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잡담(정치사회경제)

0222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0. 2. 22. 05:01


1. 축구

 

손흥민이 못 나오니까 갑자기 낙이 하나 사라졌네요.

 

아스톤 빌라전은 사실상 아스톤 빌라 승리라고 보여집니다.

 

무리뉴 얘 정말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선에 조그만 애 3명 몰아 놓으니까 아스톤 빌라가 수비하기가 엄청 쉬워졌죠. 가운데만 꽉 막고 있으면 되니까요.

 

지금까지 선수빨이였는지, 아니면 아직도 팀원을 제대로 파악을 못한 것인지.

 

 

이승우는 빨리 한국에 돌아 와야 할 것 같고요. 더 늦기 전에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야죠. 외국에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국에서 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이강인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보니까 감독이 직선적인 공격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이강인처럼 자기가 공격을 조율하는 이런 성향을 잘 안 맞거든요. 최소한 메시나 에릭센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이강인이 이런 레벨은 아니죠.

 

보니까 교체 멤버로 넣고 팀이 막판에 지고 있을 때 최후 공격 옵션으로 써 먹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완전히 이기고 있는 경우라든지. 이런 용도로도 써야 하니까 다른 팀에 임대도 안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한참 경험을 쌓으야 할 시기인데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코로라 바이러스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도 봅니다. 이런 전염병의 위험성은

 

1. 전파력

2. 치사율

 

이 2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전파력이나 치사율을 그리 높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감기가 전파력은 커도 치사율이 낮으니까 사람들이 그리 신경을 안 쓰는 것이죠.

 

 

지금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은 거의 신천지 관련된 것이죠. 아주 특별한 케이스라는 것이죠. 아마 교회에서 오래 시간 서로 닥닥 붙어 침 튀기며 떠들고 그랬을겁니다.

 

일상적인 활동인 경우 제가 보기에는 전파력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것 이런 활동도 전파 위험이 거의 없는 것 같고요.

 

아마 한달 안에 진압이 될 것 같고요.

 

 

 

문제는 이 신천지 사람들이 협조를 안할 거라는 것이죠.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것이죠. 이런 문제가 유흥업소 같은 곳이 있죠. 유흥업 종사자가 바이러스에 걸리면 여기 이용한 사람들이 협조하려고 하지를 않죠.

 

그래서 조사시 개인 신상 정보를 더 주의해서 다루고 국민들에게 이런 것을 홍보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전에 자한당 관련 얘들이 중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라고 난리를 쳤는데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단순하게 생각하면 우리나라를 보호하려면 무식하게 중국 관련자 입국을 금지하면 되죠. 그러나 한국이 일시적으로 안전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결국 중국에서 바이러스 사태가 진압이 되어야 최종적으로 한국이 안전해지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중국의 코로라 사태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거든요. 일년이 걸릴지 이년이 걸릴지. 이렇게 무식하게 처리하면 경제가 박살납니다.

 

 

자한당 얘들은 지금 저주를 퍼부는 이유는 경제가 박살나고 그래서 총선에서 자기들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것이죠.

 

그러나 개들 생각대로 잘 안될 겁니다. 신천지 건은 조만간에 진정이 될 겁니다. 그럼 전처럼 제대로 관리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경제가 당연히 안 좋아지죠. 물론 온라인이나 동네 주변 가게는 전보다 오히려 나아질 수 있겠죠. 그러나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영향을 받을 거라 봅니다.

 

 

이런 전염병은 국가가 아무리 잘 대처해도 빵꾸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 이런 사태가 자주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이번에 드러난 미숙한 대처는 정부가 잘 정리해서 이후로는 좀 더 나은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 라이브에 나온 의사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런 방역 전문가가 엄청나게 부족하고 전공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없죠. 전공해도 취직할 곳이 없으니까 그런 것이죠. 전염병이 수시로 터지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정부가 무한정 전문가를 고용할 수는 없고요. 그럼 평상시는 그냥 놀면서 월급 타먹은 것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어느 정도 일정 수의 이런 방역 전문가는 양성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 다음 지자체와 연계해서 평상시 3개월이나 4개월 텀으로 모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사태가 터지면 바로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죠.

