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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19. 11. 17. 18:21


1. 강남 부동산 투기 해결

 

간단합니다. 대학 입시제도를 바꾸면 됩니다.

 

고3때 각 학교마다 자체 시험을 10번 정도 봅니다. 이 점수의 평균을 가지고 정규분포 가정해서 20등급 정도로 세밀하게 나눕니다. 이 등급 점수를 90% 가중치 주고, 면접 점수를 10% 정도 가중치 주면 됩니다.

 

 

그럼 강남에 있는 사람들 전부 다 실력 없는 고등학교 지역으로 옮기려고 할 겁니다. 왜냐하면 왜 강남에 살려고 하는가 하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자녀 교육때문이라고 대답을 하기 때문이죠.

 

그럼 정말로 이렇게 될까요. 제 생각에는 강남 부동산 값을 잡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급격한 부동산 가격 변화는 없을 거라 봅니다. 진짜 강남에 아파트 살려고 하는 이유는 부동산 투기가 진짜 목적이기 때문이죠.

 

즉 사람들은 솔직한 답변을 잘 안합니다. 부도덕하고 생각하는 응답은 회피하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도 어느 정도 면피가 되는 응답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알리레오에 20대 남성의 반페미, 또 반문재인 성향에 대해서 진지한 분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니까 정말 심각하네요. 거기에 시사인 기자와 사회학박사라는 얘가 나왔는데 이 사회학 박사라는 얘는 정신상태나 지적수준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보니까 소위 이야기하는 페미코인 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시사인 기자는 아무래도 현실 상황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전개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타당한 이야기를 좀 꺼내는 것 같고요.

    

 

흔히 남성들이 이제 무거운 것도 여자들이 들어라, 또는 여자도 군복무 의무를 해라 이런 주장들을 많이 하는데 이런 주장을 말 그대로 받아 드리면 안됩니다. 이게 남성들의 진짜 생각이었으면 훨씬 이전부터 이런 주장을 했겠지요. 소위 골통페미들이 워낙 헛소리를 많이 하니까 화가 나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남성들이 무거운 것 들어 주고 또 여성들이 수고했다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나 음료수 타 주면 남성들 OK입니다. 이게 우리가 남녀간에 갈등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아마 실제 사무실에서는 이렇게들 많이들 할 겁니다. 그러나 골통 페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힘들건 모두 남성들이 해야 하고 편한 것은 자기들이 다 차지하려고 하니까 남성들이 성질이 나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죠.

 

여성 경찰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치안이 안전하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이건 외국에서 온 유튜브 영상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외국에서는 대부분 차를 소유하기 때문에 자기 집앞까지 운전해서 가기 때문에 치안 문제가 노출이 안되는 것이죠. 그러나 여성이 차 없이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그런 위험은 거의 없다는 것이죠.

 

한국이 치안이 안전한 이유는 제가 보기에는 오래된 유교의 영향, 그리고 높은 교육수준, 또 최근에는 높아진 소득 수준 이런 것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최근 신림동 같은 곳에서 터져 나온 치안 문제도 있습니다. 주로 서울 외곽에 다세대, 다가구 주택지역의 밤에 이런 문제가 많이 생겨나죠,

 

이걸 해결하려면 경찰이 대로로 순찰차만 타고 다니지 말고 골목 구석 마다 순찰을 돌아야 한다는 것이죠. 경찰 인력 부족하지 않습니다. 남자 경찰 혼자 돌아다녀도 됩니다. 그런데 여성 경찰까지 넣어서 2인 1조 또는 3인 1조로 돌아다니니 인원이 부족한 것이죠.

 

미국 경찰들 보면 신체가 우락부락합니다. 여성 경찰도 그렇고요. 지금 한국 경찰들 보면 전혀 신체 훈련을 안 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것 제도적으로 시켜야 합니다. 경찰들이 치한을 제압하기 위해 신체 단련 훈련을 충분히 해야 하고 이걸 위해 국가가 시간도 돈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줘야 합니다.

 

여성 경찰도 남성도 유사하게 신체 단련을 하면 여성 경찰도 치안경찰로 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여성 특전사가 있고, 이 여성 특전사에게는 일반 남자 군인들 힘도 못씁니다. 그러나 대부분 여성들은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하려고 하지도 않고요. 편하게 일한 곳을 찾는다는 것이죠.

