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쓰기/논문 유형

논문 잘 쓰기

학위논문통계 2017. 1. 22. 16:28

 

 

1. 박쥐소리 GMM와 음성인식 HMM에서 오류

 

논문을 조금 더 읽어 보니까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네요. 오랜만에 공부하는 것이고 저도 새로운 것 배우는 단계라. 쩝

 

하여간 자세한 것은 다음에 언급하고요.

 

 

 

2. 논문에서 가장 잘 써야 하는 부분

 

논문에서 가장 잘 써야 하는 부분은 1장 서론에서 논문이 필요성, 3장에서 연구모형과 연구가설 부분, 그리고 5장에서 결론입니다.

 

 

1장 서론의 논문의 필요성에서는 본인이 쓰려는 논문주제가 기존의 논문들과의 차별성이 있어야 하고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이 주제에 관해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언급해야 합니다.

 

통상 처음에는 논문주체에 관한 간단한 현황을 씁니다. 예를 들어 노인 문제에 관련해서는 노인 고령화 현상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구모형에서 설정한 연구변수들, 즉 노인의 스트레스, 우울, 자살의도 이런 것에 대해 연구한다면 이것도 간단한 현황과 이 변수들을 설명하고 이 변수들이 왜 중요한지를 기존 연구를 언급하면서 써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기존 연구와 본인 논문의 차별점을 언급하고요.

 

 

3장의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에서도 간략한게 연구변수들간의 인과관계, 또 이에 대해 연구한 선행 연구들을 들어 연구가설을 적습니다. 이 부분은 간략하게 하는 곳도 있지만 조금 자세하게 언급하는 곳이 많습니다. 연구모형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 그림을 참조하고요.

 

기본적으로 인과관계에서는 단순 독립==> 종속, 독립=>매개=>종속을 보는 구조방정식 모형, 그리고 독립==>종속 사이에 조절변수의 효과를 보는 논문이 있고요. 이 인과관계에 달리 실험효과를 보는 논문 유형이 있습니다.

 

이 인과관계 설정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받아질 수 있는 인과관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 인과관계가 황당하면 심사위원이 논문 보지도 않고 던져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연구모형, 즉 인과관계 설정하는 것이 바로 논문 주제이고, 논문제목이 되고 통계 결과에서 합리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렇게만 되면 대부분 논문은 통과됩니다. 즉 예심, defense 때 조건부 통과로 해서 통과되고 그럼 사실상 논문은 통과된 것입니다. 교수 지적 사항에 따라 고치기만 하면 됩니다.

 

 

학과 안의 정치적인 문제로 피곤한 일이 생기면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즉 마음 약한 교수 붙잡고 하소연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을 잘 써야 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논문에 대해 소개하고 통계 결과를 정리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 통계 결과를 통해서 그 결과의 의미나 여러 가지 제안을 해야 합니다. 일종의 소설을 쓰는 것이죠. 나머지 2장의 이론적 배경이나 3장의 설문문항 척도나 5장 결론의 논문의 제한점이나 한계 등은 기존 선행 연구 보고 짜깁기 하시면 됩니다.

 

 

또 설문문항은 척도개발 논문이 아니면 기존의 선행연구을 보고 그냥 쓰시면 됩니다. 단지 연구 대상자에 따라 말만 조금 바꾸시면 됩니다. 설문지는 학위논문에만 첨부되어 있지 저널 논문에는 첨부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석사는 통상 200부 정도, 박사는 400-500부 정도로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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