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잡담(정치사회경제)

0619-1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6. 19. 07:26

 1. 박지현

 

여자 진중권이 되는거죠. 정의당 가기도 힘들걸요. 아마 다음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 하나 먹으면 잘되는 건데 얘가 거기에 갈 수 있을까요. 얘가 정의당 가서 비례 하나 이상 건져 올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 정의당에서 반기겠지만 그게 아니면 기존의 정의당에서 비례 노리고 있던 얘들이 박지현 얘가 오는 것을 반길 수가 없죠.

 

정의당은 그냥 소멸할 수 밖에 없는 정당입니다.

 

 

2. 트루만 쇼를 보는 느낌

 

삼류 배우 내세워서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역할 시켰는데 얘들 자신만 이걸 모르고 있는 것 같죠. 이것도 연기도 제대로 못해 틈만 나면 밖으로 기어 나오고 있죠.

 

제가 이야기했죠. 청와대 안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분리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관저에 있어야 뇌물 받칠 얘들도 마음대로 부를 수 있고, 국민 콜걸이 호빠 마음대로 부를 수 있죠.

 

대통령 집무실은 보안 문제로 출입 하는 사람 철저히 체크해야 하지만 관저는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온갖 사람 불러 정치 공작 명령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국민콜걸을 여사님으로 불러야 하는 기자들 참 니들도 힘들게 산다.

 

 

 

3. 팬덤 vs 수박

 

처음에 수박 수박 이러길래 이게 뭔 소리가 했습니다. 수박에 겉은 파랗고 안은 빨갛죠. 즉 겉은 민주당이지만 속은 국힘당이라는 것이죠.

 

정치판에서 팬덤은 정당이 아닌 사람에 대한 지지를 하는 것을 말하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원래 당에 대한 지지는 약합니다. 사람 개인에 대한 지지가 강한 편이죠.

 

당에 대한 지지는 김대중에 대한 전라도 분들의 민주당지지 밖에 없습니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김대중 정체성을 잇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아직도 전라도에서 민주당 지지하는 것이지 이제는 민주당 자체에 대한 지지는 약한 편입니다.

 

개인에 대한 지지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김대중이가 평생 빨갱이 욕을 먹어가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었고요. 또한 노무현은 전라도 차별에 대해 경상도에서 홀로 싸워온 사람입니다. 이걸 팬덤이라 비하하면 안되죠. 그럼 어떤 정치인이 자기 인생을 걸어서 한국 사회의 적폐와 싸우겠습니까.

 

문재인에 대한 지지는 약간 팬덤 성향이 있습니다. 노무현 후광도 있고, 또 사람이 선하니까 지지한 것인데 조금 실망스럽죠.

 

그러나 지금 팬덤이라고 욕먹는 얘들이 주장하는 것은 검찰, 법원, 언론 개혁을 똑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팬덤이 정책 가지고 빠짓을 합니까. 니들이 팬덤이라고 비하하는 것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비난을 하려면 지금 검찰, 법원, 언론 개혁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논리적으로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검찰 개혁보다 민생이 더 중요하다고요. 검찰 개혁하면 민생 못 챙깁니까. 도대체 이 초딩 논리 구조는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화물 연대가 시위하는데 민생 주장한 수박들 뭘 하고 있습니까. 수박들이 그리 좋아하는 민생을 왜 못챙깁니까. 안전요금제는 화물 수송 운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큰 트레일러 지나가면 모두 가슴이 쫄리잖아요.

 

그리고 민주당이 다수당인데 왜 민주당에게 법제화하라고 비난을 안 합니까. 민주당이 안전요금제 법제화하면 될 것 아닙니까.

 

언론놈들이 검찰, 법원, 그리고 정치권에 브로커 짓 하면서 먹고 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 개혁을 해버리면 자기들은 이젠 정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버린다는 것이죠. 말랑말랑한 문화나 연예계 잡소리나 하면서 손가락만 쪽쪽 빨아서 먹고 살아야 하거든요.

 

신문 방송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다 끊어야 합니다. 광고 다 끊어야 합니다. 자기들이 알아서 먹고 살라고 하세요.

 

이재명이가 국민들 위해 열심히 일하고, 일하고 싶고 하는 진정성은 인정하겠는데요. 이 검찰, 법원, 언론 개혁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못하면 당신 장래도 그리 밝지 못합니다. 이재명 당신 편 없습니다. 특히 언론.

 

 

진보고 보수 언론이고 이젠 구별없습니다. 진보라는 것이 뭐가 다릅니까. 페미. 욕만 처먹고 있죠. 성소수자 대변, 국민들 관심없습니다.