 

제가 한 이야기는 상식적으로 그냥 뻔한 이야기고 그리고 이렇게 되어야 실제 여성들의 치안 불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골통 페미나 골통 페미에 물든 언론 쓰레기들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지금 골통 페미의 문제는 이 골통 페미와 여기에 물든 골통 언론들이 상식적인 주장은 안하고 헛소리만 찌껄이고, 무조건 남성들이 잘못했다 이딴 소리만 하니까 뿔따구가 난 것이죠. 특히 어린 20대 남성들은 자기들이 자라오면서 한번도 자기들이 여성을 차별하거나, 또는 여성들이 차별 받아온 것을 본 적이 없거든요.

 

저는 나이가 많은 세대이니까 실제로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차별을 받아 왔는지 실제로 보고 겪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여성들 입장을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남녀간의 혐오를 조장하고 정신 나간 주장들은 제 머리로는 도저히 받아 드릴 수가 없다는 것이죠.

 

20대 남성의 차별감은 소위 경제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 이전에는 별 좋았던 적이 있었나요. 문재인 정부가 들어 섰다고 해서 갑자기 경제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 기대도 안합니다. 또 정부기관은 대부분 시험으로 공정하게 치고, 사기업은 여전히 남성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 20대 남성들이 무슨 정치판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골통페미들이 주장하는 여성 할당제와는 경제적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고요.

 

대부분 남성들은 상식적인 주장은 받아 드립니다. 여성, 남성 가리지 않고 동등한 인간으로서 보편적인 주장이면 그 주장을 받아 드립니다. 지금 검찰 같은 경우 보세요. 지금 개검찰들 대부분 남성들인데 얘들 지지합니까. 임은정 검사는 여성이지만 똑소리 나잖아요. 남성들이 임은정 검사가 여성이라서 무시하고 차별합니까.

 

남성은 논리적, 여성은 감성적이라는 남녀간의 차이의 문제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남성은 가족 부양이라는 의무 때문에 사회성을 중시하는 사회적 환경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즉 보편 타당한 관점에서 논리를 펴지 않으면 사회에서 대화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이에 반해 지금까지 여성들은 이런 사회 진출의 부담감이 적었기 때문에 사회성이 약하고 따라서 모든 문제를 감성적으로 풀어가는 경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논증하거나 그 원인을, 통계학에서 이야기하는 설명력을 정확하게 분리할 수는 없어도 제 느낌상 그렇다는 것이죠.

 

그래서 무슨 경제적 차별 이런 것보다 남성 20대의 주장은 제발 헛소리들 그만 하라는 것이죠. 지금 골통 페미들 난리치는 것은 예산을 더 딸려는 여성부, 지들 정치권 진입하려는 여성단체 간부들, 지원금 많이 받으려는 여성 단체들, 소위 성평등 교육한다고 강의 맡아서 돈 벌려는 여성단체나 여성학자들, 대학교에서 여성학 강좌를 많이 만들어 대학에 한자리 차지하려는 골통페미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죠.

 

골통 페미 얘들이 식당가서 힘들게 서빙하는 여성들을 보면서 한번이라도 동지애를 느낄 것 같습니까.

 

 

사회학자라는 얘가 미국의 흑인 차별 예를 들면서 옛날에는 백인들이 흑인들이 노력하지 않아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에는 흑인들 사이에서 이런 주장들이 나옵니다. 흑인 등 소수 민족을 위해서 미국에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해 줍니다. 그럼에서 불구하고 소위 변호사나 의사, 또는 기업자, IT 이공계 전문가들 중에 흑인들이 진출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그런데 이게 아시아 민족에 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시아 민족은 대학까지는 좋은 곳에 많이 가지만 언어나 문화 차이 때문에 미국 주류에 많이 못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흑인들은 이런 애로 사항이 전혀 없거든요. 그러니까 흑인 주류에서도 이 문제에서 자기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죠. 흑인 우리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자각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죠.

 

 

하여간 그래도 시사인 기자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많이 바라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문문항 설계한 것도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한 것 같고요.

 

소위 이쪽에 사회과학 쪽에는 측정문항 개발 논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설문문항을 만드는 것 차체가 이쪽 사회과학에서는 매우 중요한 연구 분야이고 실제로 학술 논문에 쓰이는 설문문항은 외국의 유명한 학자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만든 설문문항입니다. 그냥 본인이 마음대로 만들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과정을 걸쳤으면 외국 유명 저널에도 몇 편 내어도 좋은 수준의 분석은 한 것 같습니다. 특히 군집분석까지 해서 경영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타켓 마케팅(표적 마케팅) 기법까지 쓴 것 같습니다.

 

원래 사회과학에서 이런 종류의 논문이 나와야 하는데 실제 사회과학 논문보면 실증분석 안해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뻔한 인과관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사인에서 하는 것처럼 하려고 하면 돈과 시간이 엄청 들어갑니다. 그래서 못하는 것이죠.

