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스크
정치적 사과죠. 일반국민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뭐 진정성은 당연히 있죠. 문재인이라는 사람 자체가 그러니까요.
마스크 문재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도 해결이 안될겁니다. 사태가 진정되면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수요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앞에서도 이야기한 바 이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 해결이 어렵습니다. 비축자원으로 정부가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죠.
지금 상황에서는 면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쪽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어 강력하게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건강한 사람은 면마스크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2. 안철수
정말 이 썩은 새끼. 기자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갔다고요. 지랄들 해요. 기자들에게 미리 연락하고 가면 욕만 엄청 처먹죠. 그러나 그 병원에 기자들 있는 것 다 알고 가는 것이죠. 설상 없어도 조만간 기자들이 알아가지고 사진찍고 난리핀다는 것이죠.
걔 하나 더 가서 뭐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갑니까. 오히려 기자들 몰리고 얘 대접한다고 신경쓰이고. 전형적인 정치인들 일 방해하는 것이죠. 이것 잘한다고 칭찬을 해요. 그러니까 이런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에게 맨날 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또 맨날 정치인 욕하고.
거기 병원 원장 놈도 한심하고.
조국 욕하는 분들. 조국은 그래도 자기 논문 실적은 좀 있어요. 그런데 얘 안철수 봐요. 의대교수 하면서 논문 하나 있나 찾아봐요. 그리고도 뻔뻔하게 세계적인 석학 이러면서 전국으로 토크쇼 하고 다녔잖아요. 세상을 바라보려면 좀 일관성을 가지고 하세요.
그래서 얘 정치한다고 나왔을 때 김어준이가 정치공학으로 얘를 감싼 것 신랄하게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줄기세표 사건과 함께요.
자기가 정치인으로 이 사태에서 정말 해야 할 일은 신천지 확실하게 조사하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신천지가 비협조적으로 나오니까 지금 지역감염도 상당한 수준으로 번진 모양입니다.
이건 문재인도 욕을 먹어야 하고요. 신천지 신자가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낌새가 보이면 강력하게 조사를 명령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신천지 신자들 자발적으로 감염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것이 밝혀지면 모든 형사적, 민사적 조치를 취한다고 나서야 하는 것이거든요. 이건 진짜 공공테러입니다.
문재인 비판할 게 없으니까 청와대에서 기생충팀과 짜빠구리 먹은 것 갖고 욕합니까. 지금 건물이 무너져 수백명이 죽게 생겼습니까, 아니면 세월호 사건처럼 어린 얘들이 억울하게 수장을 당하게 생겼습니까. 치사율도 높지 않고 그 당시는 코로나 거의 통제 상황까지 왔는데.
그리고 기생충 오스카 수상은 세계적인 사건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화 역사상에 남을 사건이라는 것이죠.
일정상 잡혀 있는 것 청와대가 만나서 좀 면담하게 뭐가 문제라는 겁니까. 좀 비판을 하더라도 성인답게 하세요.
저는 대구 봉준호 기념관 만드는 것 찬성합니다.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지 기념관 만드는 것 자체는 반대를 안합니다. 청계천 복구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명박이가 한 것처럼 인공적으로 또 역사성을 완전히 없앤 복구는 반대합니다.
이외수 같이 국내에서도 B급, C급 장르소설가에 가까운 얘들도 기념관이 있는데. 참 한국 사회 문화 수준 개판이죠. 차라리 김종성의 추리문학관을 만드는 것이 더 의미가 있죠. 이외수가 이쪽 깔때기 역할 하니까 얘 빨아주는 수준보면.
혹시 신천지 신자가 확진자로 나오면 이건 개인신상을 보호해주면 됩니다. 조직에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신천지 신자라 감염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일정기간 격리시키면 되는 것이거든요.
박원순이가 살인죄로 고소를 했다고 하는데 이건 정치적인 쇼지만 할 만합니다. 법적으로 살인죄는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개념상 공공테러행위입니다.
이재명이가 여기에 대해 조용한 것 다른 이유가 있죠. 자신의 이미지가 너무 과격하니까 이미지 관리하는 차원도 있고 본인 자신이 지금 정치적인 재판으로 몰려있잖아요.
이게 무슨 재판에 갈 일이라고. TV에 나와 토론 중에 급하게 이야기한 것 이걸 트집을 잡아요. 블로그라면 사건을 자세히 서술할 수 있죠. 그러나 TV 토론 짧은 시간에 그간 사정을 어떻게 다 자세히 이야기합니까.
자기가 정치적 재판에 몰려 있으니까 이 신천지 조사도 그런 맥락에서 조심을 하는 것이죠.
3. 정의당
정의당이 지역구에 후보 내도 아무런 효과 없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투표합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해도 지역구 후보가 마음에 안드면 포기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반대편 정당을 지지할 수 있거든요.
제가 이 지역구에 설훈이 나온다고 해서 저는 지역구 투표 안한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금태섭이 이 지역구 후보로 나오면 오히려 금태섭 떨어뜨리려고 새누리당 찍습니다. 이게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에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의 투표에서 제일 중요한 기준은 새누리당을 이 지구에서, 이 우주계에서 영원히 쫓아내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우주평화를 위해서 이 지구상에서 박멸을 해야 할 존재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태섭이 나오면 얘들 찍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이런 전략적 투표의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 비판적 지지자들입니다. 즉, 자신의 정체성은 진보좌파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정치와 사회지형상 민주당을 밀어 새누리당을 박멸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이 사람들은 진보좌파정당이 나와도 민주당 찍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고요. 소위 NL파의 수괴라는 얘가 제 단짝입니다. 이 친구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나올때요. 겉으로는 진보좌파 정당 내세우지만 밑으로는 노골적으로 노무현 밀었습니다.
지금 민주당이나 문재인 지지자들 통진당 사태 이후 새로 만든 민중당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실상은 얘들이 밑으로 사실상 노무현, 문재인 미는 얘들입니다.
통진당 사태는 유시민과 지금 정의당 PD파 애들이 사기쳐서 여론선동한 것입니다.
그래서 꼭 NL이 아니더라도 이 비판적 지지자들은 지역구에는 민주당, 그리고 조금 미안하니까 정당투표에서는 진보좌파 정당에 투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반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역구에서 정의당 찍는 얘들은 골수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민주당 때문에 자기 당이 성장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한국은 새누리와 정의당의 이분 구조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이라는 것이죠. 대표적인 것이 진중권 쓰레기죠.
그래서 지역구에 정의당이 없으면 투표를 안하거나 오히려 민주당 죽일려고 새누리당 찍을 얘들입니다.
그래서 정의당 나온다고 민주당에서 정의당으로 갈아 탈 얘들은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새누리당에서 정의당으로 갈아 탈 얘들은 있을 줄 모르지만.
아깝게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진 선거구는 정의당이 나오든 안나오든 민주당이 그냥 아깝게 밀린 것에 불과한 것이고 민주당이 아슬아슬하게 이긴 지역구도 정의당과 관계없이 아슬아슬하게 이긴 선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