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잡담(정치사회경제)

1026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19. 10. 26. 16:12


요새 인터넷 보니까 이연주라는 전에 검사하던 변호사가 있는데 검찰을 신랄하게 비난하네요.

 

이연주를 법무부 장관, 임은정을 검찰총장 시키면 되겠네요. 누가 선배지 모르겠지만 여성 두 명을 쌍으로 꼭대기로 임명하면 그림 좋겠네요. 전해철인가 이런 얘를 왜 법무부 장관에 시킵니까.

 

그럼 자연스럽게 검찰 인적 청산이 되겠고요. 현재 검찰 팀들 물러나면 쓰레기 정치 검찰 제대로 수사해서 깜방에 보내면 되겠습니다. 한 1년 수사하죠. 이 새끼들이 신물이 나도록요.

 

 

한국 언론들 생각만 하면 그냥 한심해 주겠습니다. 무슨 정치 복원이니 정치가 나서서 해결하라니 이딴 소리를 하는데 저 자한당 같은 얘들이 있는데 이게 정치가 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최선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민주당 뜻대로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럼 언론이 해야 하는 것은 자한당의 한심한 주장을 제대로 비판하는 것입니다. 물론 민주당에서도 한심한 주장을 하면 이것도 비판을 해야 하지만 소위 기계적 중립이라는 자세는 버려야 한다는 것이죠.

 

사물은 겉모양새와 내용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기계적 중립이라는 겉모양새인 형식에 치우친 자세입니다. 형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이죠. 이런 내용은 생까고 겉모양새인 기계적 중립만을 취하거나 주장한다면 이건 아직 사고방식이 초등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기계적 중립이 먹혀 들어가는 이유는 이게 수학에서 이야기하는 대칭(symmetry)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내로남불이라는 주장이 잘 먹히는 이유도 이 대칭의 원리에 기반을 하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대등인데 이 대등이 대칭의 원리입니다. 다수결 이런 것은 오히려 반민주주의 원칙입니다. 소수 의견을 무시하기 때문에 다수의견과 소수의견를 대등하게 대우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단지 현실 문제에서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다수결 원칙이 반민주주의이지만 우리가 이걸 받아드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에게 이 대칭의 원리가 잘 먹히는 이유는 이게 적합하고, 정당하고, 미학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칭은 겉모양새, 즉 형식만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고, 사기에 가까운 주장에 가깝다는 것이죠. 이런데 속아 넘어 가면 안됩니다.

 

보세요. 서초동 시위하고 광화문 시위를 대등하게 놓고 기계적 중립을 지키고 있잖아요. 이게 대등의 법칙, 대칭의 법칙에 따른 것이거든요.

 

그러나 연령대를 보세요. 앞으로 누가 한국 사회를 책임지고 나갈 세대인지. 또 학력 수준을 보세요. 전에 제가 한번 쓴 적이 있는데 한국 노인들 과반수 이상이 초등학력 이하입니다. 적당히 선동하면 잘 넘어갑니다.

 

 

 

지금 조국 가족의 범죄행위라고 하는 것이 조국 부인 동생이 WFM 주식을 산 것이라는 이야기죠.

 

언론 얘들이 이걸 기사로 쓴 것 보면 그냥 한심해 죽겠습니다. 정교수 동생이 호재 정보를 사전에 알아 시세보다 싸게 사서 부당 이익을 챙겼다는 것이죠.

 

도대체 시세보다 어떻게 싸게 살 수가 있습니까. 주식시장 장내에서는 절대로 싸게 살 수가 없죠. 그럼 이건 장외거래로 샀다는 이야기죠. 그럼 이걸 판 사람은 당연히 WFM 대주주 중의 하나이겠죠.

 

그런데 이 사람이 왜 멍청하게 시세보다 싸게 팝니까. 주식시장에서는 한 주에 17000원에 팔 수 있는데 이걸 정교수 동생에게 왜 15000원 팝니까. 이 사람이 정신지체아입니까.

 

그럼 왜 싸게 팔았는지 이걸 파헤쳐야죠.

 

검찰 주장이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보면 뻔하잖아요. 조국 가족이 이 WFM에 투자했다는 재료를 쓸려고 한 것이죠. 그러니까 이 대주주가 내 주식 조금 조국 가족에게 싸게 준다고 해도 현 정권의 권력 실세 가족이 투자했다는 재료로 인해 나중에 엄청나게 돈을 벌 수 있다는 판단으로 싸게 팔았다는 것이죠.

 

그럼 이게 무슨 불법입니까. 이건 그냥 개인들간의 거래에 불과합니다. 주식시장에 일반 투자자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안 오는 것입니다. 개미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냥 A 소유의 주식이 그냥 B 소유의 주식으로 바뀐 것에 불과합니다.

 

이게 신주를 발행해서 이걸 시장가격보다 매우 싸게 정교수 동생에게 팔았거나 아니면 두 사람의 거래가 경영권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대규모 거래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이건 그냥 있는 주식 이 사람 소유에서 저 사람 소유로 바뀐 것에 불과합니다. 가격을 어떻게 정하는 것은 당사자 마음이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이재용이 평소에 매우 좋게 본 직원이 있었다고 하죠. 그런데 삼성에 대형 호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재용이 그 직원을 불러

 

“조만간 대형 호재가 생길거고 그래서 평소 내가 너를 잘 봤기 때문에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 중 만 주를 시세 100만원의 반값 50만원에 너에게 팔게.”

