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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0. 2. 29. 02:08


제 블로그가 해킹 당했나. 옆에 메뉴판이 안보이죠.



1. 주식투자 적기

 

지금같이 경제위기 상황이 원래 주식투자 적기입니다. 단지 이 충격의 깊이나 기간 등을 잘 판단해야죠. 이것만으로도 잘 안되죠. 지난 IMF 위기, 신용카드 위기, 글로벌 금융 위기때 주식이 얼마나 떨어지고 언제 다시 반등했는지 알아야죠. 급하게 사지 말고 바닥이 충분히 다져지고 있는지 확인한 다음 사는 게 좋겠죠.

 

하여간 이런 위기때 주식 사는 것이 평상시 주식 사는 것보다는 안전합니다.

 

개인이 주식 사는 것은 경영학이나 개인 입장에서는 투자가 되지만 경제학에서는 투자 개념이 아닙니다. 상장회사가 유상증자를 해서 새 돈이 그 회사에 들어가 그 회사에서 생산을 위해 사람이나 기계를 고용, 설치를 해야 이게 투자가 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죠. 경영학이나 개인입장에서는 투자가 되지만 경제학에서는 투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실제 경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물론 부동산 투기 바람이 일어나면 건설회사가 더 많은 아파트를 지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투자가 되죠. 그런데 왜 문제가 되냐 하면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 이게 공급과잉이 되어 경제가 폭삭해 버린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왜 사람들이 이 부동산에 물리는가 하면 이 거품이 언제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때만 해도 좋아서 난리를 치는데 이게 거품으로 빠지면 경제가 폭락해 모두 박살이 나죠.

 

 

그래서 부동산 거품을 경고하는 사람은 평상시는 항상 욕을 엄청 처먹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일본처럼 경제가 박살나기 전에요.

 

지금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 왜 문재인이가 중국 입국 금지를 왜 안하냐고 저주를 퍼붓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냥 보면 한심합니다. 그냥 지적 수준이 바이러스 수준입니다.

 

이미 중국 수출과 수입이 미국을 따 돌린지 오래입니다. 한국과 중국 경제 교류가 한국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합니다. 이것 막아버리고 한국 경제 바로 박살입니다.

 

즉 지금 문재인 저주하는 사람 자신도 몇 단계 걸치면 중국 경제와 연관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똥 오줌 못가리고 있는 것이죠. 어떻게 이렇게 미개하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저주하다가 나중에 자기가 먹고 살기 힘들면 또 경제 살려 내라고 지랄들을 하죠. 도대체 학교에서 어떻게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원래 지적 장애가 있는 친구들인지.

 

 

2. 민주당 위성정당

 

이거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연동 비례제의 취지는 자한당이 위성정당 만들면서 이미 날라간겁니다.

 

왜 연동비례제 만들었습니까. 소수정당을 위해서요. 그게 아니죠. 당 지지도에 맞게 가능하면 국회의원 숫자를 맞추려고 한 것 아닙니까. 그 안에 소수정당도 국회의원 숫자 좀 늘려보자는 것이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자한당이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양대 거대 정당에서 정당지지율에 맞는 국회의원 숫자가 틀어져 버렸거든요. 이게 조금 틀어지면 소수정당을 위해 참을 수 있겠지만 이게 상식을 넘어 틀어져 버린 것이거든요.

 

자한당 애들에게 상식적인 윤리의식을 기대한 것 자체가 무리였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연동제 비례대표는 악법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정당투표하지 말고 지역구에서 나온 투표율만 가지고 계산 하자는 것이죠. 소수정당은 거의 돈이 없어도 후보자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러나 무소속인 경우는 난립을 막기 위해 지역구 후보 내는데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하면 됩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이게 소수정당에게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이게 소수정당에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자기가 환경론자라면 자기 지역에 녹색당 후보가 나오면 지지하면 되고 이게 선거에서 표출이 되면 서서히 결집이 된다는 것이죠. 녹색당 후보가 안나오면 이 지역에서 자기 혼자 지지하나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결집이 안된다는 것이죠.

 

제 지역구에 설훈이라는 애가 나오는데 저는 이 친구 안찍습니다. 민중당 후보 나오면 얘 찌고 애도 안 나오면 허경영 당 찍고 얘도 안 나오면 지역구는 포기하고 정당투표는 위성 민주당 찍습니다. 녹색당은 안 찍습니다. 이게 녹색당인지 아니면 골똥 페미 정당인지 구별이 안된다는 것이죠.

