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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4. 8. 10:21

 

오자 탈자는 다음에

 

0. 폭등이나 시민혁명이 한번 일어날 듯

 

하는 꼬라지 보면 윤석렬 정권하에서 대규모 폭동이나 시민혁명이 한번 일어날 듯 합니다.

 

아이폰 비밀번호를 못 풀었다고요. 수사할 때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게 핸드폰 터는 것과 자금 흐름 파악하는 것인데 이걸 못한다고요. 지금까지 검찰에서 어떻게 수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원 보내면 한 시간 안에 풀어낼 것 같은데요.

 

조국 딸이 결국 당하네요. 한국 대학이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마 민주당 정권 하에서면 국힘 실세의 딸이 이런 경우에 처했다면 정반대 결과를 내렸을 겁니다.

 

왜냐하면 국힘은 지들 뜻대로 안하면 바로 해코지를 하거든요. 그러나 민주당은 지들 뜻대로 안 해도 해코지를 안하고 오히려 민주당이 잘 보이려도 더 살살 긴다는 것이죠.

 

 

법원 판결도 개판이지만 학생들이 대학에 내는 기록은 단순히 학생 개인 정보 차원인 것이 있고, 진학하고 싶은 학과와 관련된 활동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니까 대학의 경우 조국 딸의 활동 내용은 학생이 입학 진학용으로 학교에 제출한 것이 아니고 단순히 학생생활부 기록에만 있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단순한 학생들 개인정보를 얻기 위한 이 학생생활부 기록이 입학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지랄들을 해요.

 

 

조국은 국회의원으로 나와야 하겠네요. 그리고 조민양은 이재명처럼 더러워서 안한다고 하세요. 다른 길도 많으니까요.

 

해외에서 길을 찾아서 나중에 한국에 다시 복귀하는 수도 있고, 의료복지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가 나중에 비례로 국회의원이 될 수도 있고, 행정직 시험을 쳐서 보건복지부에서 일할 수도 있으니까요.

 

배운 공부 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아직은 젊으니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 보니까 윤석렬 정권 하에서 대규모 폭동이나 시민혁명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준석의 장애인 시위 딴지는 소수자를 배제하기 위해서 한 것이라 보기 힘듭니다.

 

페미나 민노총 시위는 그 반대세력인 반페미, 반민노총 세력이 우리사회에 확실히 세를 자리잡고 있지만 장애인의 경우 아직도 대부분 시민들이 장애인은 배려나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기 있기 때문에 장애인을 배제하기 위해서 시비를 걸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윤석렬 정권 하에서 터져 나올 불법적 시위에 대한 명분 쌓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명분이 아무리 좋아도 불법적 시위는 절대로 안되고 이걸 어길 경우 공권력을 투입하겠다는 협박이라고 본다는 것이죠.

 

 

 

1. 대선 패배 원인

 

대선 패배 원인으로 부동산을 많이 꼽는데요. 사실 제가 부동산을 잘 모르기도 하고 그리고 장기간 추세를 분석할 자료도 없고요.

 

나중에 조금 더 이야기해보죠.

 

일단 제가 뽑은 패배 핵심적인 요인은

 

1) 재난지원금

 

문재인이 두고두고 욕먹을 일이죠. 안에서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 나중에 뒷이야기가 나오겠죠.

 

 

 

2) 페미

 

이걸로 20, 30대 남성 표 다 날려 먹었죠. 지금은 페미들 좀 조용하죠.

 

사실 손가락 광고 논란 시 페미들 다 눈치 깠죠. 노골적으로 페미 선동하다가 자기 인생 날라간다는 것 알았죠.

 

이게 대선 운동 과정에서 표로 명확하게 확인되니까 국힘이나 민주당이 확 놀란 것이고, 민주당은 여기에 제대로 반응을 못한 것이죠. 여기는 워낙 가찮은 진보 흉내 내는 애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사실 늦기도 하고요.

 

지금은 페미 애들이 목소리가 죽어서 반페미 남성들 목소리도 줄어들었죠, 수면 밑으로 깔아 앉은 모양새인데요.

 

그래서 지금 민주당 골통 페미 여성 의원들이 박지현이라는 얘를 앞에 내세워 다시 준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준석이가 이야기한 것처럼 민주당이 20-30대와 60대 이상에서 고생하면 앞으로 선거 계속 힘들겁니다.

