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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코로라 사태 한심한 언론 쓰레기들

학위논문통계 2020. 2. 23. 20:20



지금 코로라 사태에 대해 언론에 나오는 이야기 보면 진짜 이것들 쓰레기라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마치 한국이 내일이라도 망할 것 같이 떠들고 있는데요.

 

지금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는 것은 얘들이 지금 떠들고 있는 지역감염이 아닙니다.

 

거의 전부 다 대구 신천지, 그리고 무슨 병원에 있었던 사람, 그리고 그 가족이나 매우 친한 사람들, 즉 집단감염이고, 이미 코로라에 걸려 있던 사람이 드러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지역감염이 아니라 집단감염이고 이미 코로라에 감염이 되어 있던 사람이고 이게 지금 조사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거든요.

 

 

현재 신천지 예배에 참가한 사람이 어느 정도지 확실히 알 수가 없어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제 느낌에는 앞으로 2주간 내에 최악으로 2천명이나 3천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신천지가 협조를 잘해주면 일주일안이라도 2천명이나 3천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새 감염자 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빨리 발견되는 것이죠.

 

하여간 제가 보기에 최대 2천이나 3천명까지 늘어나다가 더 이상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 이후에 나오는 확진자 수는 진짜 말 그대로 지역감염이죠.

 

 

그래서 지금 정부가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신천지 관련 확진자들이 퍼뜨릴 가능성이 있는 진짜 지역감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죠. 제 판단에는 그리 위험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정부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일해야 하기 때문이죠.

 

 

중앙일보놈들이 매일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고 있다고 개소리나 찌껄이고 있고. 그냥 집단감염된 사람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 불과한 것인데 이게 지금 코로라가 지역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막 퍼져나가고 있는 것처럼 과장을 하고 있잖아요.

 

 

또 어떤 기사 뜬 것 보니까 중국 입국 금지한 나라가 130개국이 넘는데 왜 한국만 하지 않느냐라는 기사가 떠 있던데 이게 말이 됩니까. 황당해서. 댓글 보니까 전면 금지가 아니라 부분 금지한 나라도 다 포함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여기에 이미 한국도 들어가 있다는 것이죠.

 

 

중국 입국 금지한 나라가 130개국이 넘는다는 것은 사실상 전세계가 중국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럼 중국으로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중국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 못하는데 누가 중국 들어갑니까. 그리고 비행기나 배나 기차나 중국으로 운행을 안하죠. 일단 중국 들어가면 나올 때 손님이나 화물을 하나도 못 싣고 나오는데 누가 중국으로 운행을 합니까. 그러니까 지금 중국은 국내선을 제외하고는 중국 공항, 항구, 기차역 전부 폐쇄가 되어 있다는 소리거든요. 아무도 이용을 안하니까요.

 

이런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기사로 내고 있습니다. 우한 같이 매우 위험한 지역만 상황에 맞춰 대처를 하는 것이지 누가 중국 전면적으로 입출국을 금지합니까. 물론 중국과 지리적으로 엄청 멀고 물적 인적 교류가 매우 미미한 나라는 할 수 있겠죠.

 

 

하여간 한국 언론 쓰레기들 보면 그냥 말이 안 나옵니다.

 

 

지금 신천지 사태에 대해서는 대구시 시장이나 경북도지사에 대해 비난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태가 일어날지는 중앙정부도 아무도 예측을 못했으니까요.

 

그러나 제가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처음 코로라 사태가 시작 되었을 때부터 대구 시장이나 경북도지사 놈들 아무것도 점검안하고 탱자탱자하고 있었을 겁니다. 대구에 전문 검역관이 1명 밖에 없다고 하고..., 법적으로 2명은 되어야 하는데 신천지 터지고 나서야 1명 더 채용하는데 돈이 들어간다고 헛소리나 하고.

 

 

 

하여간 이 선천지 건은 누구도 예측 못한 사태니까 누구를 비난해도 소용없습니다. 단지 다음에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이런 종교 집회 같은 것은 정부가 상황에 맞춰 강제로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한다는 것이죠.

 

 

종교 집회와 비슷한 곳이 어린이집과 중고등학교죠. 가면 폐쇄된 공간에서 서로 한창 떠들고 그러잖아요. 대학은 심하지 않죠. 강의 듣고 왔다 갔다 하다가 휴식시간에 친구들과 잠깐 이야기하고 그런 정도죠.

 

 

그리고 이런 전염병 사태 같은 것은 인권이니 혐오니 이런 것 떠들어서는 안됩니다. 잘못하면 한 지역이, 한 공동체가 박살을 날 수 있는데 무슨 PC 같은 소리를 떠들고 있어요. ...

 

 

제가 지난 글에서 유흥업소 이야기한 것은 전염병 예방 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방해를 하는 개인정보 노출은 매우 조심해서 다루어야 한다는 이야기이지 이게 무슨 인권이나 혐오 이런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유흥 이용했다는 정보가 알려지면 괜한 한 집안 박살을 낼 수 있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안해도 충분히 방역을 할 수 있으면 이런 예민한 개인 정보를 노출시킬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나 이게 전염병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정보이면 노출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마스크도 이미 사태를 겪었으니까 앞으로 비상식량처럼 국가가 계속 일정 부분 비축을 해야 할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태가 일어나면 비축분을 풀고, 가격 통제를 하고요. 비축한 마스크 보존 기간이 가까워지면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용으로 무료로 지급하면 되죠. 마스크 회사도 불만없죠. 평소에 정부가 일정 정도 매입을 해주니까 나쁠 것 없다는 것이죠.

 

 

 

마스크뿐만 아니라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여러 부족한 점은 이번 기회에 충분히 조사해서 다음 사태에 대비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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