 

 

3. 총선

 

지금 상황으로 보면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이 압승을 할 것이라 예상은 됩니다. 전라도 쪽에서는 국민의 당으로 넘어간 의석 거의 다 가져 올 것이라 보고요. 강원도, 충청도는 지난 총선과 비슷하다고 보면 문제는 부산 경남인데 그쪽 분위기를 확실히 몰라서요.

 

문제는 연동비례제 30석인데요. 이건 자한당이 다 먹을 것 같고요. 그래서 민주당도 위성 정당을 만들어야 할 겁니다. 만들지 않는다고 정의당 등 소수 정당이 별로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자한당으로 다 넘어가는 것이죠.

 

자한당이 위성정당을 안 만들었다면 정의당 등 소수정당이 꽤 유리한 제도이겠지만 얘들이 연동제 비례대표를 노리고 위성정당을 만든 이상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죠.

 

빨리 민주당도 만들어야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걸까요. 위성정당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없었고요. 또 규제가 있어도 생겨날 것 같기는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이 정당투표 이런 것 하지 말고 그냥 지역구 득표율로 비례대표를 주는 것이죠. 그럼 위성정당은 생겨나지 않죠.

 

그 대신 지역구에 출마하는 비용을 대폭 낮춰주는 것이죠. 소수정당은 작은 액수의 돈만 지불하고 그냥 이름만 지역구에 내는 것이죠.

 

하여간 이 연동형 비례 대표제가 좀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민주당, 자한당이 각각 45% 정당투표에서 얻었다고 하죠. 지역구도 두 정당이 반반 나눠가지고요. 나머지 10개 소수 정당이 1%씩 얻었고요. 병렬형 17석은 그냥 옛날 방식이니까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연동제의 경우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죠. 소수정당은 지역구에서도 하나도 못건졌다고 보고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안철수 당은 그냥 몰락이고요. 정의당도 생각만큼 건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지역구에서 건질 곳에 거의 없다고 봐야죠.

 

 

4. 기생충

 

기생충 어마어마 하네요. 저는 설국열차를 더 재미있게 봤는데요. 작품성 이야기가 아니고 몰입성에서요. 기생충은 중간에 그냥 띄어 넘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여러번 쓴 것 같은데요. 지역별로 구나 군 수준에서 국가가 운영하는 영화관 하나씩 만들어야 합니다.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 좋은 영화데 흥행이 안된 영화, 아니면 옛날 명작 영화 틀어주는 이런 영화관 같은 것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 문재인 정부가 처음부터 밀고 나갔으면 지금 점수를 많이 얻을 것인데요. 주변에 이상한 사기꾼들이 전문가 흉내내면 4차 산업, 인공지능, 공유경제 떠들면서 헛발질이나 하고 있다는 것이죠.

 

 

기생충 보면 바이러스 생각이 저절로 나죠. 부자집 입장에서는 송강호 집안이 바이러스죠. 슬며시 한 놈씩 기어 들어나 결국 사건이 터져 버려 확진자 판정이 나 버리는 것이죠.

 

지금 한국 사회도 이런 바이러스 같은 쓰레기들이 결국 자기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죠. 진중권이든지, 또 김경율인가 참여연대 회계사라든지, 아니면 이번 경향 임미리인가 하는 쓰레기들요. 문재인 정권의 인기가 떨어지고 총선이 다가오니까 지금까지 바이러스로 사회에 기생하다가 결국 자기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죠.