 

 

3. 코로나

 

이재명이가 경기도 신천지 조사 결과 발표했죠. 이 결과 보면 앞으로 어느 정도로 확산될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신천지 교도를 이십만이나 아니면 넉넉하게 삽십만 정도 잡고 예측하면 되죠.

 

발표보면 20-30대가 잘 걸린다고 하는데 이렇게 분석하는 것 아닙니다. 조사 대상중에 20-30대 비중을 파악해야 합니다. 조사한 신천지 교도 중에 20-30대가 압도적으로 많으면 오히려 20-30대가 걸린 확률은 낮아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경기도 조사 가지고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신천지 교도, 둘째, 교도의 집안 사람이나 친구, 회사 사람(즉 신천지 직접 관련 2차 감염).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 감염, 즉 신천지랑 전혀 관련이 없는데 걸린 경우.

 

이 정도 통계는 이미 질본에서 확보를 해야 하고 경기도 결과 보고 어느 정도 예측이 되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늦어도 다음 주말에는 완전히 관리 상태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에 해당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추가 확진자 수가 팍 줄어 들것이라 봅니다. 이렇게 진행이 안되고 추가 지역 감염자가 대폭 늘어나면 그때 진짜 비상 국면에 접어 드는 것이죠.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지금까지 진행 상황에서 질본에서 이미 어느 정도 파악이 되어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러나 제 추측처럼 될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지 알겠죠. 즉 지금 자한당들 총선에서 그냥 망한 겁니다. 즉 이번 코로나 사태는 민주당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국면입니다.

 

 

단지 추가적으로 경제 정책을 잘해야 하는데 이번 발표 보니까 이것도 정말 걱정됩니다. 돈 뿌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제일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이 오프에 안 나가 오프 자영업자가 박살이 난 거죠. 돈 뿌려도 이게 온라인으로 다 나가면 아무런 해결책이 안됩니다. 지금 이 오프 가게 사람들 살리는 것이 제일 시급한 것이거든요. 임대료, 대출 상환 이런 문제이거든요.

 

경제 전문가라고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대형마트 주말 휴업 없애야 한다고 헛소리 하는데. 지금 대형 마트 잘됩니다. 대형마트 가도 코로나 안 걸린다는 것 이미 다 압니다. 그리고 대형 마트 벌써 온라인으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온라인으로 이마트 주문했는데 상당 품목들이 품절되어 있었습니다.

 

 

4. 마스크

 

마스크 때문에 문재인이가 청와대 참모들을 질타를 했다고 하죠. 그런데 이게 청와대 참모 문제는 아니죠. 맨날 정치판에 돌아 다니던 친구들이 마스크 공급 과정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렇다고 이걸 어떤 부처가 알겠습니까. 마스크 공급은 어느 부처 소관인지 알고 있습니까. 식약청, 보사부, 아니면 기재부. 어느 부처 소관이죠. 그리고 중앙정부는 거의 책상에 앉아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밑바닥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렇다고 국책 경제 연구소가 압니까. 애들 맨날 데이터 가지고 이상한 통계 분석만 하는데요. 현장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죠. 그렇다고 지금 양대 정당 연구소가 알겠습니까. 맨날 정치판 돌아가는 것 분석하는게 일인데요.

 

 

비난은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난이 그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국책 연구소를 현장 중심 연구소로 돌리고 이 사람들 중 핵심 인물을 뽑아 청와대 보좌하는 정책기관을 신설해야 합니다. 이게 민주당 정권이든 자한당 정권이든 관계없이요.

 


다음에는 한국 이미지를 파악하는 통계 방법론을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지금 한류 영향으로 한국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졌지만 아직도 대부분 북미, 유럽 사람들에게는 미개한 나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아프리카나 동남아 나라들 바라보는 이미지랑 비슷하다는 것이죠. 일본은 옛날부터 일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돈을 많이 퍼부었죠.  


이런 이미지 파악은 기업에게는 매우 중요한 분석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자동차 개발을 할 때 지금 자동차들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 시장에서 이미지 포지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현대적인지 아니면 고전적인지, 실용적인지 고급적인지, 아니면 가벼운 느낌인지 중후한 느낌인지 이런 것들을 좌표로 설정해서 현재 자기네 회사가 생산하는 자동차의 이미지 위치라든지, 앞으로 어떤 리치 마켓, 틈새시장을 뚫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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