에 깍 박혀 있습니다.

 

이번 선거 바로 직전에 이런 말 했죠.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북한에 특사를 보내겠다고요.

 

이런게 전형적인 586 꼰대 마인드라는 것이죠. 젊은 층이 보면 쉰내가 팍팍나는 모습이라는 것이죠.

 

북한에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까. 아무 일도 없었잖아요. 그런데도 습관적으로 이런 북한 관련된 말을 찌껄이고 있다는 것이죠.

 

그 당시 제일 중요한 일이 뭡니까. 강원도 산불 이재민이죠. 당선 되면 바로 강원도 찾아 가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해야죠.

 

그래서 저쪽 표도 다 날려 버린 것이죠.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런 당연한 생각도 못하는 것이죠.

 

 

문재인이 결국 역사의 죄인이 되었죠. 김어준의 잘못도 큽니다. 물론 김어준이가 한국 쓰레기 언론에 대항해서 싸워 온 것은 정말 잘 한 일이고 대견한 일입니다. 특히 조국 사태에서요.

 

그러나 무조건 이쪽을 방어해야 한다는 생각에 신랄하게 비판해야 할 것도 제대로 비판 못한 것이죠.

 

홍남기 짤라서 돈을 팍 풀어야 한다고 문재인에게 강력하게 한 방을 날려야죠. 최배근이 불러서 옆구리만 살살 건드리는 정도로는 안되잖아요.

 

그럼 직격탄을 날려야죠. 결국 문재인을 보호하겠다는 것이 결국 문재인을 역사의 죄인, 최악의 무능 대통령으로 만들었잖아요.

 

국민이 중요합니까 문재인이 더 중요합니까.

 

국민보다, 세월호 애들보다 박근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쪽 노인네랑 뭐가 다릅니까. 

 

김어준이도 잘 생각해야 할겁니다. 오로지 선거만 생각하는 사고는 민주당을 개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결국 선거의 패배를 가져 오고요.

 

 

지금 민주당 지지자와 이재명 지지자들이 윤석렬 찍은 젊은 남자들을 비꼬는데요.

 

걔들 입장에서는 여러분들이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나이도 먹은 사람이, 처 자식도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걸그룹 빠돌이처럼 문재인 빠 노릇하고 있다고요.

 

그 친구들이 한심한 것 같습니까. 150만원, 120시간. 이것 윤석렬이 절대로 못합니다.

 

법적으로 규정해도 실제 경제는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윤석렬 찍은 얘들에게는 자신들이 해당도 되지 않고요.

 

제가 사는 곳은 설훈이 국회의원입니다. 다음 총선에서도 설훈이 나오면 저도 어쩔 수 없이 국힘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도 좀 정상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가 GTX 김부선이죠. 이것 그냥 미친 짓이거든요. 김포에서 부천종합운동장 가는 GTX인데 여기 그냥 황무지라고 보면 됩니다. 이용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돈을 들려 이 황무지에 GTX를 깔겠다고요. 김포 주민을 약을 올려도 정도껏 해야죠.

 

도대체 이런 의사결정이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제 대가리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죠. 이재갑 교수가 물러나서 욕을 퍼 붓는게 이해가 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도대체 누가 의사결정을 하는 것입니까.

 

 

 

이재명이가 원래 요구대로 김포에서 부천, 신림, 강남역 이런 쪽으로 잡아서 강력하게 밀고 나가겠다고 했으면 아마 표가 몇 십만 표가 움직였을 겁니다.

 

 

이 선이 김포뿐만 아니라 부천과 인천 부평구청까지 7호선 라인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거든요. 특히 부천은 아파트 단지가 이 7호선 라인을 타고 거의 다 있습니다.

 

이재명은 모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지사라고 해서 경기도 전역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여기 민주당 설훈 국회의원이 있죠, 그리고 부천시장 놈도 민주당 놈이죠.

 

 

그만 이야기하죠.

 

 

5. 숨겨진 진심

 

부동산은 이번 대선에 결정적인 요인이 아닙니다. 대선에 들어서는 순간 부동산 폭등은 이미 지지율에 반영되어 있는 요인입니다.

 

대선기간 부동산 폭등을 막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죠. 이미 거품이라는 인식이 쫙 퍼져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개발 예상되는 곳, 즉 교통 시설이 더 확충되는 곳에 대한 기대 수요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선 토론에서도 20-30대를 위한 다양한 주거를 공급하는 문제에만 그쳤죠.

 

그리고 선거는 꼭 부동산만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아닙니다.

 

강남은 부동산이 폭등하든, 폭망하든 무조건 국힘 찍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의 진심은 이것입니다.

 

국힘 지지하는 것이 강남 주민의 명예증이고, 자신이 한국의 기득권층임을 보여 증명서이기 때문입니다.

 

강남 아래 유사 강남지역도 지금 이런 정서에 편승하고 있죠.

 

미국이나 유럽의 대도시는 진보쪽이 강세인데 비해 한국의 기득권층은 참으로 조잡한 얘들이죠.

 

강남 아파트 한 채가 1조 한다고 해도 별 문제 아닙니다. 강남에 살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사실 그 돈이면 어디 휴양지에 멋있는 별장 만들어 살지 왜 거기 사는지 한심하다는 조롱의 대상이죠.

 

 

이 강남 의식을 어떻게 하면 깨울 수 있을까요.

 

수도 이전하면 됩니다.

 

 

그럼 경상도 노인네들은 왜 주구창창 국힘을 찍을까요.

 

우리들에게는 민주당은 시민사회를 대변하는 정당이지만 미안하지만 그 분들에게는 여전히 민주당은 전라도 정당입니다.

 

친노, 친문 세력은 그 분들 생각에는 배신자이고요.

 

 

왜 그럴까요.

 

자신들도 못사는 서민층인데 왜 부자 쓰레기 정당을 지지할까요.

 

경상도 정당인 국힘이 이겨야 전라도 사람들을 자기들 밑으로 둘 수 있거든요.

 

전에 한번 공식을 쓴 적이 있는데요.

 

행복 = (자기 아래 사람들의 수)/ (자기 위의 있는 사람들 수)

 

이 분들에게는 원래 자기 아래 사람들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자기 위이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필사적으로 국힘찍어 전라도 사람들을 자기 밑으로 둘려고 하는 것이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기득권을 쥐고 있는 경상도 정서에 편승하여 전라도 차별하면 행복감이 상승하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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