 

여기에 무슨 불법 행위가 있습니까. 이재용 소유 주식 만주가 그냥 다른 사람 직원 소유에 바뀐 것에 불과합니다. 직원은 대박 이익을 쳤지만 그 대신 이재용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 것이죠. 나중에 대형 호재가 터져 나올 때 이 만주에서 얻을 수 있는 이유을 못 챙긴거죠. 못 챙긴 이익은 직원에게 넘어간 것이고요.

 

일반 투자자는 손해 본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김용민이가 이 대형호재, 즉 2차 건전지 공장 이야기는 전에 다 나온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러니 사전 정보도 아닙니다.

 

도대체 기자 새끼들이 앉아서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검찰청 앞이나 조국 집안에 개기면 뭐합니까. 거기서 뭐 나올 이야기가 있습니까. 사진 한 장 찍는 것 밖에 없는데.

 

조국 딸 동양대 봉사도 그렇습니다. 거기 가서 그 당시 원어민 영어 교실 강사나 직원 들에게 그냥 물어 보면 끝나는 일입니다. 이것조차도 안하고 허구한날 검찰에서 흘리는 헛소리만 열심히 받아적고 있어요.

 

동양대가 저 시골 구석에 처박혀 있어 가기가 힘들다고요. 조국 딸은 그 외진 시골까지 가서 봉사활동 했습니다. 이 개새끼 기자놈들아. 니들이 인간이니.

 

내가 조국이면 그런 시골까지 딸을 내려보내 봉사시키지 않습니다. 주변에 인맥 찾으면 수도권에서도 얼마든지 대학이나 대학 교수 찾아 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명투자해서 이건 뭐 공직자 윤리법 위반이라고 하는데. 조국 부인이 이런 범죄를 저지르겠다. 직접 투자 안되서 주식 다 팔아 펀드에 넣었는데 즉, 이게 범죄라는 것을 뻔히 아는데 차명투자를 한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조국 조카가 어떻게 해서든지 조국 가족을 이 우회상장에 끼어 넣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정권 실세 가족 투자라는 재료를 이용해 대박을 터뜨릴 수가 있고 자기도 이익을 챙길 수가 있다는 것이죠.

 

조국 조카가 조국 가족이 투자를 했다 이런 이야기를 흘려도 이건 제가 보기에는 범죄사실이 안될겁니다. 그러나 조국이 밀어주고 있다 이런 말을 하면 아마 범죄가 될 것 같고요.

 

그러나 주변에 조국이 밀어주고 있다, 또는 조국 부인이 동생을 이용해 WFM에 투자했다 이런 말을 흘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야지 사람들이 더 신뢰를 할 수가 있죠.

 

따라서 그 당시 주식시장 주변에서 조국이 밀어주고 있다, 또는 조국 부인이 차명을 이용해 투자했다라는 말이 돌았다는 진술이 나와도 이건 믿을 만한 진술이 아닙니다. 조국 조카가 재료로 대박을 치려고 과장해서 떠든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조국 조카 입장에서는 정교수 동생이 WFM 회사채를 인수하는 것보다 주식 투자가 훨씬 더 좋다는 것이죠. 회사채는 나중에 기간되면 원금 회수하면 끝이죠. 그러나 주식으로 가지고 있으면 이건 대박을 노리고 정권 실세 조국이 밀어 줄거라고 사람들이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언론 놈들이 무슨 전문가를 들이 대면서 정교수 동생이 실물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실제 주식 소유자가 차명 소유자가 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거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진짜 언론 이 새끼들 보면 진짜 정신병자 같습니다.

 

그럼 실물주식을 정교수가 가지고 있어야지 왜 차명 소유자인 동생이 가지고 있습니까. 동생이 튀려면 그냥 증권회사에 이 실물주식 맡기고 계좌 만들고 주식시장에서 팔고 나오면 됩니다.

 

제가 앞에서도 한번 봤지만 조국 조카가 회사돈을 빼 돌려서 정교수 동생에게 갚고 이 실물주식은 나중에 자기가 가져와 한 몫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는 주장을 못하겠네요. 검색해도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가 없네요.

 

제 판단에는 조국이 조카가 열심히 하는데 돈이 필요한 것 같으니까 빌려 줄려고 한 것 같고, 이걸 조카가 어떻게 하든지 투자형태로 바꾸도록 설득을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교수 동생이 실제 투자하려고 했다면 정교수가 우회상장이라는 것을 조국 조카를 통해 들었고, 이게 잘 하면 대박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기 동생에게 한 몫 챙겨 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국 가족의 문제는 이런 바닥에서는 정권 실세가 개입되었다는 것이 재료로 이용되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잘 몰랐다는 것이죠. 생각해보세요. 명박이나 근혜 정권 같으면 권력의 힘을 이용해서 이것들이 뒤로 얼마나 챙기겠습니까.

 

  

하여간 조국이나 조국 가족은 그렇게 생각 안해도 일반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이런 정무적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그러나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도덕적이라는 것은 조국이나 조국 가족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비도덕적 행위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WFM이 나중에 주식이 상당히 올라간 것 같은데 이게 아마 조국 조카가 조국 가족 재료를 써 먹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중에 폭락하는 것은 익성이 가진 2차 전지 기술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것이겠죠. 계속 장기적으로 WFM 주식의 주가를 좌우하는 것은 익성의 기술이지 조국 가족 재료가 아니죠. 문재인 정권에서는 별 기술도 없는데 노골적으로 밀어준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고 주식시장에서도 그리 판단한 것이죠.

'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 > 잡담(정치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30잡소리  (0) 2019.11.01
1027잡소리  (0) 2019.10.28
1023잡소리  (0) 2019.10.23
10290잡소리  (0) 2019.10.21
오늘 저녁 서초동에서 봅시다.  (0) 201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