 

흥미로운 해석도 많이 하고 있는데 20대 남성의 반북한 정서는 좀 더 고찰을 해야 할 지점인 것 같고요. 문재인 지지도 보면 중간에 대폭락 하다가 갑자기 급상승하여 20대 여성보다 더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자세히 설명을 안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평창올림픽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북한 혼성팀이 만들어져 잘 진행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한 것은 잘 모르겠는데 남북한 문제가 아니면 지지도가 급격하게 올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즉 극렬한 반페미 남성 집단의 타겟의 속성은 원인이 아니고 결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즉 20대 남성의 반페미 성향==> 문재인의 페미 정권 반대==> 문재인 친북한 성향 반대 이런 과정에서 나온 것일 겁니다.


아이고 그만 쓰죠.

 

 

2. 대학 입시

 

제가 대학 입시를 바꾼다고 하면 이렇게 하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고3때 각 학교마다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고 이걸 평균해서 세밀하게 등급을 매깁니다. 이걸 대입에 약 70% 가중치를 줍니다. 그리고 지금 전국적으로 수능을 한번 칩니다. 이 시험은 매우 쉽게 냅니다. 학교 공부만 충실히 하면 웬만하면 다 풀 수 있게 냅니다. 이걸 10%-20% 가중치를 줍니다. 그리고 면접 점수를 10%-20% 가중치를 줍니다.

 

 

그러나 전학 기준을 매우 까다롭게 합니다. 돈 많은 강남 사는 사람이 얘가 3학년 올라갈 때 학교를 옮기면 안되죠.

 

이렇게 하면 서울 집값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별한 분야에 관심이 많거나 재능이 있는 학생은 각 학교에서 10%-20% 정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이 학생들은 위의 가중치를 다르게 부여한다는 것이죠.

 

하여간 이번 수능에 BIS 문제가 나와서 논란이 됐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는 미친 짓입니다. 정상적인 얘면 지문부터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 지문을 고등학생이 어떻게 이해합니까. 금융권에 있는 사람도 잘 모르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고등학생들 일반 은행 등 제1금융권이나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구별도 못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저도 지금 금융권 제대로 구별하지 못합니다. 옛날에는 업무 영역이 완전히 분할이 되어 있는데 자본법인가 하는 게 생겨서 이 업무 영역이 많이 해체가 되어 버렸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이 지문의 내용을 어떻게 이해를 한다는 것입니까. BIS1, 2, 3 이런 것 다 처음 들어 보죠. 또 표준모형이나 내부모형이니 이런 말도 처음 들어 볼 것이고요. 이런 말은 금융권 안에서 일하는 사람도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내부모형은 각 은행이 알아서 BIS 규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 이런 문제가 생기겼죠. 각 은행이 자기들 마음대로 규정을 만들어 BIS 값을 좋게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이죠. 이런 은행들 말만 믿고 그냥 나두면 나중에 심각한 금융파탄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런 내부모형에 스트레스 검증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BIS 규정에 있습니다. 외부 환경 변화에 금융권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가 이런 것 아마 할 겁니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 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것은 BIS에서 나온 표준모형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지난번에 이야기한 자산부채관리(ALM), 즉 은행에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관리해서 유동성 위기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죠.

 

이런 BIS나 스트레스, ALM 이런 것 다 은행에서 만들어 금감원에 보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금감원에서 제대로 관리하고 검사하지 못하고 나중에 대형 금융사건이 터지면 한국의 신용이 팍 떨어집니다. 그럼 외국에서 돈을 빌리려고 하면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어서 큰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죠.

 

저도 지문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기후순위 채무가 왜 자기 자본에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뭐 자세히 읽어 보지도 않았고, 또 책을 찾아보면 알 수는 있겠지만 채무가 왜 자기자본에 속하는지 지금으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경제학이나 경영학 대학에서도 안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경영학 투자론에서 혹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은 원리(principle)를 가르치는 곳이지 계속 바뀌는 제도 같은 것은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문도 이해를 못하니까 그냥 계산식 보고 대강 때려서 맞춰라는 문제인 것이죠. 이런 것 잘하는 학생 뽑는게 한국 교육의 목표입니까.

 

 

 

3. 진중권

 

 

갑자기 정교수 아이디가 어쩌구 해서 뭔 소리간 했네요. 정확하는 모르지만 대강 추측을 해보면 이런 것 같습니다.

 

동양대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연 것 같고 여기에 조국 아들이 강의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좌 후 학생들 감상문을 쓰게 되어 있는데 조국 아들이 자기가 쓰지 않고 정교수가 진중권이 하지도 않는 강의 내용을 소설로 써서 대신 내 줬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정교수 아이디 이야기가 나오는 것 보니까요.

