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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잡소리

학위논문통계 2022. 3. 30. 01:02

오자 탈자는 나중에요. 한번 글쓰기 힘드네요.

 

 

1. 2개의 사진

 

 

1)

 

 

얼마전 기사에 나온 사진입니다. 이 분은 시카고 대학 물리학과 석좌교수로 세계물리학협의 협의장으로 뽑힌 모양입니다.

 

이분 교수실 사진이 기사에 나왔습니다. 좀 이상하지 않아요.

 

이 정도 교수이면 한국 같으면 교수실이 어마어마할 건데요.

 

미국 교수 교수실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조그만한 방에 책꽂이 있고, 그리고 조그만 책상위에 컴퓨터 있고 여기서 하루 종일 연구하고 수업 준비하는 것이죠. 한국하고는 전혀 다르죠.

 

 

학과장이 되면 좀 다르죠. 외부 사람도 많이 만나야 하고 학과 행정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도 많고, 또 외부 연구펀드도 따와야 하고 이런 것 때문에 방이 좀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 연구하는 교수들은 이런 자리를 안 좋아합니다.

 

 

2)

 

쓰레기 기자 놈들아 이런 사진도 좀 올려라.

 

쓰레기 같은 놈이나 이런 놈들의 주장을 실어주는 쓰레기 언론이나.

 

 

대통령 부인이 행정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 해외 외교 순방을 하거나 외국 수반을 접대할 때 한국 여성의 국격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격식에 맞춰 옷을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혼식에 난닝구 바람으로 갈 수 없잖아요.

 

제가 느끼기에 문재인 정부가 가장 많이 해외 순방을 한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다른 정부에 비해 외교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것이죠. 제 느낌에는 그렇습니다. 따라서 김정숙 여사가 입은 옷이 많을 수 밖에 없죠. 또 제법 고가의 옷을 입을 수 밖에 없죠.

 

외교활동 하는데 입은 옷을 또 입습니까.

 

얘들 좋아하는 유명 패딩도 몇 십만원 하는데 이런 것 같고 비난하는 언론들 보면.

 

 

저는 박근혜 옷 구입을 비난하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재명 부인 건에서도 주장했지만 구청장 이상 지자체장 부인은 관사에 합법적으로  따가리 두게 하고, 이런 의상 구입비도 특활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단지 특활비 사용 내용만 투명하게 하면 된다고 봅니다.

 

한국 사회는 이상하게 결벽적인 도덕성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내부 모습은 그렇지 않으면서요.

 

이런 비용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사회가 어쩔 수 없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단지 국정원이나 청와대 특활비는 당연히 비밀로 해야 합니다. 여기서 보안이나 안보 문제뿐만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에 따라 활동을 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2. 청와대 면담

 

아마 주 핵심 내용이 청와대 이전 비용 vs 감사원 위원 임명 건이 아닐까 봅니다.

 

윤석렬이가 감사위원 임명건은 봐 줄테니까 청와대 이전 비용 도와달라는 거래를 제시하지 않았을까 봅니다.

 

어떻게 결론이 난지는 모르죠.

 

앞에서도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저는 정권이 바뀌면 행정부 모든 사람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무적이 아닌 일반 공무원도 정권의 정책 방향에 따라 일을 해야 하고요.

 

자기 신념상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면 공무원 그만 둬야 하죠. 정치적 인물로 바꿔서 정권이 교체되면 그 정권의 정무직 공무원으로 들어 가야죠. 

 

보세요. 산자부에서 탈원전 반대하는 공무원들 블랙리스트 만들었다고 수사들어 가잖아요.

 

정부 정책의 기본 방향에 반대하는 공무원을 왜 데리고 있어야 하는데요. 정권을 바꾸는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정부기관의 독립성을 인정하면 맨날 민주당만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감사원 감사위원을 문재인이가 포기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감사위원 대다수가 윤석렬 라인으로 타면 분명히 청와대를 타켓으로 감사가 들어 갈 것 같습니다. 여기에 따라 그 다음으로 검찰이 움직이고요.

 

 

아마 이렇게 진행되면 또 다시 한번 시민혁명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만약 이렇게 진행되면 이번에는 검찰, 판사, 언론 다 박살날 것 각오해야 할 겁니다.

 

 

 

3. 장애인 시위

 

이준석이라는 얘도 한심하지만 이준석을 비판하는 민주당이나 언론 놈들이 더 한심해 보입니다.

