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잡소리

1. 저널리즘 J

 

깝깝하네요. 그냥 PC충만 모여가지고.

 

손석춘은 저도 반대입니다. 그냥 재미없는 사람이죠. 그렇다고 언론 현장 이야기를 확 까고 터트릴 것 같지도 않고. 한겨레 욕해야 하는데 이게 될지.

 

나중에 시간 나면 조금 자세히 쓰죠.

 

 

 

2. 특별의 경제정책을 시행해야 할 때

 

지금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정말 심각하죠. 이런 상황에 정부 차원에서 강력한 경제 정책을 펴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한 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자영업자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을 한 2개월 정도 늦춰주거나 아니면 대출 이자율을 좀 깍아 준든가요.

 

금융기관이나 정부가 조금씩 손해본다는 개념으로 이 기긴동안 국가가 반 정도 내준는 것이죠.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임대료도 건물주와 국가가 조금씩 손해본다는 개념으로 낮춰주고,

 

 

그리고 택시 사납금도 반 정도로 깍아주고요. 이건도 택시 업주와 국가가 어느 정도 부담을 하고요. 카풀로 깍먹은 지지율 여기서 한번 댕기시고요.

 

 

기업도 사람을 짜르는 것보다 연봉을 조금씩 깍는 방향으로 나가면 될겁니다. 공무원도 2개월 정도 월급 좀 깍고요.

 

 

제 판단에는 2개월 후만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고요. 하여간 그 동안 소비를 줄여 왔으니까 그 후는 상황이 많이 좋아지겠죠.

 

 

그냥 돈 풀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풀린 돈 다 온라인으로 가는데요.

 

 

하여간 좀 잘하기 바랍니다. 뭔가 비상시국에는 정부의 권한을 충분히 줘야 하는데 이게 현재 법적으로 될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