 

 

정교수가 아들 대신 대필을 해줬다고 하면 그렇게 안하죠. 지금 정교수 아이디 나오는 것 보면 동양대 학교 인트라넷을 통해 정교수가 감상문을 제출했다는 것이거든요. 왜 이렇게 합니까.

 

정교수가 대필해서 이멜로 아들에게 보내고 아들이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되죠. 아무도 모르는데. 아니면 집에서 작업해서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되죠. 그러니까 얘가 지금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우리가 생각해보죠. 왜 정교수가 학교 인트라넷으로 제출을 했을까?

 

뻔한 것 아닙니까. 아들이 감상문을 쓴 후 아무래도 인문학 잘 모르니까 어머니에서 한번 읽어 보고 일종의 퇴고를 부탁한 것이죠. 그럼 정교수가 읽어 보고 고칠 부분은 고치고 해서 약간 수정해서 학교 인트라넷으로 제출한 것이죠. 이 정도 가지고 뭔 엄청난 부정행위를 한 것처럼 난리를 칩니까.

 

그리고 진중권이가 강의 내용에 없는 것을 썼다고 하는데. 그럼 내용도 모르면서 강의 내용 필기 예쁘게 해서 이걸 잘 편집해서 내면 이게 잘한 것입니까. 조국 아들이 잘 모르니까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아니면 책을 사서 더 공부해서 감상문을 썼다는 이야기이거든요. 물론 자기 생각까지 가미하면 더 좋겠지만 사실 고등학생에게 이런 것은 기대하기 힘들죠.

 

아마 진중권이도 그때는 조국 아들에게 좋은 평가를 줬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조국 아들이라니까 이젠 욕을 합니까. 제 말이 틀렸으면 그 당시 진중권 자신이 조국 아들에게 준 평점을 공개하세요.

 

그리고 유시민하고 이야기한 것. 뭔 이야기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모르겠다는 말은 진중권 얘의 비난 지점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씹어야 되겠는데 구체적으로 딱 나오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문제는 개인간의 대화는 사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 함부로 공개적으로 노출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누가 진중권하고 개인적인 대화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지 기분 나쁘면 다 폭로하는데요.

 

이 사적인 대화를 공개적으로 폭로하려면 이게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고 상당한 공공의 이익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모 자식간에는 범죄 고발도 법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자식이 살인자라도 부모가 자식을 숨겨도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륜의 문제이기 때문에 법에서도 면책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진중권와 나눈 사적인 대화를 한번 이야기해 볼까요. 전에 노무현이 대통령 후보가 되고 김민석이 서울 시장 후보로 나갈 때입니다. 저랑 진중권이는 진보정당 후보인 이문옥씨를 밀고 있었고 그때 같이 자원봉사했습니다.

 

 

그때 진중권이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글 한번 쓰면 누구라도 바로 죽일 수 있어” 이딴 소리를 했습니다.

 

이 이야기 듣고 속으로 엄청 황당했습니다.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그랬죠. 아니 자기가 뭐라고 무슨 중고딩 허세 부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인간이나 사회에 대한 기본 인식이니 철학부터 글러 먹은 인간이라는 것이죠.

 

 

진중권이 지금 왜 난리치는지 이젠 아시겠죠. 한때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띄워 주다가 가만 하는 짓거리 보니까 황당하거든요. 논리도 허접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진중권을 별 볼일 없는 얘로 취급을 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애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나 아직 안 죽었어 하면서 관종 짓을 하는 것이죠.

 

지금 하는게 이겁니다. 자기 아직도 안 죽었다고 난리를 치는 것이죠.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인간과 사회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없으면 이딴 관종짓이나 하고 다닌다는 것이죠.

 

 

진중권이 뻘짓한 것 유명하죠.

 

하나가 공지영이 쓴 무슨 의자인가 사건이죠. 공지영이가 책을 쓰면서 이선옥 작가가 한 인터뷰를 언급도 하지 않고 책에 넣었죠. 이선옥 작가는 르포 작가로 유명하고 최근 김용민 tv에서 반페미 전선 제일 앞에 서서 골통페미들을 까고 있죠.

 

물론 이선옥 작가와 또 이선옥 작가를 소개한 하종강씨가 내부적으로 먼저 처리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공지영씨를 비난했으면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공지영이나 출판사에서 깜박하고 넣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선옥작가와 하종강씨가 이걸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경위를 따졌습니다. 그럼 인간이라면 실수라도 공지영이는 이선옥 작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2판에서 이걸 언급하고 수정하면 됩니다. 그럼 이야기가 깨끗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끝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공지영이가 또 헛소리를 찌껄렸다는 것이죠. 내가 좋은 일을 하는데 뭐 이런 것 갖고 문제를 삼느냐고 이딴 소리를 했다는 것이죠. 자기도 글 쓰는 사람인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애는 원래부터 맛이 좀 간 얘입니다.