 

이준석이가 어디 장애인을 혐오했습니까. 장애인 단체의 시위 방식에 대해서 비난을 한 것이죠.

 

 

저도 여기서 민주노총의 오프라인 집회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민주노총 시위는 헌법이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방역이 엄중한 시국에서 꼭 길거리에 나와 대규모 집회를 해야 할 만한 중대한 사안이 없다는 것이죠.

 

당연히 정부의 방역 지침에 협조를 해서 거기에 맞춰 시위 방법을 생각해 내야죠.

 

 

제가 민노총 집회를 비난했다고 해서 제가 노동자를 혐오했습니까. 아니면 배제를 했습니까. 아니면 갈라치기를 했습니까.

 

 

 

만약 장애인 단체가 광화문 앞 대로에서 몇 시간씩 들어 누워 시위를 한다면 이런 경우에도 시위 방법에 대해 비난해도 안된다는 것입니까.

 

장애인 혐오니 배제니 하면서 선동적 비난으로 일관하는 이유는 장애인 단체가 주장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지하철 엘리베이터 거의 다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장애인 비례 대표로 국힘 국회의원 하고 있는 얘는 그 동안 무슨 일을 했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이준석이를 옹호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장애인 복지 확대 속도가 늦은 것에 대해 먼저 사과를 한 다음 시위 방법에 대해 재고를 한번 해 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죠.

 

 

더구나 시위 자체는 다른 사람들의 피해가 전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피해가 온다고 이를 비난하면 헌법이 보장한 집회 시위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가스통 할배가 거리에 나와서 시위하면 우리가 보면 짜증나고 스트레스 쌓이잖아요. 그래도 할 수 없죠. 헌법에서 보장해 주는 자유인데요.

 

또 한심하게도 박원순이를 끌어 들여서 정치적인 논쟁으로 만들어 버렸거든요. 하여간 이 놈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장애인 복지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이고요. 건물마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라고 하면 일 년에 한 번도 안 쓰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지금 장애인이 주장하는 평생교육도 비슷한 것입니다. 장애인이라고 하니까 하나의 집단으로 생각해서 이 문제를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장애인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는 것이죠.

 

그럼 제대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실시하려고 하면 각 지역마다 다 장애인용 평생교육 센터를 지어야 합니다. 더구나 어떤 분야의 기술이나 교육을 원하는지 장애인 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강좌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몇 사람의 지역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위해 상당히 많은 행정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이죠.

 

 

근본적으로 사회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어야 합니다. 이동하는데 거의 불편함이 없고, 정규과정 교육을 받는데도 불편함이 없고, 취업에서도 일정 수준의 취업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보통 다른 나라에 가면 문화충격을 받게 됩니다.

 

옛날 이야기지만 저도 미국에 처음 갔을 때 몇 가지 문화충격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먼저 저상버스. 저상버스라는 것을 이때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건물 입구에는 낮은 경사면의 장애인 통로가 있고요. 이게 장애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것을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 또 학교 안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고요. 그리고 장애인용 자가용도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문이 밑에 터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젠 한국에서도 다 이렇게 만들죠.

 

그리고 다운증후군 얘들이 교사의 보호 하에 대학교에 자주 옵니다. 미국 애들은 봐도 그냥 일반인 보듯이 그냥 무관심합니다.

 

저희는 속으로 움찔 하는데 아마 애들도 속으로는 그렇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외관상 무관심하게 표현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3. 조국과 한국 쓰레기 언론의 인식

 

한국 쓰레기 언론이 보는 한국 정치적 지형은 국힘과 민주당을 대등하게 본다는 것이죠.

 

물론 국힘을 지지하든, 민주당을 지지하든 다 대등한 국민이고 그리고 투표에서 모두 한표의 중요성을 갖습니다.

 

그러나 그 지지자들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전혀 다른 집단입니다.

 

국힘의 전통적인 지지자들은 전라도 차별에 찌들은 경상도 사람들이고, 또 교육을 제대로 못 받고, 그 동안 군사정권의 세뇌정치에 찌들은 노인 층들이고요.

 

전라도 차별 맞습니다. 말로는 빨갱이 떠들지만 속으로는 전라도 차별의식이 짝 깔려 있는 것입니다.