 

민주당에도 이런 바이러스가 있죠. 금태섭, 박용진인가 진보정당에서 온 얘, 또 부산에 김뭐라는 국회의원이 있죠. 이미 바이러스 차원을 넘어 기생충이라는 것이 다 드러났죠. 이럴 때 어떤 인간들이 바이러스인지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가장 해악이 되는 언론 쓰레기 바이러스도 있죠.

 

임미리 저런 쓰레기 얘들의 글이 언론에 난무하면 이게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이 된다는 것이죠.

 

저런 쓰레기 같은 글을 실어주는 언론이 왜 존재를 해야 합니까. 언론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죠. 언론이 그 사회를 더 망치고 있는데요. 이런 수준의 언론이 횡행하니까 국민들이 극단적 생각으로 치달리는 것입니다. 다 폐쇄시키고 정부가 운영하는 언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저런 글이, 저런 글을 실어주는 언론이 있으니까 사회가 전체주의, 독재주의로 치달린다는 것이죠. 국민들이 호응을 해준다는 것이죠. 정치적 올바람, 즉 pc가 횡행하고 다른 사람들의 감성을 다 무시해버리니까 트럼프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이죠.

 

 

임미리하는 이 쓰레기는 뭐 하는 인간입니까. 어떻게 이런 쓰레기를 옹호하는 인간들이 다 있어요.

 

도대체 얘가 무슨 학자적 성과가 있다고 고대에서 연구 교수를 합니까. 얘의 학술적 성과가 뭔지 한번 물어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가 아닙니까. 그냥 주변 정치권에 기웃되다가 인맥으로 대학에서 이름 달아놓고 학생들 등록금으로 이런 쓰레기 먹여 살려주고. 그렇다고 실무 현장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이런 얘를 어떻게 연구교수로 받아 드립니까. 정말 한국 사회가 썩어도 정도껏 썩어야지. 이런 얘가 또 뻔뻔하게 언론에 글을 쓰고요.

 

도대체 얘는 뭘 연구하는 교수입니까.

 

 

범법행위인줄 알면서 범죄행위를 저지르면 이에 반하는 더 큰 공익적 이익이 있어야 합니다. 저런 쓰레기 글에서 무슨 공익적 이익이 있습니까. 국회가 정한 법을 왜 언론이 함부로 어깁니까. 이게 가장 반민주적인 행위이죠.

 

법 자체가 잘못되었으면 법을 고치라는 주장을 실으세요. 저도 이 선거법 황당합니다. 자기의 정치적 성향이나 주장을 왜 말을 못하게 막습니까.

 

어떻게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이 더 설치고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무능합니다. 제 기준으로서는요. 그러나 그렇다고 다른 정당 보세요. 어디 정권 맡길 곳이 어디 있습니까. 정의당요. 얘들 정권 잡으면 얘들 평소 주장대로 하면 5년 후에 대한민국 완전히 망합니다.

 

 

문재인 처음 정권 잡을 때 북한에서 미사일 미친 듯이 쏴대고 난리쳤죠. 그런데 이건 완전히 해소 되었잖아요. 물론 원래 목적한 정도까지는 못 갔지만. 트럼프가 있는 이상 잘 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

 

그런데다가 정권 인수할 때 조선, GM 등 자동차 박살났죠. 사드로 중국과 경제 얼어붙었죠, 트럼프가 난리쳐서 중국하고 한판 붙어 세계 경제가 침체 되었죠. 일본과 한판 붙었죠. 더구나 이번 코로라 사태 터졌죠.

 

이런 외부 상황에서 이 정도면 잘 끌고 나온 겁니다. 지금 한국 정치권과 사회 기득권층이 썩은 정도에 비하면요.

 

제 입맛 기준에는 완전히 안 맞지만 최저 임금 올리려고 노력했고,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잖아요.

 

 

한국 제조업 비중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아마 선진국 중 가장 높을 겁니다. 제조업 비중도 세게 최고 수준으로 높고 자영업 비중도 높고 그럼 한국 산업 구조에서 어디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