 

여기서 진중권이가 뭔 개소리같은 논리로 공지영을 실드쳐 주고 이선옥과 하종강을 비난합니다. 애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죠. 아마 제 추측으로는 공지영이 책을 낸 출판사와 진중권이 책을 낸 출판사랑 같은 출판사일겁니다. 아니면 그 출판사에서 진중권 책을 낼 예정인가. 하여간 지금 제 기억에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지영과 진중권이 하는 짓보면 이런 코메디도 없죠. 이게 현재 한국 사회 수준입니다. 이런 허접한 관종 얘들을 계속 언론에 노출시켜 주니까 한국 사회 수준이 안변한다는 것이죠.

 

결국 설리라는 어린 친구 애를 자살까지 하도록 만들었잖아요. 자기가 감당도 못하는 페미 전사로 만들어서 자살까지 하도록 하고 얘가 죽은 후에도 계속 애를 이용해 먹고 있죠. 정말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더 황당한 사건은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 사건이죠. 진중권이가 공개적으로 SNS에서 송지선 아나운서보고 빨리 자살하라고 조롱을 하죠. 그래서 결국 자살하게 만들고요.

 

지금도 한국 골통 페미나 언론이 설리 이 친구 이야기하면서 악성 댓글 욕하고 있죠. 그런데 명확하게 악성 댓글을 달아 한 인간을 자살하게 한 진중권 이야기는 절대로 안하죠. 여성에 대한 악성 댓글에 진정으로 분노한다면 지금 설리 자살 사건을 계기로 진중권 이 쓰레기를 욕하고 방송에서 퇴출하라고 지금이라도 강력하게 요구를 해야죠.

 

한국의 쓰레기 언론이나 골통페미나 아니면 바나나 남성 페미나 이런 이야기 전혀 안하잖아요. 애들은 진심으로 분노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 이해관계에 따라 페미를 써먹고 있는 것입니다.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 잘 모르시죠. 지금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으니까 제가 그 당시 인터넷에서 본 내용을 적겠습니다.

 

송지선 아나운서가 야구 캐스터라고 해야 되나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하여간 야구선수 인터뷰를 하는 아나운서였습니다. 저는 야구를 거의 보지를 않아 잘 모르는 친구이고요.

 

그러니까 젊은 야구하는 얘들 아나운서 보고 지들끼리 낄낄 되지 않았겠습니까. 사실 젊은 남성들 이런 것 어는 측면에서는 이해도 되지만 같은 바닥에서 뛰는 사람들끼리는 이런 짓을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요새는 프로 스포츠 선수가 돈도 잘 벌고 해서 아나운서나 연예인이랑 결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가 낄낄 되면서 성적 농담하는 아나운서나 연예인이 다른 선수들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성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학교나 회사, 그리고 전반적으로 같은 동네에서 노는 경우 아무리 남성의 성적 본능이라도 자제할 줄 알아야 하고 또 이런 경우를 보면 자제하라고 충고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야구선수들 끼리 서로 내기를 한 것 같습니다. 송지선 아나운서 꼬셔서 성적인 행위까지 가는지 지들끼리 장난을 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화의 어린 투수가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접근을 했고요.

 

송지선 아나운서는 어린 친구가 접근하니까 처음에는 계속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계속 그러니까 진심인 줄 알고 교제를 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차안에서 소위 빨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인터뷰를 하러 가면 뒤에 있는 야구선수들이 이 빠는 자세를 계속 흉내를 낸다는 것이죠.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죠. 더구나 나중에 인터넷 뒤로 나온 이야기를 보면 야구선수 부인들 커뮤니티가 있는데 여기서 이 부인들이 송지선 아나운서를 창녀로 부르고 그런 모양입니다.

 

이 사실을 다 알게 된 송지선 아나운서가 완전히 멘붕이 온 것이죠.

 

사람이 죽겠다고 호소를 하면 그 속내를 잘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주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알아서 챙겨 주겠죠.

 

그런데 한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빨리 죽어라 조롱하는 이런 인간 쓰레기가 어디 있습니까. 설리 자살로 온갖 남성혐오를 퍼부는 경향에서 이 인간 쓰레기 진중권 글을 또 실어주고 있죠.

 

도대체 이 한국 언론들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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