 

 

 

3. 반 이재명과 앞으로 살생부

 

앞의 2가지 원인은 민주당이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해도 민주당이 선거 운동만 열심히 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대선이라 봅니다.

 

이낙연계와 소위 삼철이라는 얘들이 노골적으로 이재명 패배 운동을 했다고 봅니다. 대선에서 이재명을 떨어뜨리고 자기내들이 당권을 잡아 국회의원을 계속 하겠다는 속셈인 것이죠.

 

언론이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의 잘못을 지적하려면 앞의 페미문제와 민주당 내의 반 이재명 세력에 대해서 지적을 해야죠. 그런데 엉뚱한 개소리만 찌껄이고 있죠.

 

한겨레 보니까 차별금지법과 다당제 안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미안해 국민들 그런 것 관심없어요.

 

 

민주당이 안 변하면 지지자들이 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지선과 다음 총선에서 살생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안의 내부 사정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지만 자기 지역구에서는 대강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지선에 현 부천시장이 다시 나오면 저는 국힘 찍고요, 총선에서 또 설훈이 나오면 국힘 찍습니다. 이 두 놈은 수시로 이재명과 각을 세운 놈들이죠. 설훈은 노골적으로 이재명 패배 운동을 한 놈이고요.

 

이렇게 쓰레기를 내 보내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낫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이낙연 계의 이재명 패배 운동이랑 뭐가 다르냐고요.

 

이재명 패배 운동은 타당한 명분이 없는 것입니다. 이재명이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어도 이재명이가 이낙연 보다 개혁의지가 부족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이재명 반대 논리가 너무 빈약하고 진짜 속셈은 차기 당권을 잡아 자기네들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나 저는 국힘 찍는다고 해도 제가 돌아오는 이익 하나도 없습니다. 명분은 쓰레기 민주당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안의 쓰레기 같은 놈들을 몰아내자는 것이죠.

 

 

2. 서울시장

 

제가 여기서 서울시장 후보를 김진애를 추천했는데요.

 

김진애가 이길 가능성이 높아서 추천한 것은 아닙니다.

 

0.1%차이라도 이길 가능성이 있는 후보가 김진애라는 것이지 다른 후보로는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선거까지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요 또 민주당 서울시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얼마나 열심히 뛰는지, 또 민주당이 선거전략을 어떻게 짜는지 여러 요인이 있기 때문에 장담은 못합니다.

 

그러나 김진애 아니면 서울시장은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송영길이 나온다고 민주당에서 반대하는데 반대 논리가 참 한심합니다.

 

그냥 이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송영길이 나온다고 박주민이 나온다고 민주당 지지자나 호감 세력이 “와! 송영길이 나왔다. 박주민이 나왔다” 하면서 열심히 주변에지지 운동을 할 것 같습니까.

 

 

박주민이 세월호 열심히 했다고 서울 시민들 안 찍어줍니다.

 

대부분 사람은 선과 악이 공존합니다. 그리고 이 선과 악이 서로 배척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자기 동네 집값이 많이 올라가기 바라는 이기적 동물인 동시에 이번 장애인 시위와 같은 문제에서는 이준석 욕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또 동네에 혐오시설이 들어와 자기 집값이 몇 억씩 떨어지면 진보고 나발이고 다 반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진애의 인지도가 낮은 것이 오히려 신선한 바람을 불어 올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알뜰신잡에도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새로운 사람을 알아 가는 재미도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오세훈은 이미지를 다 소진했습니다. 뭐 잘생긴 얼굴 이것 더 이상 안먹히고요. 디자인 서울한다고 해서 오히려 욕만 많이 처먹었죠. 따라서 다음 대선 후보로도 지금 많이 약한 편입니다.

 

오세훈이 지금 거창한 것 안하고 가만히 있잖아요. 또 잘못했다가는 욕을 엄청 먹을 수가 있거든요.

 

아마 고민일겁니다. 이명박이가 한 전용차선이나 청계천 같은 것을 하나 터트려야 하는데 지금 엄청 고민할 겁니다.

 

 

김진애가 나가려면 당연히 전략공천으로 나가야 하죠. 그런데 민주당 안하죠. 선거가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다 딴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이죠.