 

20-30대 남자들이 대중 앞에서 공공연하게 반페미를 주장 못하듯이 이 사람들도 전라도 차별이 나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중 앞에서는 공공연하게 이야기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지지 세력은 이번 대선에도 드러났지만 40-50대 집단입니다. 그 사회의 척추 역할을 하는 핵심세력입니다.

 

20-30대는 사실 실무적인 일을 하는 세대이죠. 즉 40-50대가 시키는 대로 하는 실무 세대에 불과한 것이고요.

 

그럼 한국 사회에 발전하려고 하면 이 두 세력 중 어떤 세력이 없어져야 하는 것일가요.

 

 

한국 쓰레기 언론이 조국 사태를 불공정, 내로남불이라고 맨날 까고 있지만 미안하게도 한국 사회의 핵심 세력인 40-50대는 이렇게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불공정과 내로남불이 아니라 국힘, 검찰, 판사, 언론 쓰레기 등 한국 사회의 마지막 남은 적폐 세력이 사회 개혁에 저항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으로 본다는 것이죠. 즉 그 사회의 핵심 세력인 40-50대의 약 60% -70%가 그렇게 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한국 사회의 핵심세력이 강경세력이고 팬덤 세력이라면, 또 이들이 주장하는 것이 일부 과격 분자들의 주장이라면 도대체 한국 언론들이 이야기하는 한국 사회의 합리적인 세력은 누구이고 합리적인 주장은 무엇입니까.

 

전라도 차별에 쩔어있는 경상도 사람입니까. 일자 무식에 정상적인 교육도 받지 못하고, 옛날 군사정권의 미디어 세뇌에 빠져 있는 노인네들이 합리적 세력이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당신들이 일베 취급하는 20-30대 남성들이 합리적인 세력이라는 것입니까. 이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이라는 것입니까.

 

 

조국 사태에 대해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다 무릎끓고 국민들에게 사죄의 절을 하면 지금 60대 이상 국힘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로 바뀔까요.

 

경상도 국힘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로 바뀔까요.

 

조국 이야기하는 것은 그냥 핑계입니다. 자기들의 국힘과 윤석렬 지지에 대한 면피용에 불과합니다.

 

 

50대부터 한국 사회의 교육 수준이 서서히 올라갑니다. 일반 사람들도 대부분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지금 진보적이라고 글 쓰는 대학 교수 애들은 자신들의 위치를 일반적인 한국 국민들의 위치라고 많이들 착각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가 특히, 20-30대가 느끼는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주장하고, 40-50대를 한국의 기득권 세력이라고 쉽게 떠드는 것이죠.

 

자신들이 좀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좋은 교육 받고 교수로서 한국 사회에서 그냥 탱자 탱자 놀아도 되니까 지금 20대들이 엄청난 불평등을 겪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소위 라떼에는 상당수 한국 일반인들은 그냥 생존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이재명 가족 보면 알 수 있죠. 대부분 공돌이, 공순이, 짱게집 배달, 밑바닥 기술공, 허접한 서비스 업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지금 20대랑 비교가 안됩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상당수가 이렇게 힘들게 노동해서 살아 왔고, 또 일부는 대학가서 간신히 취직해서 열심히 일해서 지금 40-50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대가 적폐 세력입니까.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있는 사람들이 한국 국민의 몇 %가 된다고 40-50대를  적폐 기득권 세력이라고 떠들고 있습니까. 

 

지금 20대가 옛날의 20대 보다 정말 힘들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지금 20대가 힘들지 않다고 제가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이야기는 너무 선동적인 주장들이 많고 이런 주장들이 너무 쉽게 입과 입을 타면서 떠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40-50대 윤석렬 지지율을 한번 볼까요.

 

 

40대 60.5 : 35.4

50대 52.4 : 43.9

 

여기서 경상도 지지율은 보정을 해야 합니다. 전라도 차별의식의 없었다면 실제 윤석렬 지지율은 더 떨어질 것입니다.

 

경상도 인구가 경기도와 맞먹습니다. 유권자의 약 20% 정도 됩니다.

 

윤석렬 경상도 지지율 보정하여 대강 계산하면 40대는 65:30 정도, 50대는 57:38 정도로 나올 겁니다.

 

조국 사태가 불공정과 내로남불의 상징이고 민주당의 대표적인 적폐 사례라고 하면 어떻게 그 나라의 고학력 핵심세력이 이재명에게 이런 높은 지지를 보내 줍니까.

