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잡담(정치사회경제)

잠깐만요

학위논문통계 2022. 4. 22. 23:55

원래는 미국 국채 이야기와 한국 인구 통계 이야기를 쓸려고 했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얼마전 한겨레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20년 후 한국 고령 인구 기사를 보고 참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요.

 

 

1. 축구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3:1 승리 예상

 

3:1: 40%,  2:1:30%,  1:1 또는 1:0: 15%

 

지난 경기는 토트넘이 그냥 한번 쉬어가는 경기임.

토트넘 전력에 비해 그 동안 너무 잘했음.

 

그리고 브라이튼이 잘했음.

토트넘이 압박수비에 약함. 원투 패스로 빠져나가는 플레이를 잘하지 못하면 강팀이 될 수 없음.

 

 

월드컵 3승 예상. 이건 그냥 응원하기 위해서.

 

벤투호 여전히 못 믿음. 현재 한국 국대는 역대 최강 전력임. 아시아에서 전승하는 것이 당연함.

 

 

이강인 좀 문제가 심각해 보임.

 

오프더볼에서 지금보다 2배 더 열심히 뛰어야 함.

팀 동료가 자기에서 패스하지 않으면 안되겠끔 뛰어 다녀야 함.

 

 

2. 야차

 

좀 심하네요. 

 

처음 한 10분 정도 듬성듬성 보다가 포기함.

 

매불쇼에 이야기가 나와서 다시 봄. 이번에는 20분 정도 듬성듬성 보다가 포기함.

 

포탈에서 블로그와 기자들이 엄청 띄어 줌. 참 쓰레기 같은 애들. 이런 얘들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짐.

 

매불쇼에 나온 3명의 평론가 수준도 한심함. 이 영화의 문제가 뭔지도 모름

 

스릴러는 미션 임파셔블 같은 완전 허구가 있고, 본 시리즈 같은 허구지만 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영화가 있음.

 

한국 스릴러는 베를린, 추격자, 아저씨, 황해 등 후자 영화가 많음.

 

이 야차는 이 2개를 섞어서 완전히 이질적인 짬뽕 영화로 만듬.

 

검사와 국정원 2명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버디 영화처럼 만들었으나 이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음.

 

그리고 총알이 난무하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국정원 요원에 새파란 어린 얘들이 있음.

 

연기도 개판. 쓸데없이 눈에 힘주고, 목소리 깔고.

 

이엘이라는 애 이름을 들어 본 것 같아 검색해봄. 해방일지에서는 매우 연기를 잘함. 자기에게 잘 맞는 배역을 선택함.

 

그러니까 감독이 연기자들의 캐럭터 설정을 잘못한 것임. 검사 애도 그렇고.

 

양동근이 그래도 나음. 생활형 스파이를 잘 표현함. 양동근은 목소리나 발성, 그리고 인상때문에 배역에 한계가 있음. 

여기서는 잘 선택함.

 

 

3. 검찰

 

이런 국면에서 어떤 정치인이 쓰레기이고 어떤 정치인이 진짜 나라를 걱정하는지 알 수 있음.

 

대한민국 검사는 자기들이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인이라고 생각함. 특히 국힘당 정치인. 

 

윤석렬때문에 결국 자기 밥그릇 차 버린 꼴이 되었음.

 

한동훈은 이것 다 김건희 때문임. 불법지시하다가 어떤 검사 놈이 터트리지 모름. 

 

지들이 한 짓이 있으니까  이젠 반대로 지들이 당할까봐 걱정하는 것임. 그래서 한동훈 선에서 꼬리 자르기가 필요함.

 

 

미국 영화를 보면 검사는 법정에서만 나오지 수사 장면은 안 나옴. 수사는 경찰이 하는 장면만 나옴. 지방경찰과 연방경찰(FBI)이 티걱티걱하는 장면이 많아 나옴. 그럼 대강 알 수 있죠.

 

꼼수니 이딴 소리 그만 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검수완박 주장하는 애들은 왜 주장하는지, 그리고 반대하는 얘들은 왜 반대하는지 이런 기사나 좀 써라. 이 기레기들아. 

 

경찰에 다 넘아가도 문제 없음.

 

사실 검찰이 수사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함. 법정에서 싸우기도 바쁜데  수사할 시간이 어디 있음. 

 

그러니까 수사는 사실상 경찰과 검찰 수사관들이 다 하는 것임.

 

광역수사대를 미국 FBI 처럼 만들고, 검찰 수사관 경찰에서 고용하고, 변호사나 금융 등 전문가들을 특채로 영입하면 됨.

 

그래도 검찰이 어느 정도 경찰 통제할 수 있음. 미진한 수사는 당연히 보완수사 지시할 수 있음. 경찰도 검사배제권 같은 것이 있어야 함. 

 

 

 

 

 

  

 

 

 

 

 

 

 

 

 

 

'공지 및 잡담(정치사회경제) > 잡담(정치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19-2잡소리MCMC  (0) 2022.06.19
0619-1잡소리  (0) 2022.06.19
0411잡소리  (0) 2022.04.11
0408잡소리  (0) 2022.04.08
0441잡소리  (0)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