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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19. 3. 20. 00:42


1. 축구

 

대구와 상무 놀랍네요. K리그도 어느 정도 흥행이 될 것 같죠. 대구는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조현우 골키퍼의 영향이 큽니다. 지난해 어머니 간병 때문에 대구 터미널에 갔는데 거기 편의점에서 알바 하는 젊은 친구와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것 들었는데 축구 보러 간다고 하드라고요. 여학생도 한 명 있었는데 . 그때 월드컵이 끝나서 조현우 인기가 최고였거든요.

 

스포츠가 흥행이 되려면 스타의 영향력도 상당히 큽니다. 이번에 이강인도 오고 이승우도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축협에서 마케팅을 좀 잘해서 국내 리드고 흥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여간 이번 국대 경기는 상딩히 흥미롭네요. 미들 진영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벤투 감독이 어떻게 게임을 이끌어 갈지 흥미롭습니다. 이런 것 제대로 분석해서 축구 해설이나 평론을 하면 독자들 관심을 상당히 끌 수가 있는데 잡쓰런 지식만 쓸데 없이 많아가지고.

 

 

지난번 분데스 경기를 봤는데 구자철은 이미 상당히 노쇠화되었네요. 집중력이나 활동량, 그리고 적극성 모두 전성기에 비해 완전히 차이가 나네요. 제2의 축구 인생을 생각해 볼 때라 봅니다. 이에 반해 지동원은 좀 나은데 참 이 선수는 애매합니다.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는데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그러다가 가끔 뜬금없이 멋진 슛이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 줄 때가 가끔 있고요.

 

 

 

2. 버닝썬

 

문재인이 그 정도로 하면 안되는데. 국민 간담회라든지 더 강력한 방식의 발표를 해야 하는데요. 그리고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지난 정권의 문제이다 이런 식으로 회피할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란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지난 정권의 문제라도 국가기관이 잘못했으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총경이란 친구가 청와대에 근무를 했으면 이건 분명히 보고를 받았을겁니다. 이것도 사과를 해야 하고요.

 

그래도 대통령이 나와 이야기를 하니까 이제야 호들갑들을 떨죠. 참 이게 나라인지. 둘 중에 하나인 것이죠. 국민들 고통에는 관심이 전혀 없고 딴 것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나 아니면 혹시 이 정권에도 걸리는 일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눈치를 본다든가.

 

 

여성단체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어나니까 여성단체들이 윤지오라는 친구 뒤에 서서 또 지랄들을 하죠. 남성카르텔이라면서. 얘들 목표는 오로지 한국 남자들은 죽일 놈이라는 것이죠.

 

장자연 사건이나 김학의 사건 또는 이번 버닝썬 같이 특권을 누릴 수 있는 한국 남자는 전체 남자의 1%도 아니고 0.1%도 아니고 0.01% 정도도 안됩니다. 만명에 한명 꼴도 안된다는 것이죠. 국회의원이 십만명이나 이십만명 중에 하나 꼴로 뽑을 겁니다.

 

지금은 닫았지만 윤지호 이 친구가 후원을 받았습니다. 딴지 자게이 얘들이 열심히 후원을 했고요. 이 친구 후원한 사람 중에 여성이 많을가요 남성이 많을가요. 자꾸 이런 문제 성별로 나눠 물 흐릴지 마세요. 극히 극소수의 일베 같은 놈들 빼고 대부분의 남성들도 다 분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경찰, 검찰, 법원 등 대한민국 사법 권력이 제대로 처벌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없애야 여성들이 좀 더 나은 사회에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법원 이 놈들 대표라는 얘 구속 영장 또 기각했죠. 증거를 인멸하고 입을 맞춰라고 기회를 준 것이죠. 정말 진절머리나는 나라입니다.

 

윤지호라는 여성이, 김학의 사건의 피해자가 왜 계속 두려움이 떨어야 합니까. 문재인 정권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오마이에 열심히 연예계 옹호해왔던 김종성이라는 돌대가리가 하나 있는데 이번에 1박2일을 열심히 깠네요. 그런데 깐 내용이 참 웃깁니다.

 

정준영이를 왜 복귀시켰냐고 따지는데요. 그리고 그 당시 댓글에 정준영이 복귀하는 것에 대부분 찬성했다고 엄숙하게 대중들을 비난하고 있죠. 그런 자기는 그때 오마이를 통해 강력하게 비난했습니까.