 

민주당 서울 국회의원이나 단체장, 그리고 지역위원장들이 김진애로 새바람을 일으키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고 다 들고 일어난다면 가능성이 있죠.

 

이재명은 어차피 다음 대선후보이고 다음 대통령입니다. 뭘 해도 저는 관심이 없고요.

 

만약 국힘이 이재명을 잡으려고 하면 다 아시죠. 폭동이나 시민혁명 일어나는 것입니다.

 

 

 

3. 부동산

 

 

부동산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야기를 자신있게 못하겠습니다. 관련 정보도 아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야기하겠습니다.

 

1) 임대차 3

 

박주민이가 임대차 3법인가 강력하게 추진한 모양이죠.

 

이 법에 대해 비난이 많은 것 같고요.

 

사실 주류 미국 경제학에서는 부동산 거의 안 다루죠. 이직도 경제원론에서는 부동산 이야기가 안 나올겁니다.

 

부동산이 큰 사회적 쟁점이 된 적이 없죠. 그냥 일반 물가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나 싶고요. 지난번 리만 사태는 좀 다른 문제이고요,

 

나라 경제 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더 이상 큰 개발 건수가 없어 부동산이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이게 잘 안되고 있죠.

 

 

임대차 3법이 월세, 전세, 그리고 자영업자 임대 이런 것 다 포함하는 모양이죠.

 

 

제가 보기에는 임대차 3법 했다고 해서 별 문제는 없는 것 같고요. 5% 제한은 좀 너무 심하게 규제한 것 같고요. 그래도 결국은 시장 가격으로 따라 갑니다.

 

 

뭐 욕하는 사람들 주장 보니까 임대차 계약을 4년으로 늘리는 바람에 전월세 공급이 줄어들어 전월세 값이 폭등한다고 하는데 이것 다 개소리인 것 다 아시죠.

 

만약 1년씩 계약 가능하다면 4년 동안 최대 4번의 공급이 가능합니다. 계약을 새로 할 때 마다 전월세 공급이 나오는 것은 맞는데 이와 반대로 임차인도 4년 동안 4번 나온다는 것이죠. 이 사람들 새로운 전월세 찾아야 하거든요.

 

즉 공급이 많은 만큼 수요도 많고, 반대로 임대차 3법처럼 4년 동안 임차을 보장해주면 전월세 공급이 줄어 든 만큼 수요도 같이 줄어 똑 같다는 것이죠.

 

 

그러나 4년 마다 전월세를 못 올리니까 4년차 새로 계약할 때는 4년 몫을 올리는 것이죠.

 

그러나 이 가격은 시장 가격에 맞춰 형성됩니다. 아파트 가격이 대폭락을 하거나 아파트 공급이나 상가 공급이 대규모로 이루어진다면 이땐 4년치 전월세 인상 몫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더 낮춰야 할 겁니다.

 

 

하여간 1년에 1%식 4번 올리는 것과 4년에 한꺼번에 4% 올리는 것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임차인이 조금 이익을 보는 것이죠.

 

 

5% 제한은 너무 한 것 같고요. 사실 별 의미도 없어 보이는데요. 아파트 가격이 너무 폭등하거나 가끔 장사가 잘된다 싶으면 너무 올리는 임대인이 있어서 그런 것이죠.

 

 

 

1억 전세에 5%이면 5백만원인데 이건 4년마다 올리는 것에 비교하면 너무 빡빡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결국 4년마다 새로이 전월세을 찾아야 할 것 같고요. 아마 아파트는 모두 재계약을 안하고 새로이 전월세 임차인을 찾으려고 할 것 같고 상가는 지금 워낙 장사가 안되니까 5% 올리기도 힘들겁니다.

 

이번 8월이면 4년차가 되는 모양입니다. 뭐 이때 되면 대폭등이니 하면서 또 언론에서 설레발을 까면서 민주당 욕하겠죠.

 

결론은 그냥 시장 가격에 따라 가는 것입니다. 생각대로 가격이 올라가지 않으면 그 동안 시장 가격을 규제한 것보다도 더 시장 상황이 안 좋았다는 이야기고, 가격이 폭등하면 그 동안 억제했던 시장 가격이 제 가격으로 찾아 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임대차 3법이 없었다고 해도 결국 이 가격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번 대장동 사건 때문에 초과이익을 10%로 제한한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정말 미친 짓이고요. 그럼 민간 자본 절대로 안 들어옵니다.