 

그 나라 고학력 핵심 세력의 60-70%에 가까운 지지를 보이는 것을 어떻게 팬덤 현상이라고 비하합니까.

 

 

그럼 20-30대는 조국 사태에 대해 정말 화나서 국힘과 윤석렬에게 지지를 한 것일까요.

 

아니라고 제가 몇 번이나 말을 했습니다. 거의 페미 때문에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했죠. 민주당 전원이 조국 사건에 대해 반성을 하면 20-30 남자가 민주당으로 마음을 돌릴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애당초 조국 사태에 대해 대학교에서 시위하고 하는 것은 다 국힘 얘들의 기획입니다. 이걸 한국 쓰레기 언론들이 깔대기 역할을 한 것이고요.

 

평상시 온갖 사회 중대한 이슈에 대해서는 조용한 얘들이 왜 별거도 아닌 표창장 가지고 난리를 칩니까.

 

자기들도 다 대학 들어 갈 때 하기 싫은 봉사활동 하고 표창장 받으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이것도 합격에는 전혀 영향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 불안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서 한 것 다 아는데 무슨 분노를 느낍니까.

 

대학생 놈들이 벌써 국힘 기득권 세력에 빌붙여 출세하려는 몇 놈하고 국힘 외부세력이 짜고 시위를 벌린 것이죠.

 

이걸 한국 쓰레기 언론들이 대학생들이 조국에 대해,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분노하고 있다고 깔대기 짓을 한 것이죠.

 

20-30대가 조국의 내로남불과 불공정에 분노했다면 20-30대 여성은 왜 분노를 안 합니까.

 

 

20-30 남자 애들이 이걸 모르겠습니까.

 

민주당이 골통 페미들과 손절하고 여성단체 국회의원과 손절하면 20-30대 남자들 다 민주당 지지자로 돌변합니다. 그리고 언론이 조국 내로남불 떠들면 모두 다 ‘조까’ 이런 식으로 반응할겁니다.

 

그러니까 골통 페미와 손잡은 민주당 애들이 싫으니까 다 싫은 것입니다. 조국도 싫고, 문재인도 싫고, 이번 김정숙 여사 옷 사건도 다 싫은 것입니다.

 

딴지 자게인가 어딘가 보니까 인재근 보좌관에 한겨레의 한심한 정치부 선임기자인 성한용 자식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게 정말 불공정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요. 언론과 정치권의 유착관계의 대표적인 사례인 것이죠.

 

 

인재근 이 여자는 또 하는 일이 뭔가요. 김근태 아내라는 이유 하나로 국회의원 되어 놓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가끔 골통 페미 헛소리나 하고 있고요. 

 

 

계속 반복하여 이야기하자면 조국 딸의 영어 수준은 원어민 수준입니다. 이건 안 봐도 압니다. 어린 시절 오랜 기간 미국과 영국에 있으면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합니다. 나이들어 외국에 간 경우와 다릅니다.

 

그럼 서울과 경기도 영어 캠프에 가서 봉사만 해도 표창장 여러개 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도와 달라고 해서 그 먼 시골 구석에 있는 대학교까지 찾아 가서 봉사한 결과가 지금 이 상황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서 분노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더 웃기는 것은 논문에 이름이 올라갔다고 해서 범죄행위를 했다는 판사 놈의 판결입니다.

 

논문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논문 주저자 마음입니다.

 

조국 딸이 열심히 실험에 참여하고 하는 짓이 귀여우면 입시에 조금 도움이 되라고 논문에 이름을 올려 줄 수 있는 것이죠.

 

연구 윤리상 원칙상 안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 사회가 워낙 개판이라 이런 것에 대해 도덕적으로 불감증이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책임은 그 연구 교수에게 있는 것이지 조국 딸이나 전경심 교수에게 있는 것이 아닌 것이든요.

 

조국 딸이, 전경심 교수가 논문에 이름을 올려 달라고 그 교수에게 무슨 협박을 했습니까.

 

조국 딸이 무슨 힘이 있다고 대학교수에게 협박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시골 구석 대학 영어 교수가 유명 대학 다른 전공 교수에게 협박을 하겠습니까.

 

전경심 교수가 이 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하면 그 주범으로 조국 딸을 논문 이름에 올린 교수도 수사를 받고 유죄판결을 받았야죠.

 

이 논문 쓴 교수 수사를 받았습니까. 재판에 회부되어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까.

 

대한민국 꼬라지가 이렇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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