 

이 당시 정준영이는 무혐의 받았습니다. 그럼 일반인은 그냥 여자 친구끼리 서로 오해가 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게시판에 댓글 닫고 찬성 반대 누르는 애들은 극히 일부분 즉 빠 종류 얘들이나 정준영에 대해 평상시 극혐을 가진 사람에 불과합니다. 얘를 글 쓰는 꼬라지 보면. 경향에 서민이라는 교수놈이 맨날 이런 한심한 글 쓰고 있죠. 인터넷 게시판에 나오는 글보고 난리를 치고 있죠.

 

그 당시 복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1박2일 얘들이 무슨 짓을 한 줄 압니까. 2016년 4월에 제주도 수학여행가는 것을 찍었습니다. 더구나 동생이 군대에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한효주라는 얘를 게스트로 데리고 와서요. 이 1박2일 만드는 새끼가 지금 세월호에서 비참하게 죽은 얘들을 다시 한번 물먹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당시 이것에 대해 비난하는 대중문화 평론가 새끼 한 명도 못 봤습니다. 평상시 전부 연예계 이쪽에 붙어 꿀 빨고 있다가 대형 사건이 터져 국민여론이 확 기울면 그때서야 지들이 뭔가 지성인처럼 비난하고 이러고 있는 것이죠.

 

또 방송에 야동 이야기 갖고 지금 비난들 하는데요. 참... 야동 이야기는 사람들은 다 상업 포르노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본 상업 포르노 이야기죠. 더구나 지금 일본 상업 포르노에 출연하는 배우들 한국에 자주 와서 돈벌이를 합니다. 이걸 왜 문제가 되는 몰카에 집어 넣습니까.

 

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몰카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리벤지 몰카라는 것은 거의 존재하지도 않고요. 당사자가 뻔히 알고 바로 고소를 당하는데 어떻게 유포를 시킵니까. 화장실 몰카도 난리를 치다가 서울시 조사에서 하나도 안 나왔죠. 화장실에 누가 구명을 뚤어 놓을 수가 있습니까.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꼴페미 목적을 달성하려고 괜한 여성들 공포감만 조장하지 마세요.

 

박한별은 그냥 놔두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원칙적으로 방송에 나오면 안되죠. 연좌제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매우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거든요. 박해미도 방송 접었잖아요.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이혼각인 것 같습니다. 애도 이혼하고 자식들 먹여 살려야 되죠. 또 예능도 아니고 드라마이니까 좀 봐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3. 지금 수사 상황

 

지금 나온 카톡은 2016년 극히 일부분이죠. 더구나 지금 나온 것도 이 일부분 중 또 극히 일부분이고요. 지금 나머지 부분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죠.

 

카카오에서는 카톡 내용을 전혀 백업을 하지 않고 있나요. 이것부터 알아 봐야 할 것 같고요. 만약 카카오에서 백업을 하면 총장이라는 작자가 누군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얘가 청와대 행정비서관으로 들어갔는데 그럼 이 승리 일당들이 당연히 카톡에서 이것을 언급을 했을 겁니다. “이번에 청와대에 들어갔다고요”. 그래서 사건 터지자 말자 관련자 핸드폰을 다 압수 수색을 해야 하는 것인데요.

 

지금 확보하고 있는 카톡 내용이라도 전부 다 공개를 해야 합니다. 물론 피해자 개인신상에 관련되어 있는 것은 지워야 하지만요.

 

지금 카톡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 언론에서 제대로 취재를 못하고 있거든요. SBS 눈치만 보고 있고, 그냥 쓸데없는 글이나 쓰고 있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물론 오마이나 프레시안 이런 곳이야 원래 취재 능력이 없는 얘들이지만 경향이나 한겨레에서도 전혀 취재 능력을 못 보이고 있는 것이죠.

 

다양한 언론에서 취재 능력을 발휘해야 경찰이나 검찰에서 사건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승리는 현재 나온 카톡 상 성매매 알선 건으로 집어 넣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이 보입니다.

 

벌써 해당 여성의 진술이 나왔죠. 자신은 성매매 여성이 아니라고요. 또 카톡에서 승리가 한 말이 있습니다. 잘 대주는 여성을 집어 넣어라고요. 이 말은 여성에게 돈을 지불하는 대가에 성관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냥 승리가 여성에게 돈 좀 주고 술시중 잘 들어라 이런 정도라는 것이죠. 거기서 여성이 추가 돈을 위해 남성들과 성관계를 갖는 것은 자기 마음이라는 것이죠.