 

100억 투자해서 10억 이익밖에 못 보는데, 반대로 망하면 몇 십억 날라가는데 누가 투자하려고 합니까.

 

그러니까 진보 애들의 생각이 한심하다는 것이죠. 민간 개발업자의 사적 이익은 절대적으로 나쁜 것이니까 공공이 다 회수해야 한다. 그래서 엄격히 제한을 해야 한다. 그럼 민간 개발은 전부 다 날라가는 것이죠.

 

진보라고 주장하는 얘들은 그냥 자기들 뜻만 좋으면 그래서 이것만 실현되면 그냥 세상이 다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말만 많았지 생각이나 논리 구조는 일단계 수준을 못 벗어나는 아메바 수준이라는 것이죠.

 

 

한겨레 놈들이 이재명 잡으려고 이 초과이익을 터뜨린 것인데요.

 

다른 공공개발 사업에서 이 초과이익환수를 적용해서 공공이 장사를 잘한 사례가 있다면 그럼 이재명을 욕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얘들이 그런 것 하나도 제시를 못했거든요.

 

 

하여간 쇼핑 센터 등 민간 개발 사업은 앞으로 좀 힘들 것 같고요. 쇼핑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전환이 되고 있어서 번화가에 쇼핑몰을 세우는 것이 리스크가 매우 커져 버린 것이죠.

 

요새는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대 앞 쇼핑센터 망했죠.

 

동대문 운동장 앞 쇼핑몰도 지금은 아마 매우 힘들겁니다. 여기 원래 외국인 보따리 옷 장사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주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던 곳이고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이나 외국인 보따리 장사꾼들을 대상으로 특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용산역 앞에는 전자 상가는 이미 벌써 온라인으로 많이 개편이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상권의 모양이 많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첫째, 온라인용으로 전환을 해야 한다. 이 경우 구태여 번화가에 쇼핑몰을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강북이나 강서 쪽 변두리에 온라인 쇼핑몰 자영업자를 위한 쇼핑몰 건축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편하게 배송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죠. 그럼 비싼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되거든요.

 

이건 민주당 자치 단체장이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둘째, 번화가에서는 아마 대기업 홍보용 대형 가게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이 가게는 판매 목적이기 보다는 기업 홍보용이 목적인 가게들이죠. 나이키 같은 대형 쇼핑 가게가 대표적이죠.

 

셋째,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외국 관광객들이 쇄도할 것이 뻔합니다. 여기에 맞춰 개발을 해야 할 것이고요.

 

넷째, 온라인이 아무리 흥해도 사람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과 오프에서 만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게 좀 심하죠. 그래서 마시고 먹고 하는 가게는 여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서비스쪽도 여전할 것이고요.

 

또 노동시간이 줄어들면 당연히 밖에서 활동도 늘어나니까 이런 쪽은 상황이 그리 나빠지지는 않을 겁니다.

 

 

 

다섯째, 가격 가성비 대비로 분류가 될 것입니다.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은 코스코같이 대량으로 싸게 구매하는 것부터 편하면서 가격이 적절한 온라인, 그리고 최종 엔드라인으로 비싼 백화점 이런 식으로 가성비 대비로 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부동산과 선거

 

 

일단 부동산에 관해서는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절대로 열세입니다.

 

노무현때도 그랬고, 문재인때도 그랬고 이상하게 이 시기에는 부동산이 많이 올랐습니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이 부동산 안 잡고 싶었겠습니까.

 

아마 부동산 주기랑 많은 관계가 있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즉 정책적 요인의 효과가 생각보다 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무현때나 문재인때 부동산이 올라도 이 계층들은 민주당 안 찍는다는 것이죠. 국힘 찍으면 더 올라가지는 못해도 부동산 하락은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래서 세금 때문에 국힘 찍는 것 아닙니다. 사실 아파트 가격 오른 것에 비하면 세금은 얼마 안되는 것이거든요. 세금 낼 현찰 없으면 아파트 가격이 올랐으니까 담보대출 받아서 내면 되거든요. 그렇게 버티면 아파트 가격 더 올라가는데 누가 팝니까.