 

 

지금까지 한겨레나 경향 애들이 소신의원, 쓴 소리하는 의원이 떠받친 얘들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다. 부산 조경태 벌써 국힘 갔죠. 금태섭 국힘에 알랑 방구 끼고 있죠. 김한길, 안철수 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벌써 국힘과 한 몸이 되었죠. 김해영 얘 조만간 국힘 갑니다. 박용진도 민주당에서 후보 못되면 갈아 탑니다.

 

한겨레가 왜 이 모양이 되었는지는 tv허재현 찾아서 보세요. 한겨레 정치부 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요.

 

그런데 이 분석만으로는 좀 부족하죠. 한겨레 뿐만 아니라 경향 이런 얘들도 그렇잖아요.

 

한겨레는 원래 초장기때부터 2파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진보진영과 민주당지지 세력이죠. 민주당지지 세력은 전라도 출신이 많았을겁니다. 그 당시 김대중 지지를 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노무현, 문재인으로 넘어 오면서 전라도 출신 세력 정치인들이 말라 버린 것이죠. 그래서 안철수 밑으로 들어간 전라도 정치인을 계속 지지한 것이죠. 지금 아마 난감할 겁니다.

 

그리고 이쪽 애들도 문제가 많고요. 뛰어난 전라도 출신 정치인들을 키워야 하거든요. 그렇게 못한 것이죠.

 

 

4. 성비위

 

성희롱도 아니고 성추행도 아니고 성폭력도 아니고 성비위가 뭐니.

 

지들도 아리까리 하니까 성비위로 퉁치고 있어요.

 

박지현이라는 얘가 성비위 3건을 들고 나와 계속 사과한다고 난리를 쳤죠.

 

첫째, 최강욱, 둘째, 뭐 의원 비서 성추행 무마, 셋째, 박 뭐시기 의원 성추행

 

 

제가 보기엔 나온 이야기가 맞다면 둘째 사건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요. 자기 비서관이 성추행 한 걸 자기가 왜 나서서 막습니까. 비서관 얘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인데 비서관 지산이 책임을 져야 할 문제이지 자기가 왜 나서서 이걸 막습니까. 오히려 성추행 했으면 바로 고발을 해야 하는 것이죠.

 

박뭐시가는 이 이야기 나올 때부터 좀 이상했습니다. 명백한 성추행이면 자기가 국회의원 사퇴를 해야 하는데 좀 억울하다는 투로 이야기를 했죠. 결국 성추행 아니다라고 주장했죠.

 

제가 보기에는 박원순이나 안희정 사건 비슷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언론 놈들이 국민이 뽑은 국민의 대표가 당에서 제명을 당했는데 왜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안 밝히는 것입니까. 기사를 봐도 뭔 개소리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가방끈이 짧은 사람이 아닌데요.

 

2차 가해가 걱정된다고요. 니들 지랄도 이 정도면 정신병자 수준이다.

 

 

그리고 최강욱이가 설상 딸딸이라고 말했다고 해도 뭐가 문제입니까. 비공개 회의이고 회의 분위기를 풀어 보려고 남성 의원에게 농담한 것인데요.

 

남성의원이 성적 수치를 느꼈습니까. 아마 거기에 있던 남자 얘들이나 성적 농담 좋아하는 여자 얘들도 속으로 낄낄 되었을겁니다.

 

물론 불편하게 느낀 여성분들도 있겠죠. 그럼 그 안에서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 성적 농담이 조금 불편했다고요. 그런데 이걸 밖으로 꺼집어 내서 국민들에게 사과한다고 난리를 칩니까. 바로 선거를 앞두고요.

 

물론 최강욱이 이런 농담을 계속 했고, 여성분들이 계속 불편을 느껴 자제를 부탁했는데도 이랬다면 이건 이해가 됩니다. 이게 그런 상황입니까.

 

문제는 짤짤이니 딸딸이니 이런 말들은 이젠 거의 사멸어에 가까운 말이죠. 그러니까 최강욱이가 썰렁한 아재 개그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냥 최강욱 죽이려고 한 짓이죠. 어떤 놈들이 유출했는지 꼭 밝혀야 합니다.

 

그런데 국민들에게 사과한다고 난리친 이 3개의 사건 지금 왜 조용한 것이죠.

 

 

매불쇼에 서울대 교수 성추행 사건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무죄를 받았다고 하는데 제 판단에는 성추행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최소한 매우 심각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법원에서 무죄를 받아도 이건 서울대가 짤라야 한다고 봅니다.

 

성인은 몸에 함부로 터치하면 안됩니다. 더구나 이성간에는요. 또 교수와 조교라는 절대적 권력관계가 있잖아요. 교수 비위 건드리면 졸업이나 학위 못 받습니다.

 

그 교수가 무죄를 주장하려면 이 조교 여학생이랑 평소에 몸터치도 자연스러울 정도로 매우 거리낌 없이 친하게 지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나중에 조금 더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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