 

이런 것은 성매매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성이 성관계를 약속하고 들어갔어도 그 자리에서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이나 강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건 범죄행위입니다. 따지려면 접대를 한 사람에게 따져야 할 문제인 것이죠.

 

승리를 잡어 넣으려면 이 물뽕을 건드려야 합니다. 이건 진짜 심각한 범죄입니다. 얼마나 많은 일반 여성들이 피해를 입었는지 그 정도를 가름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이걸 잡아내려면 지금 확보하고 있는 카톡 내용 이상의 카톡 내용을 확보해야 합니다.

 

 

4. 개인정보

 

1박2일의 정준영 복귀 문제  뒤에는 개인 사생활 정보의 문제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사건이 터지니까 왜 이런 문제가 많은 얘를 계속 출연시켰는가 비난하는데요. 원칙적으로 이걸 알려고 하면 정준영 개인 사생활에 대해 뒷조사를 해야 하는 것이거든요. 이게 일반인들이 연예인 개인 정보에 관심이 많은 것이랑 뭐가 다릅니까.

 

이런 문제는 전에도 한번 일어났죠. 광고회사에서 연예인 신상 뒷조사를 한 것이 터져 나왔죠. 그 당시 매우 비난이 심했죠.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광고 찍고 나서 사건 터지면 그땐 광고하는 회사는 어떻게 됩니까. 사전 계약을 하고 연예인에게 피해보상을 받아도 안됩니다. 이미 사건을 터지고 회사나 제품의 이미지는 다 날라 가는데요. 만약 정준영이나 승리를 계속 광고 모델로 CF을 찍은 회사가 있다고 생각 해보세요. 그러니 당연히 뒤조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이 공직자의 검증입니다. 공직자를 제대로 검증하려고 하면 개인 사생활에 대한 것을 철저히 조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건 개인 사생활 침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직자 후보에 대해 사전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무슨 직에 후보로 올라갔는데 개인 사생활에 대해 조사해도 되는가 사전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자신이 없으면 자기가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죠.

 

반대로 자기는 공직에 갈 생각이 없는데 청와대에서 후보에 올랐다고 가정해보세요. 그럼 자기 허락도 없이 자기 사생활을 정부기관이 파헤치고 있는 것이거든요. 이게 왜 민주사회에서 허락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이게 법규화가 안되니까 국정원이나 경찰 정보기관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죠. 문재인 정권에서는 이런 것을 잘 안하려고 하니까 계속 검증 실패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고요. 공직자나 또 연예인 CF 모델도 당사자에게 사전 허락을 받는 것으로 법규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참 이상한게 이 정준영이라는 얘들 왜 예능에 출연시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딱 보면 입은 비뚤어지고 눈은 탁해서 맑은 기운은 하나도 없고, 말은 틱틱되는 느낌이 들고. 전형적인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 느낌이 드는 얘인데요. 한마디로 공감 능력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얘인데요. 단지 외모와 실제 모습과 다른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죠. 그래도 얘는 정말 느낌이 안 좋은 얘인데. 참...

 

 

 

 

5. 토착왜구

 

나경원이를 토착왜구라고 부르는 모양이죠. 그냥 한심합니다. 저쪽에들은 이쪽을 빨갱이, 종북 이렇게 부르고 이쪽에서는 토착왜구 이렇게 부르고. 이러니까 국민들이 정치하는 얘들 진절머리를 내는 것이죠.

 

반민특위도 그렇습니다. 일반 국민들 잘 모릅니다. 한국 현대사 공부 좀 한 사람만 알죠. 그냥 자기네들이 정통, 즉 해방 후 권력을 잡은 반공세력, 그리고 박정희 산업화 세력을 이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려는 것이죠.

 

일제 강점기 친일파야 나라가 망했는데도 자기들 부귀영화를 위해 적국에 붙은 얘들인데 지금 자한당놈들이라 이미, 또 오랜세월 동안 한국의 권력을 독점한 세력인데 지금 일본에 아부해서 뭐가 더 나아진다고요.

 

문제는 점점 세상이 바뀌고 있고. 자한당 얘들이 물고 늘어지고 있는 세대는 한국 사회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얘들이 이 점을 전혀 모르고 있을까요. 얘들이 그렇게 바보가 아니죠. 다음 총선에서 조금이라도 더 건지려고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경남 같은 곳이 대표적인 예이죠. 마지막 패잔병이라도 끌고 모야야 다음 총선에서 몇 군데라도 더 건진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