 

그런데 한국 쓰레기 언론들은 부동산 세금 올랐다고 난리를 치죠. 부동산 세금 이야기를 하려면 그 동안 부동산 가격 오른 것도 같이 이야기를 해야죠.

 

세금은 2가지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정부 지출을 위한 수입원으로 역할이 가장 중요하고, 또 하나는 정책 효과를 내기 위해서 세금을 때리는 것이죠.

 

종부세 같은 것은 정부재원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고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효과를 위해서 만든 세금이죠.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재원은 재산세입니다. 그래서 지자체의 재정을 안정화시키려면 재산세를 올리면 되는데 이것 자체도 쉽지 않지만 강원도 같이 워낙 개발이 되지 않는 지자체는 재산세 올려도 재원이 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가 종부세를 거둬 이걸 강원도 같이 재원이 약한 지자체를 도와 주는 것이거든요.

 

 

 

한편 집 없는 사람은 당연히 아파트 가격 상승하니까 민주당 싫어하죠. 그러나 국힘 찍는다고 아파트 가격 하락할 거라 믿는 사람은 없죠.

 

그래서 민주당의 정책적 역량이 부족해서 화가 나서 국힘 찍을 수는 있어도 이게 국힘을 지지하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3) 다주택자 문제

 

주택 구입을 위한 은행 대출 문제는 제가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요. 잘 알지도 못하지만 이건 그 당시 사회 여건상 다른 혼란 변인들이 너무 많기에 실제 데이터가 있어도 실증적으로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주택자 문제가 부동산 정책의 중요 핵심 요건인 것 다 아실겁니다.

 

 

진보쪽 주장은 옛날부터 이랬습니다. 주택 공급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다주택자가 문제이다. 즉 주택 공급을 더 해봐자 다주택자가 다 쓸어가니까 주택 공급 많이 해 봐자 아무 소용없다. 이런 말이죠.

 

그래서 다주택자가 뱉어 내도록 세금을 많이 때리자인데 이게 쉽지가 않죠. 세금 때려도 아파트 가격이 더 많이 올라가면 뱉어내지 않습니다. 또 뱉어 낸다고 해도 이걸 구매할 사람도 많지 않다는 것이죠.

 

강남 아파트 나온다고 해도 일반인이 이걸 구매할 수 있습니까.

 

결국 주택 공급을 안하니까 어떻게 됩니까. 20-30대가 쉽게 거주할 수 있는 거주지가 많이 생겨났습니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무주택자는 은행 대출 과감히 해주고 다주택자는 갭투자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은행 대출을 막으면 됩니다.

 

 

반대로 김수현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주장은 이렇습니다.

 

다주택자를 양성화하지는 이야기입니다.

 

다주택자가 부동산 문재의 핵심 중의 하나인데 이걸 오히려 양성화하자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들죠.

 

 

이런 이야기입니다. 20-30대가 주로 이용하는 1인용 주거, 원룸이라고 하나요.

 

이걸 충분히 공급하려면 민간 업자가 오피스텔 건물을 많이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민간개발업자가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해서 오피스텔을 짓고 이걸 빨리 팔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20-30대는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원룸을 사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그래서 돈 있는 전문적인 다주택 업자가 이걸 대량으로 구입하고 20-30대에게 월세를 내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양성화하고 오히려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다른 방법은 민간개발업자가 오피스텔을 자기 소유로 하고 관리까지 자기들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걔들 이런 관리 일까지 안하죠.

 

빨리 팔고 현찰 챙긴 다음 다른 개발 프로젝트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보는 것이죠. 그래서 이건 현실성이 없고요.

 

다른 방법은 정부가 공공 오피스텔을 건축하고 관리는 전문 민간 업체에게 맡기는 방법이 있고요.

 

아니면 민간 오피스텔을 공공기관이 구매하고 관리는 민간 전문업체에게 맡기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은행이 무주택자에게 원룸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출을 쉽게 해주는 방법이죠.

 

 

최소한 다주택 업자를 양성화 한다고 해도 이런 오피스텔 구입으로 한정을 해야 합니다.

 

 

다주택자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해서 뱉어 내도록 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빌라 같은 경우 그 동안 열심히 일해서 빌라 하나 구입한 다음 거기서 나온 전월세로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빌라 같은 경우는 한 채만 있는 경우는 과도한 세금을 때리는 것은 피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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