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관련/공지및 잡담

0322단상

학위논문통계 2017. 3. 22. 23:51

 

1. 문재인 필패

 

아들 문제로 대선에서 지지율 10% 정도 떨어질 것 같네요.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진보 언론 기자들은 아는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에 이재명으로 빨리 갈아 타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제가 이재명 지지자라서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 문제는 진짜 심각하네요. 전에 이회창 아들 사건처럼 대선 국면에서 계속 이 문제만 떠들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는 개인 사건들이 많지만 사실 대선 국면에서 해명할 기회가 많고 오히려 긍정적인 재료로 쓸일 수가 있습니다.

 

 

문재인 아들 사건은 이렇습니다. 혹자는 얘가 재능이 있기 때문에 문재가 없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게 더 문제입니다. 디자인쪽에 재능이 있으면 디자인 회사로 가야지 왜 고용원에 갑니까. 거긴 디자인이 본 영역이 아니잖아요. 그냥 시다바리하는 역이죠. 그러나 사실 어영부영하고 노는 것이죠. 거기서 문재인 아들이 한 일을 보이라고 하면 거의 일을 안 했을 겁니다.

 

피슨스 졸업 후 활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재능이 있고 없고도 아무런 의미가 없고요. 그 당시 왜 고용원에 들어 갔고 거기 들어갈 때 어떤 특혜를 받았는지가 문제잖아요.

 

 

결국 유학을 앞두고 일 없는 한량한 곳을 찾았을 겁니다. 아마 파슨스 에 원서를 낼 때 직장 경험 스펙이 필요했을 것이고요. 여기에 맞춰 문재인 부하가 장으로 있는 고용원에서 일자리를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 일하고 유학 간다고 2년 휴직해 주는 직장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직장 대한민국에 하나라도 있으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정말 장 지질 일 많네요. 물론 정부기간에서 정부 돈으로 공무원 유학 많이 보내 줍니다. 그러나 그건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춰야죠.

 

그리고 3년치 퇴직금 받고요. 국민들 이런 것 매우 예민하다는 것 다 아시죠.

 

홍석현이 나오면 필패로 보입니다.

 

 

 

2. 그것이 알고 싶다. 박근혜

 

쓸데 없는 것만 취재하네요.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닐텐데요. 검찰실에 화장실 완전히 갈았는지그것 알아보세요. 그리고 큰 일은 어떻게 해결했는지도요. 집에서 출발 전에 바로 해결했는지, 어떻게 그 긴 시간에 큰 걸 참았는지요.

 

쓸데없는 것만 취재를 합니까.

 

 

3. 역사는 반복한다. 다른 얼굴을 하고.

 

문재인 정말 딱 박근혜이네요. 이쪽 박근혜입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민주당 하는 얘들, 진보 언론 하는 짓 보면 그 당시 박근혜가 당선되는 것과 똑 같이 행동합니다.

 

 

앞에서 썼지만 문재인이가 국회의원 활동에 대해서는 저는 비판을 안합니다. 하는 역할이 다르니까요.

 

그러나 이재명이 조그만 깊게 물어보면 제대로 아는게 없습니다. 뭐 하겠다고 퍼질러 놓고는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면 이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요. 안희정이나 최성이라는 것은 이야기 할 것도 없고요.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지 거의 7년 가까이 되죠. 그럼 지금까지 뭘 한 겁니까. 국회의원 역할도 개판, 그리고 대권 후보로서 준비도 전혀 안하고요. 김광두, 김호기, 김상조 이런 사람들 모아서 뭘 준비하고 뭘 하겠다는지. 김상조는 그런데로 낫습니다. 재벌이나 금융에 대한 전문가로 영입할 수 있죠.

 

 

총체적으로 진보 경제학자로 꾸미고 각 분야 진보적인 진짜 전문가를 영입해 정책을 만들어야죠. 오건호 같은 사람은 진보쪽에서 거의 유일하게 재정전문가입니다. 전에 글에서 제가 비판하는 뉘앙스로 썼지만 비판한 것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을 모아야죠.

 

하. 정말 그 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문재인 MBC에서 사이다 발언. 이게 사이다 발언입니까.

 

어떻게 복직 시킬 건지, 그동안 엠비시에서 뽑은 얘들은 어떻게 할 건지. 위의 골통들 어떻게 합법적으로 짤라 낼건지, 지속적인 공정 방송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고민들 안 해 봤죠.

 

일단 박근혜 재산을 회수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아 할 것 같습니다. 지 애비 상속이 조금 있다고 하고 그 동안 박근혜가 일해서 번 돈, 거기에 이자 좀 붙혀고, 생활비 빼고 전부 다 회수해야 한다는 것이죠. 영남대, 육영재단, 엠비시 전부 다 국가 소유로 만들어야죠. 

 

 

하여간 딱보면 지금 문재인이나 문재인 캠프가 정말 한심하잖아요. 그런데도 정권을 잡겠다고 민주당 놈들이나 진보언론이 전부 다 눈감고 있거든요. 박근혜도 그렇게 해서 권력을 잡았잖아요.

 

모두 다 같이 망하겠다는데 할 수 없죠.

 

 

 

4. 안희정

 

애가 토론회에서 “동지” 이야기 꺼내는 것 보고 놀랬습니다. 아니 대선후보 토론회가 무슨 동문회입니까. 하여간 안희정 “동지” 뒤통수 신랄하게 까네요. 아마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한테도 밀린다는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대선후보 나오겠다는 인간이 그런 것 갖고 화냅니까. 연예인도 아니고. 그리고 수 많은 지지자들 입을 어떻게 후보가 통제를 합니까.

 

 

그것보다 후보들의 공식적인 SNS 팀 활동을 법으로 보장해주는 모양인데요. 이 SNS 팀원을 실명을 사용하도록 해야 하고 글 게재시 후보 SNS 팀원이라는 것을 밝히도록 법을 제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조직적으로 익명을 사용하여 활동하면 당선 무효를 시켜야 할 것이고요. 민심을 매우 왜곡시키는 것 같습니다.

 

 

5. 행복의 척도

 

불행하게도 우리 저자거리 장삼이사에게 행복의 척도는

 

 

행복의 정도= (내 밑의 인간들 쪽 수) / (내 위의 인간들 쪽 수)

 

내 밑의 인간들 쪽 수를 많게 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사람들을 쪼개서 차별을 하는 것이죠. 돈, 재산, 학력, 지역, 종교, 인종 이렇게 쪼개는 것이죠. 성은 좀 아닌 것 같은데요. 남자도 찌질하면 욕먹고 여자도 한심하면 욕먹죠.

 

가난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더 악착깉이 차별하는 이유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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