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잡담(정치사회경제)

그냥 잠깐 씁니다.

학위논문통계 2013. 5. 1. 02:14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네요. 휴~...

 

이번 봄 여름에는 여성들 패션이 완전히 바뀌는 느낌입니다. 밝은 파스텔화와 비단 같은 기지를 많이 입고 다니네요.

 

박지성이는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고요. 박지성이 필요한 팀이 있을 것 같은데 몸 값이 어떻게 될지.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레드냅이라는 얘는 도저히 감독 자질이 없는 얘 같고요.

 

 

싸이는 새 노래는 논쟁꺼리가 안되고요. 쓸잘데기 없는 글만 쓰고. 단지 압박감때문에 싸이 스타일이 사라진 것죠. 외국에 먹힐만한 춤을 찾다 보니까 한국에서 한때 유행한 시거방진 춤을 택한 것이고요. 다음 노래는 자기 스타일로 좀 돌아왔으면 좋겠고요.

 

 

제가 보는 현재 북한 사태의 핵심은 김정은 체제 전환에 따른 위기감때문인 것 같고요. 요새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 진행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김정은 체제로 넘어오면서 외부 세력이 자신네들을 깔보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정은이가 나이가 어리니까 더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겠죠. 중국마저 지난번 UN인가에서 미국에 좀 동조를 하고 그랬죠. 중국마저 현 김정은 체제를 길들이기 한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빼째라고 나오는 것 같고요.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북한을, 김정은 체제를 정상적인 외교파트너로서 인정하면 됩니다. 찌질이 진보, 좌파라는 인간들마저 한심한 소리만 하고 있으니. 종편에 나가면서 자기가 진보좌파라고 떠드는 인간이 없나.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민간 정부로서 최악의 정권은 이명박 정권인 것 같고요. 옛날 왕 노릇 한번 하고 싶었던 것이죠. 그리고 오로지 사익밖에 모르는 집단같고요. 공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공익 개념은 이명박 정부보다는 좀 나을 것 같지만 그 외에는 어떠한 기대도 안하는 것이 몸이 좋을 것 같고요. 국민들만 불쌍한 것이죠.

 

청문회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건 국회의 국민에 대한 의무이죠. 그러나 민주당 처럼 계속 발목을 잡으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청문회는 철저히 하되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박근혜가 하고 싶은데로 통과시켜 줘야 합니다. 바꿔도 그게 그 인간인데 계속 발목만 잡고 있으면 뭐 합니까? 청문회는 철저히 하되 박근혜 하고 싶은데로 해 주겠다고 국민들에게 선언하면 됩니다. 이 민주당얘들의 정치 감각을 보면 참 한심합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나죠.

 

문재인은 사람은 좋아보이지만 그러나 한 나라 국정을 맡은 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할 일들이 따로 있다는 것이죠. 제가 대통령된다고 생각해봐요. 이건 완전 코메디죠. 다 자신들이 할 일이 따로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문재인 보고 국회의원에서 사퇴하라는 뚱딴지 같은 소리는 뭔 소리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무슨 장난입니까. 그 당시 투표한 국민들은 무슨 호구입니까? 대통령 출마하려고 잠깐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것 밖에 안되잖아요. 비판을 하려면 문재인 보고 국회의원 노릇을 똑바로 하라고 한다든지, 민주당 개혁안을 제대로 내라고 하라든지 이런 이야기를 해야죠.

 

민주당 국회의원만 문제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뭐가 문제인지 이걸 제대로 비판하고 개선안을 내 놓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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